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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30 22:50
일치합니다^^... 박용욱 선수덕분도 있지만... SKT에 정이 가는군요... 요금제도는 마음에 안들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야구는... 정작 롯데 - _-... 부산사람도 아닌데 롯데가 좋더군요...
05/07/30 22:51
솔직히 영향없죠. SKT 쓰고, T1 팬이지만... T1은 최연성 및 그 전략적 분위기가 좋은거고, 핸드폰은 PCS는 좀 없어보이고 건물안에서 잘 안터지니...ㅡ.ㅡ
05/07/30 22:54
일치한다고 해야 e스포츠가 발전합니다.
저는 일치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주훈 감독님 축하합드립니다. SKT1축하드려요. KTF팀 분발하세요. 최강의 멤버인데도 우승을 못하셨다니요. KTF를 응원했는데 아쉽네요. 아니 그보다는 7경기까지 가지 않았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05/07/30 23:02
저는 장기요금제 혜택 및 기타 등등의 모든 것을 버리고,
KTF에서 SKT로 통신사 이동했습니다. 전화기도 새로 사서요 -_- 이유는? 당연히 T1 때문이죠 ^^ (그렇지않아도 마지막 해지할때 KTF상담원 분이 해지사유를 물어보시는데... "SKT T1을 좋아해서요" 라고 하니까 좀 웃으시더군요 ^^;)
05/07/30 23:03
전화기는 팬택, 번호는 ktf, 응원팀은 go
go 스폰 lgt로 잡으면.. 기계값 할부 마무리 짓고 번호 이동에 핸폰까지 lg로 풀셋 간다..
05/07/30 23:13
저 역시 ktf를 쓰다가 sk로 옮겼다죠.
거기다 어찌어찌 해서 제 명위로 sk 사용 회선이 2개 입니다. (TTL카드를 한 회선밖에 사용 못하는 에로사항이 있지만...) 이번에 저희 엄마께서 핸드폰을 새로 하셔야 하는데... 무조건 sk로 하라고 압력을 넣어야 겠네요. 아~~ 오늘 너무 기분 좋습니다^^
05/07/30 23:14
저는 뭐 워낙 여러곳을 전전한터라^^;
ktf skt lgt 모두 2번씩은 써봤고 지금은 skt입니다. 근데 응원하던 팀은 ktf였네요^^;
05/07/30 23:22
전 T1과 삼성의 팬인데 SKT에 Anycall 씁니다...
그런데 어느 팀 팬이라서 그 회사 제품 이용해야 스폰서 하는 보람이 있는건 아닐 것 같습니다. 딱 생각해놓고 봐도 정말 그 팀의 골수팬이라서 선뜻 바꾸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스타를 그만큼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 것 같고요... 저는 오히려 회사와 제품의 이미지가 제고되는게 더 큰 것 같아요... 전 KTF는 좀 싸구려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계속 몸 값 큰 선수들 영입하는 거 보고 선수들 경기 잘하는 거 보다보니까요.. 이제는 KTF 하면 좀 고급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팬택앤큐리텔도 처음에는 그냥 Anycall이나 cyon의 아류 제품들이나 만들겠지 생각했는데 스폰서 이후로 인식이 많이 바뀌었고요... 반면 스폰서를 안하는 이통사중에 유일하게 스폰서를 안하는 LG는 이유없이 싫고 좀 뒤쳐지는 회사로 보입니다... 물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걸수도 있겠습니다만 ^^;;
05/07/30 23:25
저는 KTF/ KTF 일치해요.
잘모르던 때에 KTF 라는 것 때문에 관심을 가진것은 사실이나, 박정석, 홍진호 선수를 좋아한 이유가 컸습니다;
05/07/30 23:28
기기는 무조건 삼성꺼 씁니다.
이통사는 케텝, 응원팀도 케텝... 얼마전에 기기 분실해서 새로 마련했는데 이통사 옮기면 기기값이 20만원 차이나는데 안바꾸고 케텝 고집했습니다. 8년이나 써 온 정도 있고 바꿀까 잠깐 고민하는데 리치와 싱크의 얼굴이 잠시 스치더군요.-_-;;; 두 선수가 sk로 이적했다면 정말 옮겼을지도 모르겠네요. ^^;
05/07/30 23:38
참고로 기업의 스포츠팀 운영은 홍보효과도 홍보효과지만 기업의 사회환원의 의미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과연 sbs가 일년에 30억 예산 들여서 농구팀 운영한다고.. 30억원이상의 가치의 시청률 상승이 있을까요?
05/07/31 00:25
전 지금 ktf 쓰는 데요, 가족들 폰 바꿀때면 skt 적극 추천합니다. 첨에는 케텝 sk 별로 신경 않썻는데, 은근히 자꾸 보다 보니까 신경 쓰인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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