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7/30 12:38
강민선수 올킬할때랑 후로리그 김준영대전에서 소리지르던 미친x가 동일 인물입니까? 정말 난감하군요. 여자라서 주변에서 그냥 두는걸까요...
05/07/30 12:55
아마 최근 팀리그 KTFvsSOUL 그때 KTF의 올킬해야 플레이오프 진출인데 강민선수가 올킬햇을때
그때 아리조나에서 박상익선수와의 경기를 보면 원츄(-_-)b
05/07/30 13:04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보면 자기도 모르게 괴성이 나오는 건 어쩌면 당연한 건지도 모르죠..
방송할 때 중계진과 스타 배경음악 소리만 들리게 할 수는 없나요?
05/07/30 13:09
자기도 모르게 나오더라도 개념이(^^;;) 있으시다면 조금 낮춰지는것도 당연한거겠죠. 곱게 볼려고 해도 조금 짜증이 치미는것이 당연한것이구요.
05/07/30 13:12
그때..리버스캐럽하나 터질때마다 그 소리..제 소견입니다만 두음으로내는 강렬한 고음이었습니다. 7옥타브는 좀 넘고 8옥타브쯤 되어보이던데..
05/07/30 13:15
그리고 그런 괴성이 전진배럭 같은 필살기 사용할 때 나오면 그렇지만 일반적인 전투시에는 그것도 게임의 일부로 받아들일수 있지 않은가요?
상황에 따라서는 극적인 효과를 높일수도 있는거고...
05/07/30 13:17
정테란님/ 들어보시면 공감할꺼예요. ^^ 강민 경기는 명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다시보기 껄끄러운 경기중 하나예요. 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05/07/30 13:18
일단 방송 보시면 압니다.
관중 한사람의 괴성이 해설진의 목소리와 비슷할정도면 좀 심한거 아닙니까? 지르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그 정도가 문제지요.
05/07/30 13:19
진공두뇌 // 배틀크라이. 맙소사 지금 너무 웃어서 배가 아픕니다 하하하
정태란 // 이분은 직접 들어보셔야 할듯.. 직접 들어보시면 극적효과 이런말 안나오죠.. -_- 위에 불만을 표하시는 분들이 단지 참을성이 없어서 이해심이 부족해서 저러시는거 아닙니다 -_-;;;
05/07/30 13:21
저도 너그럽게 다같이 이해해줬으면 합니다. 그런데서 소리지르면 기분 짜릿하거든요. 근데 팀리그 박상익 전은 정말... 신이여 이것이 정녕 인간의 소리인가 싶었습니다. 신이 내린 7옥타브 샤우트 창법...문희준 저리 가라더군요.
05/07/30 13:21
그냥 소리 지르는 거면 이런 글까지 올라올리는 없겠죠.
그건 한마디로 괴성입니다.-_- 머 설마 동일인물이겠냐만은... 가끔 케텝 경기때 들리는 괴성들 듣고 있으면 입에서 오만 욕이 다 나옵니다. 그냥 자기도 모르게 좋아서 소리 지를수도 있다고 하시는 분들~ 한번이라도 들어보세요.
05/07/30 13:27
그때 관중이 별로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세중에 있던 관중석 마이크가 다른때보다 마이크 볼륨이 높아져서 그렇게 나온거에요 엠겜에서 그렇게 말했고 현장에서는 그렇게 크지도 않았습니다
05/07/30 13:30
전 .. 경기를 많이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그 분이 자주 그러시나요? 지금 언급하시는 경기말고.. 그 외에도?? 보통 뭐 환상의 콘트롤이나 마인 대박이나.. 스캐럽 대박 나오면 지르는 환호성은 듣는 이들도 짜릿한데.. 그 짜릿함의 도를 넘어섰다면... +_+;;
05/07/30 13:31
그래서 제가 E스포츠 경기장 성인입장을 주장하는 겁니다. 유료화와 함께 말이죠. 여고생들이 경기장에서 사라진다면 당장은 타격이겠지만 장기적으로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조치라 생각됩니다.
05/07/30 13:35
램파드님 좋은 생각입니다만 여학생들의 아름다운 비명이 없어지는 것도 그리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남자들의 우워~~~ 보다는 여자들의 꺄악~~이 경기장의 분위기를 살리죠. 물론 도에 지나치면 거슬리지만...
