::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8/02 11:25
그런거 같네요..강민 선수, 박용욱 선수,최연성 선수가 동시에 하락한거 보면 스프리스배 포인트가 빠진거 같습니다.. 반면에 우주배 포인트가 들어가는 것 같구요.. 마재윤 선수가 첫 진입인데도 순위가 높네요..
05/08/02 11:28
흠... 우주배가 들어간거 치고 박정석 선수의 포인트가 너무 낮은거 같은데요? 홍진호 선수는 스니커즈배 우승으로 포인트가 올라간건가...
05/08/02 11:50
박성준은 앞으로 양대 메이져 리그 진출을 2번만 더 해줘도 무난히 임요환의 최장기간 1위기록을 깰 거 같네요.(그 사이에 서지훈이 WCG 우승이라도 한 번 더 하지 않는 한.)
05/08/02 12:00
최장기간 17개월로 임요환선수가 1위죠.. 이윤열선수는 16개월로 아깝게 2위 한달만 더 있으면 기록인데 최연성선수에게 밀렸죠...
05/08/02 12:05
11월달부터인가 아마 WCG 포인트 400여점 빠져나갈겁니다...서지훈선수는 다시 WCG 우승 하지 않는 이상 10위권내외로 떨어질 듯 하군요...OTL
05/08/02 12:15
그때 스겔에서 어느분이 표 올려주셨었는데
누적기간이 아니더래도 2위와의 포인트차이가 워낙 압도적이었고 지금 현재 시스템이었다 하더라도 임선수가 계속 1위였을거라 그러더군요 그 기간동안은. 실제로 누적시스템에서 1년단위로 바뀐 이후에도 임요환선수가 1위였잖아요 잠시..
05/08/02 12:28
임요환 선수는 누적시스템에서 1년단위로 바뀐 뒤에도 2개월 동안 1등을 더했죠. WCG우승을 했었거든요. 게다가 임요환 선수의 전성기가 상당부분 지난 뒤에 랭킹 산정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임요환 선수의 랭킹 1위 기간은 더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달 랭킹은 참 파란만장하네요.
05/08/02 12:29
WCG 포인트가 400점이나 하나요??
400점이면 너무 많은것 같네요..;; 지훈선수 팬인데.. 10위권 밖으로도 떨어질 수 있다는말인가..
05/08/02 12:31
누적 제도에서 현재의 제도로 바뀌고 나서도 임요환선수가
한동안 1위 하지 않았나요??? 그걸로 누적제 아니었어도 임요환 선수가 계속 1위를 하셨을것 같네요.
05/08/02 12:43
WCG 포인트는 국내예선 포인트와 본선 우승 포인트가 각각 따로 부여된 것 같더군요. 한꺼번에 포인트가 빠지는게 아니라 작년 이용범선수의 경우처럼 국내예선 포인트가 빠진 후 그 다음달쯤 본선 우승 포인트가 빠지겠죠. 서지훈선수 WCG 우승 포인트로 말이 많은데 이참에 양대리그 우승해서 WCG가 아니어도 높은 랭킹에 있을 수 있다는거 보여줬으면 합니다. 이왕이면 WCG 2년 연속 우승도 괜찮겠구요. ^^;
05/08/02 12:44
누적제 맞다 아니다 따지기 전에 그때당시에는 그 랭킹이 케스파였으면 어떤제도였건 간에 그 제도에 따라야죠.. 저도 한동안 임요환선수가 1위인줄알았는데.. 그리고 wcg는 11월랭킹에나 제외되서 나올듯..
05/08/02 12:46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박정석선수의 2계단 하락.. 이병민 선수의 하락과 동시에 전상욱 선수의 상승...ㅡㅡ;; 에버 스타리그 준우승한 이병민선수가 하락하고 8강인 전상욱 선수가 상승했다는게 좀 많이 이해가 안되네요...
05/08/02 12:55
집착이라기보다는 게이머가 어느 정도의 기간동안 최정상에 있었느냐의 나름대로는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있으므로 E-sports 팬으로서 그에 대해 관심을 가져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 봅니다만...
05/08/02 12:56
WCG 우승이 쉽나요..다른 선수들도 WCG포인트랑 상금 다 알고 참여해서 우승하기 위해 노력했고 서지훈 선수가 그 경쟁을 뚫고 우승한거죠!!
