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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30 23:44
그냥 글쓰신분의 말씀대로
2004 프로리그 1라운드 우승 2004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널 우승 이런식으로 불러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가장 권위 있는 우승은 그랜드파이널이 아닐까요?
05/07/30 23:44
글쎄요. 전 케이리그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스카이 프로리그의 우승은 라운드 우승정도로 치부하기엔 그 비중이 너무 크다고 봅니다..
05/07/30 23:45
전 로열로드한 게이머들의 우승 횟수와 로열로드를 하지못하고 우승한 게이머들의 우승횟수의 차이궁금한... 로열로드를 한 우승자중에서 로열로드우승 한번 이후 우승 못한 게이머가 있는지도 궁금한...
05/07/30 23:46
아니 KTF 별은 20번 했다는 의미이긴 한데요....(그중 18번이 이지훈선수라죠?) 나중에 프로리그가 공신력을 가지게 된다면요. KTF처럼 별을 다는게 유행할지도 모르고 그럼 그 별은 아마도 프로리그라는 공신력있는 리그를 기반삼아 달게 되겠죠. 그런걸 얘기하는 겁니다.
05/07/30 23:47
그랜드 파이널은 웬지 약간의 왕중왕전 성격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마치 임요환 홍진호 김동수 조정현 등이 대결했던 왕중왕전 처럼 말이죠
05/07/30 23:49
스타 관련은 이윤열 선수의 파나소닉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과 이윤열 선수의 베스킨라빈스배 KPGATOUR4차리그의 우승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05/07/30 23:52
스니커즈우승하기 전에 만든거죠. 몇개는 아마 지금은 없는 이윤열선수의 다른 우승일겁니다.. 나머지는 전부다 피파우승-_-;;
05/07/30 23:58
그랜드 파이널이 더 예우받아야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이미 정규리그-플레이오프의 관문을 통과한 팀입니다. 그랜드파이널이 오히려 제외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은 있습니다.
05/07/31 00:20
사실 KTF가 스타로 우승한건 이윤열선수랑 홍진호선수(거의 이윤열선수)밖에 없고 다른건 전부 피파의 반칙왕이라는 닉을 달고있는 선수(맞나?)가 우승한 겁니다. 스타는 레드나다의 저주때문에 우승을 별로 못했죠.
05/07/31 01:12
역대 최강의 팀인 'IS'가 가장 많은 우승을 했죠.^^
동양,4U,SK텔레콤,KTEC,플러스,투나SG,팬텍앤큐리텔이 모두 이팀의 코치진과 선수에서 파생되었으니까요.
05/07/31 10:26
그랜드파이널이 이벤트성........ 전 각 라운드별 우승팀을 모아놓고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하는 그랜드파이널이 가장 권위있고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05/07/31 16:34
그랜드파이널 가장 권위가 있는 리그?라고 할수 있겠죠...
근데 저번에 한빛 선수들도 말했듯이 약간 긴장감도 떨어지고 아무느낌도 없다고 하셨듯이..저도 개인적으로 그랜드 파이널이 상당히 긴장감 넘치고 뭐 그렇지는 않아 보입니다...짧아서 그런지는 몰라도..1라운드 2라운드 리그처럼 진짜 긴박하게 막판에 승,패,세트 다 따져가며 뭐 이기고 지고 결국 다 이기고 결승이다! 하면 정말 가슴 설레고 그러겠죠 뭐...근데 어쨋든...그랜파이널 입니다..선수들도 그랜드파이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죠...가장 권위있는 대회는 그랜드 파이널이고...그렇다고 라운드 결승을 무시하거나 우승으로 치면 안된다는건..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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