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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31 22:03
SK 텔레텍이 팬텍쪽으로 넘어갔다고 해도 SKY 이름을 쓰니까
SKT 측에서 꽤 공격적으로 (비키니도우미 20명 정도 왔었다죠 +_+) 응원전 & 이벤트를 벌린 덕에 KTF 측의 관점으로 보자면 거의 원정경기나 마찬가지었죠 -_-;; KTF 측에서 'SKT 를 꺾고 SKY 의 심장에 KTF 의 깃발을 꽂겠다!'는 마음으로 나왔었다면 그정도로 원사이드 응원은 안나왔을텐데 -_-;;
05/07/31 22:51
30일 오후부터 광안리에서 놀고 있었는데
SK에서 준비를 많이 한 듯 하더군요. SKY부스도 있고 뒤에 준비한 많은 전광판들 (물론, 보고 있는데 1경기 시작전에 고장나서 다른자리로 간건 아쉽지만요^^) 그리고 나누어준 책자와 면도기 ^^; 그 덕분인지 몰라도 제 옆에는 아주머니, 아저씨도 앉고 많은 분들이 관람하신 것 같네요.
05/07/31 23:05
외전이라고 하시니까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전 시작전 공연인 dj doc의 공연이 참 맘에 들더군요. 제가 그 사람들 팬인것도 있지만 좀 신나고 재밌는 분위기를 만들수 있었으면 합니다. 꼭 보아나 동방신기 정도 되는 가수들이 아니더라도 게임대회 분위기에 맞으면서도 분위기 업도 시킬수 있는 가수들이 섭외되었으면 했는데 그런점에서 dj doc의 섭외는 꽤 성공이 아니었나 싶네요.
05/07/31 23:09
아 글고 티원팀 보너스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좋겠네요. 팀 우승 상금외에 회사에서 나오는 보너스가 우승 상금의 100%라고 하던데 그럼 우승상금 5000만원에 회사에서 나오는 보너스 5000만원 ;;; 합이 1억....
부럽네요 쩝
05/08/01 00:26
skt,ktf요금체계 별차이 안나던데요? ktf→skt 변경했어도 못느낍니다.
모토로라 핸드폰 쓰고싶어서 옮겼는데,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05/08/01 02:12
KTF쪽에서도 SK를 맞써라면 어는 수준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어제 메가박스 갔는데 SKT가 할인이 끝나더군요. KTF로 옮기까...후 6년이 다되가는데...
05/08/01 07:55
SKT1쪽 서울 4대 수원,광주,대전 1대씩 무료 버스 운행했구요, 깃발에 두건에,모자에 많이 주더군요. KTF는 지팡 이벤트 1개 운영했는데 그나마 입장시간 후에 해서 사람들이 거의 안왔다는..
05/08/01 08:26
시각적인 효과로는 깃발이 아주 큰 작용을 하더군요. 직접 그 자리에 있기도 했고 재방을 시청하기도 했는데 역시 깃발이 굉장히 크더군요.
그리고 당시 스텝들이 거의 대부분 티원 두건을 쓰고 다니시기도 하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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