서지훈 선수 WCG 2연패 하시고(임요환 선수의 2연패 기록처럼요~) 양대리그에서 좋은 성적 거두시면 이번 WCG 포인트 빠져도 1위 노려볼만 하네요..힘내세요!!!!!
05/08/02 13:05
저도 사실 협회의 랭킹 산정 방식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랭킹이 올라갔나 내려갔나의 순위만 볼게 아니라 점수를 보면 어느 정도 이해를 하실 수 있지 싶습니다. 점수는 올라갔는데 다른 선수의 랭킹 상승으로 인해서 순위는 떨어질 수가 있거든요. 1년이라는 랭킹 산정의 기간 문제도 있을겁니다. 최근에 좋은 성적을 냈더라도 1년 전에 더 좋은 성적을 냈었다면 점수가 떨어질 수 있죠.
05/08/02 13:31
순위지... 순수 실력순은 아님니다.
순위는 순위 일뿐 입니다. 순위 = 실력순.... 이라고 생각하시고,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가 다른 선수보다 순위가 떨어진다" 때문에 분노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05/08/02 13:46
wcg우승 포인트는 300정도 입니다. 2년전에 이용범 선수가 310포인트로 진입했죠...솔직히 그전에 이용범 선수의 포인트는 없었다고 봐도 되죠..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최근에 성적만 생각 하지 마시고 작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박정석 선수의 하락은 질레트배준우승이 빠진거죠.. 작년에도 질레트 결승이후에 랭킹이 올라왔었죠.. 그거랑 같은 맥락인거 같습니다
05/08/02 14:51
정확한 기억인지는 모르나 서지훈선수 wcg 우승으로 380점 정도 올랐습니다.
그 당시도 그래서 말이 많았던 겁니다. 양대리그 동시 우승 포인트였습니다.
05/08/02 15:36
올초부터 지금까지...
테란 중 가장 성적이 좋았던 선수는 서지훈 선수 맞는거..같은데.. osl, msl 같이 생각해 보면 말이죠... 왜 다들..wcg로만 몰아가시는지..ㅡ.ㅡ;;;
05/08/02 15:46
티티// 프로리그는 랭킹에 반영이 안됩니다.
WCG포인트는 300점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아무리 랭킹이 빠져도 10위밖은 오바입니다. 서지훈선수는 그동안 꾸준히 메이저에있었고 OSL,MSL 한차례 3위를 차지했기때문에.... 그리고 실질적 역대 1위는 이윤열선수라고 생각합니다. PGR21 누적랭킹 1위가 그것을 가장 잘 반영한거고 임요환선수는 그때 누적포인트가 있었기때문에 사실상 이윤열선수의 1위탈환이 늦었죠
05/08/02 15:57
WCG를 너무 폄하하는거같은데 국내 거의 전프로게이머가 참가하는 대회입니다. 게다가 현존 유일의 세계대회입니다.
저정도의 랭킹값은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게다가 서지훈선수는 WCG에 어느정도올인해서 프리미어리그 공동1위하다가 하위권으로 추락하고 OSL16강3승하다가 8강에서 탈락하고 물론 WCG탓은아니지만 장기해외여행에 지장이 있는건 맞습니다. 그리고 랭킹이 문제가있다고 하는데.. 저정도면 괜찮은거라고보는데요 실제로 지난 1년간 1위~12위 까지는 괜찮은성적을 거둔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05/08/02 16:27
정테란님..정말 왜 그러십니까? 랭킹나올때마다 그러시네요..저번달 랭킹 나왔을 때 하셨던 말씀 고대로 반복하시는듯.. 그때도 리플로 많이 달면서 논쟁하시지않으셨습니까? 그러시고는 그만 한다고 하셨던거 같은데..또 똑같이 그러시네요..