05/07/30 13:36
글구 위에서 언급한 경기 괴성 부분만 누가편집헤서 올려주실수 없나요?
아니면 어떤리그의 몇일자 경기인지만이라도 알려주세요. 함봐야겠군요.
05/07/30 13:37
근데 여중 여고생들의 E-sports 참여도도 상당하더군요..
지난번 온게임넷 So1 스타리그 조지명식때 보니까 앞에쪽은 거의 다 어린 여성분들이던데요..
05/07/30 13:43
잊고 있던 그 경기의 기억이 다시 -_-.....
리버의 공격 한 발 한 발 마다 꺄악~~~~~~~~~~~~~ 일부러 하라고 해도 그건 -ㅅ- 그분은 그 날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05/07/30 13:51
불사모회장님 너무 민감하시네요 -_-
글쓰신분이 막 신상공개를 하신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제가 유게로~ 를 외쳤을정도로 굉장히 위트있는 글인데요. 너무 그렇게 날카로운 반응은 좀 그렇네요..-_-;; (근데 이건 정말 찔러보는건데요.. 혹시 님이 그 샤우트걸-_-??)
05/07/30 13:51
이제까지 KTF팬들이 좀 극성맞다 싶엇는데,
그게 한사람 목소리였습니까?; 꽤 오래전부터 강민선수 겜일 때 중반쯤 접어들게되면 채널돌리는 일이 대다수였던게..참..
05/07/30 13:55
불사모회장 / 공개적 망신이라.. -_-
이런걸 보고 공개적 망신이라고 하네요? 그분때문에 다른분들이 인상 찌뿌린걸 생각하면 좀 더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KTFvsSOUL전은 역대 최고 옥타브... 더더덜덜... 아.. 그나저나 세중이나 메가웹 자리맡아 놓는거요.. 그거 좀 어떻게 해결 안됩니까? 자리있어요~ 란 쪼가리와 가방이 의자위에 놓여있는걸볼때 진짜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고 싶은 충동이... -_-
05/07/30 13:59
김군이라네 // 이제 그짓은 면역이되서 아얘 무덤덤합니다 -_-
"에휴~ 늦게왔으니 뭐 서서봐야지.. 저분들도 일찍와서 자리맡느라고 얼마나 힘들겠어~"라고 스스로에게 최면-_-
05/07/30 14:00
김군이라네/ 예전에 pgr에서도 많은 논쟁과 의견이 있었지만.. 결론은 하나겠죠. 온게임넷의 확실한 대처!. 정말'자리있습니다' 이 종이쪼가리 꼴도 보기 싫습니다. 에휴.
05/07/30 14:01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이겨서 좋아하는건 이해하는데
괴성을 지르지말고 환호를 해야지 7옥타브를 뛰어넘는 괴성을 질러대니 티비로 보는 제가 눈살이 다 찌뿌려집니다 박양들아 제발 환호를 해 괴성을 지르지말고
05/07/30 14:04
날씨가 더워서 제가 민감해졌나 보네요
그리고 전 그경기들을 다 시청했지만 그다지 거슬리지가 않아서^^ 전 샤우트걸이 아닙니다 남자이니다--;;
05/07/30 14:10
방금 보고 왔는데 그다지 심하다고는 생각이 안드는군요.
경기에 집중하다보면 그런 괴성이 귀에 안들어오는지라... 저는 거의 하나도 안거슬리네요.
05/07/30 14:12
불사모회장 // 아니셨군요.. 다행입니다 -_-;;
(흠칫..설마 4촌이내의 친척관계거나.. 아니면 회사동료 or 학교동기?)
05/07/30 14:22
실제로 가서 보면 겜에 지장을 줄 정도라고는 생각 되지 않으실 겁니다.
방송 경기만 보시고 여기서 리플을 남기시는 거라면 현장까지 와서 응원한 팬에게 이런 글 남기지 마시고 방송사 마이크 담당자에게 글 좀 남겨주세요
05/07/30 14:22
정테란 // 님 심하지 않다니요..... 저 그때 티비로 보는데 진짜 경기에 집중을 할 수 없더라구요...... 소리를 왜 그따위로 지르는지 정말... 짜증 500%였습니다.(강민 리버 81킬 사건..)
