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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31 22:03
작년에 저도 한 아마추어리그를 총괄하다 시피했습니다.
(bbgf라고 부산지역에서 한 고등학생대상 대회였죠.. 스타부분 팀장이었습니다.) 제 학교(동부산대학)이랑 (주)엠게임 에서 같이 손잡고 여는대회인데 참가자들의 원성이 많았지만 얼굴에 철판깔고 애초에 정한 규칙 하나는 칼같이 지켰죠.. (대표적으로 도착시간 엄수.. 시계로 땡하자마자 문을 잠궈버린.) 어쨌든..아무리 아마추어 리그라고해도..규정이란게 참가자들과의 약속인이상 운영측에서 칼같이 지켜야만 합니다.
05/07/31 22:04
p.s:음..이거 리플 수정이 안되는군요.. 막간광고입니다.-_-;
올해 bbgf2005 는 2일날 홍진호 박정석 이벤트 경기가 있습니다.-_-; 오늘은 참고로 대회 4강 진출자들과 SK T1선수(임요환 최연성 외 누구드라;) 들과의 이벤트 경기가 있었습니다.-_-; 물론 전 올해는 스탭으로 참가하지 않습니다.왜냐면 현재 해군 상근예비역 일병입니다.-_-;
05/07/31 22:40
작년에 방송같은 지원은 전혀 없었을때 참가자 모으고 분류하고 참가자들의 원성 다 받아내고 게임장비 세팅하고 장비나르고-_-대진표 만들고 참가자들 이름표만들고 컴퓨터에 스타제대로깔렸나. 확인하고. 스탭들끼리 싸우는거 말리고. 하드웨어팀이랑 싸우고. 하드팀이랑 화해하고 타지역사람들중 기권패 많아서 일일이 재확인하고 경기내내 소리지르느라 목 다 나가고. 결승전 준비하면서 결승무대 만들고 나르고 또 하드웨어팀이랑 충돌일어나고 무대 올라가서 마이크잡고 결승전 옵저버 하고. ...
뭐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올핸 그나마 작년보단 대회위상이 올라간거같더만요.-_-; 왜; 제가 팀장일땐 저런게 없었는지...;; 윗분 제대하고 복학한담엔 티비에서 저를 보실수도-_-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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