05/08/02 16:46
최근 슬럼프지만 양대리그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해온 이윤열선수나 박태민 선수보다 서지훈선수 랭킹이 높은건 개인적은 견해로 이해가 안가는 것 뿐입니다
05/08/02 16:46
아무리 욕을 먹어도 wcg만큼 상금이나 기타면에서(해외여행^^) 매력적인 대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 많은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매번 wcg로 걸고 넘어지시는 팬분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가 우승하면 싸악~ 달라질테니, 신경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05/08/02 16:52
결론적인 이야기지만..높은 포인트로 랭킹을 높이고싶다면.. wcg참가권
을 얻고 그 대회에서 우승하면됩니다.. ^^; 이번엔 이윤열선수가 꼭 우승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05/08/02 16:52
thatsomething님 올바른 지적을 하셨군요.
응원하는 선수가 우승한다면 그런 말을 안하겠죠. 하지만 또다시 과도한 점수가 올려지면 그외 다른 선수 응원하는 팬들은 역시 비판을 하겠죠. 제가 응원하는 우브가 우승하고 포인트 과도하게 올라가면 저역시 조아라하겠지만 우브의 점수 가지고 적당히 비판하는 사람 인정할 겁니다. 다만 너무 비난조로 말한다면 논쟁이 심해질수도 있겠죠.
05/08/02 16:55
어쨌든 세계대회라는 이름으로 wcg의 포인트가 랭킹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는 사실은 인정할수 있지 않습니까?
예선과 우승 포함 380점이면 좀...
05/08/02 16:58
흠.. 저번글을 검색하면.. 똑같은 말이 써있겠지만.. 세계대회 아니겠습
니까^^;; 국내보다는 국외무대를 더 높게 쳐주는것은 괜찮다고 봅니다. 음.. 어떻게보면.. 치열한 예선도 뚫어야하니.. 국내에서도 1위 해외에서 도 1위.. 즉 세계최강의 선수가 된거군요 (형식상 그렇게 되겠지요?)
05/08/02 17:04
그 '포인트'라는 것이 이번에 만들어 진 것이 아니며, 매번 다른 포인트가 부과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에 어떤 선수가 우승을 하던 '과도한'포인트는 될수 없습니다.
05/08/02 17:08
과거를 기억못한다면 랭킹에 대해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p.s 누적이 아니었더라도 충분히 그 기간동안 임선수는 1위를 지켰을꺼라 생각됩니다
05/08/02 17:14
어쨌든 박성준선수의 랭킹 1위 수성은 독주체제를 갖추었군요.
에버배 우승 포인트가 들어가면 천점이 넘고 나머지 10위권 선수들 중에 서지훈선수와 전상욱 선수는 wcg 점수 빠지면 순위가 많이 떨어질 것이고 이윤열 박태민선수는 하위리그에 있어서 당분간 랭킹 포인트는 올릴 수 없고 그나마 스프리스 우승 포인트 빠졌지만 우브가 박성준선수 독주를 견제할 선수로 보이는군요. 이번 wcg 박성준 선수 참가 안하나요? wcg까지 먹으면 무조건 역대 최장기 1위 하겠군요.
05/08/02 18:05
우브 스프리스 우승 포인트 다음달에 빠지는군요.
다음달에 6위까지 추락할 상황이네요. 5위권 이내 다른 선수가 wcg 먹지 않는한 박성준선수 임요환 선수의 최장기간 1위 기록 깰것 같군요.
05/08/02 22:51
WCG포인트 괜찬다고 생각하는데..그래서 다른 선수들도 우승하려고 노력하죠..다만 다른선수들은 우승을 못했을뿐이죠. 만약 이윤열선수가 우승했어도 저 포인트를 얻은것이고 강민, 박성준, 임요환, 박용욱 등등 어떤선수가 했어도 마찬가지입니다...단지 서지훈 선수가 우승을한거죠~ 그만큼 노력해서. 자꾸 랭킹 나올때마다 서지훈선수 이름이 거론되어서 보기 않좋네요.. 단지 우승을 했을뿐인데..다른선수들은 하고 싶었어도 못했지않습니까^^;;
05/08/02 22:55
참 덧붙여서.. 그때 서지훈선수 굉장히 바쁠시기 였죠. 양대리그 진행상황이었고 더구나 엠겜에서는 3위라는 좋은 성적도 거두고.. 그런 일정속에서 우승한거니까 더 값지죠~ㅎ
아참 정테란님 박성준선수 요번WCG 참가 하겠죠~ 작년에도 참가했는데 요번은 빠질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