05/07/30 14:25
마이크 볼륨이 너무 크게 조절됐다면 전체적인 관중들의 음성이 다들 그랬을텐데 유독 그 아가씨만 튀는거 보니..상당한 가창력의 소유자..;;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방금 보고 왔는데.. 워낙에 좀 큰 소리를 싫어하는 성격이라.. 더더욱 신경이 쓰이긴 하네요.)
05/07/30 14:26
인세인/ 현장까지 와서 응원한 팬이면 그래도 됩니까? 제가 알기로는 그때 경기를 비롯해서 정말 짜증이 안날래야 안날수 없을 정도로 소리를 꽥꽥 질러대는데 마이크 담당자에게 글남기라고요? 제가 보기에는 정말 정신나간 사람이 리버 스캐럽 터질때마다 세상이 떠나갈듯 괴성지르는 걸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응원하는 사람은 중요하고 시청자들은 응원안하고 안중요합니까? 정말 세중에 만약에 가게될 기회가 있다면 꼭 만나고 싶습니다. 그 여자분.한마디 꼭해주게요.
05/07/30 14:27
그 경기 이후로는 그다지 심한 괴성은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에바님 말대로 마이크 볼륨때문이었던 것 같군요. 지금 그 여자분을 갈구는 분들 중 최근에 그런 괴성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05/07/30 14:27
정말 이런 일들이나 온겜넷 자리사건들.. 게임 방송사에서 따로 한두명 정도 고용해서 관람 분위기와 자리 배치등도 좀 조율했으면 합니다.
05/07/30 14:29
마이크 볼륨 문제라뇨-_-; 그럼 그 분앞에만 마이크가 있어서 그랬다는 겁니까? 만일 마이크 볼륨이 높았다면 모든관객 소리가 크게 들려야죠.
05/07/30 14:31
이디어트/ 저도 그런적 있는데요. 메일로 안날아오세죠? 전 그거 몇번 계속했더니 한 5분만인가? 비번이 6-7개가 날아오더군요.. 한번만 비번찾기 하시고 그냥 기다리세요. 조금있으면 메일로 전송될겁니다.
05/07/30 14:33
정테란 / 굉장한 귀를 갖으셨군요.. -_-
네.. 님은 안불쾌하다고 하시지만 님은 제외한 많은분들은 불쾌하다고 하시네요.. 그걸로도 비판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나저나.. 이글 옹호하시는 분들은 웬지 대부분 여성분들일것같다는.. -_-
05/07/30 14:39
매리엇 맨..님//저 그경기 가서 봤는데요. 경기장에서는 어느정도의 환호성은 있었지만
괴성이라고 느낄 정도로 큰 소리는 전혀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리버 킬수 확인하려고 동영상을 보니 왠 괴성이 들리더군요. 물론 제가 게임에 집중해서 그 괴성을 경기장에서는 직접 못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제가 그토록 집중하는데 방해가 될만한 괴성은 없었다 입니다.
05/07/30 14:39
마이크 볼륨문제가 아니었다면, 그 여자분이 자중을 하고 있거나, 아예 경기장에 등장하지 않는가 보군요. 어쨌든 이건 4개월전 일이고, 그 당시에 그 여자분은 충분히 욕을 얻어먹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과 일부 댓글은 그 분이 상습범인 것 처럼 얘기하지 않습니까? 마치 최근에도 괴성을 지른 것 처럼요. 그 경기 이후로 강민 선수는 프로리그 에이스 결정전에서 연승가도를 달렸고, 많은 명경기,명장면을 연출했지만 다시는 그 괴성을 들을 수 없었지 않습니까? 성숙한 관람문화를 만들자는 얘기면 모를까, 그 여자분이 왜 4개월이 지나서 다시 한번 신나게(?) 까이고 있느냐는 얘기입니다.
05/07/30 14:41
뭐.......에휴.항상 느끼는 거지만...이렇게 비판하고 글을 쓰고나면 뭔가 한구석이...좀...사람이라는게 참 이상한 동물인가 봅니다..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해도 이렇게 눈쌀찌푸리는 논쟁에 참여하게 되고 비판하게 되는거 보면.. 그 여성분~보고 계시면 이번 광안리에서는 마음껏 소리지르세요~ 방송에도 안들릴테고 스트레스도 푸시고^^(근데 옆자리분들이 괴로우실듯?^^)
05/07/30 14:42
매리엇 맨..님 / 경기장에 직접 가서 보는 팬과 티비로 보는 팬 중 누가 더
낫다라는 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정작 욕먹을 쪽은 방송사인데 다같은 스타크래프트 팬들끼리 아웅 다웅 하는 것 같아서 한 말입니다. 방송사에서 조금만 신경을 써도 해결될 문제인데...
