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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30 13:55
워크에 안드로장이 가장 맘이 편하더군요. 전ㅡ_ㅡ혀 긴장 되지 않습니다. '언제나 처럼 이기겠지' 하는 생각만 듭니다. 오늘은 어떻게 상대를 농락할까;; 정도는 궁금하지요.
스타에서는 안드로장만큼의 압도적인 강함을 느낀적이 없네요.
05/07/30 14:07
워크레프트3 프로게이머 판타지스타 장재호님을 말하는것입니다.
워낙 많은 선수들을 안드로메다로 관광시켜주셔서 안드로메다 관광청에서 명예시민증과 함꼐 홍보대사로 임명.. (쿨럭-_-)
05/07/30 14:14
돌발사태//대략 현재 워3확장팩나온이후로 엠겜에서 벌어진 결승중에 한번뺴고 다 올라가신 .....거기다가 온겜 결승도 한번.....뭐 말다했쬬 7번인가 결승가서 4번우승하셨따구 하던데 이번에 5번째 우승도전인가그럴껄요;;;최근대회 결승은 다 우승했죠 PLV WEG1차 2차 이번 mWL결승진출..무섭죠...
05/07/30 14:15
절대적으로 안드로장에 동의.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은 누가 나와도 그저 덜덜덜.(......) 물론 임요환 선수는 백만배 더 덜덜덜입니다만.ㅠ.ㅠ
05/07/30 14:50
스타 이야기에 관련없는 장재호선수 이야기는 생뚱맞고..
예전에 최연성 선수 경기는 정말 마음 편하게 봤었는데 요즘은 덜덜덜 하면서 봅니다. -_-;
05/07/30 18:10
워크초짜님/ 제목에 없을뿐이지 글쓰신분의 내용은 스타에 관한 이야기지요. 그래서 스타라고 한것 뿐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타 게시판이고 워3 게시판은 따로 있으니까요. 뭐 제가 그렇게 느꼈다는걸 말했을뿐 다른 분들이 하신 말씀에 태클 걸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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