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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31 23:15
2라운드 역시 프로리그 방식 그대로구요. 10개팀 풀리그로 진행됩니다. 팀리그 방식이라는건 루머일뿐이구요. 그리고 SKT T1팀이 후기리그 역시 우승한다면 와일드카드는 3팀으로 늘어나게 되는겁니다. T1은 가장높은곳에 올라가서 기다리겠구요. ^^
05/07/31 23:15
2라운드도 1라운드 마찬가지로 풀리그인데, 2번 진행합니다.
(덕분에 이네이처는 더더욱 뺄 이유가 없어졌던 거지요;;; 5팀씩 양대리그로 치루려던 당초계획이 변경된걸로 압니다) 만약 T1이 2라운드도 우승 먹을 경우, 와일드카드는 3장이 됩니다. 어쨌든 그랜드파이널도 총 4팀이 진행하지요.
05/07/31 23:24
다른선수도 다 강하다는것이 문제... ㅡ.ㅡ 최연성 넘으면 임요환 있고 임요환 넘으면 박용욱 있고 박용욱 넘으면 박태민있고 박태민 넘으면 전상욱 있고 ㅡ.ㅡ
최연성 - 임요환 - 전상욱 - 박태민 - 박용욱 으로 이어지는 에이스라인은 정말 그 어느팀도 따라갈수가없는 덜덜덜 라인 ㅡ.ㅡ
05/07/31 23:28
MaSTeR[MCM]// 휴.. 엠겜이 팀리그를 계속 유지했었더라면..
정말.. 언급하신 상황이 나올뻔 했네요..... 그래도 마우스볼은 둥글다.. (광마우스면 낭패)
05/07/31 23:36
솔직히 개인적으로 티원팀 팬하기 힘듭니다. 무적은 무슨 무적;;;
괜히 티원을 A1이라고 하나요. 아스트랄하니까 그렇습니다. 이길꺼 같은데 지고 질꺼 같은데 이기고.. 경기 보면 정말 손발이 오그라드는거 같어요. 그래두 이번에 이기니까 기분은 좋네요 흐흐
05/07/31 23:36
lightkwang님 // 제가 T1팬인데.. 사실 제가 그냥 써놓고봐도 허탈한 웃음뿐이 안나오는 ;; 최연성-임요환-전상욱-박태민-박용욱.... GG
팀리그 방식하면 진짜 무슨수로 이기나요 ㅡ.ㅡ
05/07/31 23:39
극강 T1, 최고의 T1, 최고의 팀 입니다.
다른 팀의 팬으로서 응원팀이 그 자리에 올라가기를 바랄 뿐이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T1이 최고입니다...
05/07/31 23:39
hero600님 // 그랜드파이널의 가장 높은 자리에서 기다리는 것 뿐, 그 자리에서 지면 그랜드파이널의 왕좌가 되지는 못하는거지요...
05/07/31 23:49
T1의 라인은 팬텍만이 막을수있겠네요 이병민선수 후후 제가 알기론
최연성-임요환-전상욱-박태민-박용욱 라인에게 밀리는 선수는 아무도없는것 같은데 맞나요?
05/08/01 00:03
그래도 SK Telecom T1팀 팬하기가 얼마나 가슴졸이는 일인데요
좀 아스트랄해야 말이죠..._-_-;;;; 암튼 우리 SK Telecom T1팀 화이팅입니다...^^
05/08/01 05:49
전 두팀 모두 팬은 아니지만, skt1에 특정 선수를 별로 안좋아해서(걍 개인적으로 안좋아함), KTF를 응원했습니다. 근데 승부는 경기하기전에 이미 skt1이 이길거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만큼 옛날 부터 지켜보니 skt1감독님의 용병술이 뛰어나고 전략이 뛰어나기 때문에 단기전인 결승에 올라오면 아마 지지 않을거라고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역시 1경기를 아주 쉽게 이기더군요. 그거 보고 역시 skt1이 이기겠구나하고, 티비 돌렷습니다. 간단히 4:1로 끝냈더군요. 보면서 정말 ktf는 왜 이러는가.....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다음 라운드에는 kft가 아닌 다른 팀들이 분발해서 skt1을 잡아줬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05/08/01 08:49
어느 한팀의 팬까지는 아니지만, T1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보면..
강하기는 하지만, 못이길만큼은 아닌듯 합니다..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아스트랄해서.. 불안불안합니다^^: 에이스 결정전이 있기때문에.. POS팀처럼 한명의 에이스가 버티는 팀을 상대로도 덜덜덜 합니다^^:: 예측한다고 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죠..
05/08/01 12:51
제목만 보고 혹시나? 해서 덜덜덜 했습니다..
다행이 제가 예상했던 글과 달라서 좋네요^^ 저두 티원을 좋아하지만 사실은 싫어하는 팀이나 선수는 없습니다. 그냥 선수들의 경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아하는 스타팬이기에...
05/08/02 10:45
티원은 무적이 아닙니다. -_-; 여느팀이나 그렇지만...
그 팀이 무적이었다면 걱정하나 안할 경기를 할 사람들이었다면 위의 어떤분 말씀처럼. 그들의 팬으로 이렇게 맘 졸이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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