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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30 23:16
정말 강민선수는 결정적일때 박용욱선수에게 지더라군요. 참....강민선수에게는 넘어야 할 벽이 아닌가 생각되네요...마치 서지훈선수와 이윤열선수 관계 같네요.
05/07/30 23:18
확실한 마무리는 박용욱 선수가 아닌가....
원년 프로리그에서도 나도현 선수를 꺾고 우승.. 팀리그에서도 이재훈 선수를 잡고 우승.. 이번 프로리그에서도 강 민 선수를 잡고 우승.. 진짜 마무리 같네요..
05/07/30 23:18
진짜 그냥 화가 납니다. 어이없는 정석선수의 패배, 왜 유독 박용욱한테는 강민선수가 어이없이 지는지... 양 토스가 어이없이 무너지는데 어떻게 케텝이 이기겠습니까.
05/07/30 23:24
아무래도 중요한 경기이다보니 용욱선수가 자신의 바이오리듬을 최상으로 맞춰놨기 때문이 아닐런지..-_-;;;
마이큐브 결승때 박용욱선수의 단호한 결의(!!!)를 저는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처음 인터뷰했을 때부터 완승이란 느낌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그러한 그도 박정석선수한테는 유독 약하니 이래서 스타가 재미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본좌논쟁도 끝나지 않을테구요(뭐든지 끝나버리면 좀 허무하지 않습니까?) ^^
05/07/30 23:33
몽상가...악마에게는 역부족? 적어도 오늘은 그랬죠? 그러나 그도 그 플레이가 그 시간... 최선이었을 겁니다... 티원의 우승을 축하하고... 이제 케텝의 분전을 기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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