05/07/30 14:46
뭐 어쨌거나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그 날 생방송으로 본 저는 TV 볼륨을 끄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다는 것 정도일까요;;
그 이후론 그런 괴성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5/07/30 14:46
인세인/ 저도 방송사에서 신경좀 써야한다는 의견에는 대 찬성입니다..온겜넷 엠비시 게임! 좀 신경좀 써주세요 ㅠ.ㅠ
05/07/30 14:47
솔직히 강민 박상익 전은
진짜 심한듯. 경기와 관련된 고함도 좋지만 도가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하느니라란 말이 생각나는군요 뭐 마이크 문제였다고 해도 정말 볼때 그렇더군요 마치 소리 지르려고 작정하고 온듯한.
05/07/30 14:51
제가 알기론 자리있어요 라고 종이 쪼가리 붙여놓고 자리 맡는거에 대해서 그냥 놔두는 이유가 처리하기 귀찮아서-_- 일테고 2번째는 앞에 박양들이 자리맡고 환호하고 응원하면 방송용으로 좋다고 판단해서 놔두는것 같습니다.열광적으로-_- 환호하는 아해들이 앞에 있으면 보는 사람들은 아 스타가 인기가 있구나 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그냥 그리 놔두는거 같은데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거죠.잠깐의 인기를 위해서 대다수의 팬들의 등을 돌리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데 그걸 왜 모를까..그리고 샤우트 창법...너무 웃겼습니다; 배틀크라이 아 진짜 웃겨
05/07/30 15:06
이번 프로리그 한빛 vs ktf 김준영 대 강민 보시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가다듬어진 그분(?)의 가창력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05/07/30 15:08
전 사후조치는 접어두고, 강민 vs 박상익 전을 보면서 그 소리가 안 거슬렸다는 분이 미스테리네요;;; 사실이라면 아마 살면서 '시끄러운데'라는 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05/07/30 15:12
그리고 제가 이 글을 쓴 목적은 꼭 이분을 찝어서 말한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매너를 안 지키는 분들을 겨냥하고 말한 건데...-_-;; 에잉~ 앞으론 그냥 매너 지키라고 정확히 말하겠습니다.
05/07/30 15:24
리버 둘이 저그 본진에서 드론 잡을때 꾀액~~~하고 괴성이 가장 컸던거 같은데 전 별로 신경 안쓰이는군요. 그 이후의 괴성은 좀 약한것 같고... 10대 시절 메탈을 너무 들어서 귀가 둔감해진건가 봅니다.
메탈들으면서도 잠을 잘 잤거든요.
05/07/30 15:31
흥분, 열광... 좋습니다. 현장 분위기도 띄어주고요. 가수콘서트가서는 열심히 소리 질르셔도 좋습니다. 콘서트 장은 소리지르고 놀러 가는 곳이니까요.
하지만 세중이나 메가웹에서는 자중해주세요. 심한 괴성은 다른 관객에서 피해가 되고 짜증만 유발됩니다. 프로게이머들에게도 영향을 주고말입니다.
05/07/30 15:58
강민 박상익의 괴성은 정말 배잡고 웃으면서 봤는데... ... 그 목소리톤하며, 강약조절하며 기막히게 개그였는데. 저처럼 웃었던 분은 없나요?
그런분 항상 있으면 곤란하겠지만 가끔은 괜찮을 것 같은데요? 가끔 그런다면 짜증내지않고 웃어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5/07/30 16:18
어느정도의 괴성인지 못들어봤기 때문에 이야기를 안하고 있었습니다만.. 유게에 wav 화일을 올려주셨네요. 으음.. 저런 여자분들의 의식세계는 전혀 이해가 안가지만, 짜증을 유발하는 수준은 아닌 듯 하네요. 스타 방송 볼때는 해설도 잘 안들릴만큼 화면만 보는지라..
05/07/30 17:47
음....사실 100이면 99는 그게 완전 '초 괴성'으로 들렸을 겁니다.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으셨던 분들도 좀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 괴성의 주인공도 이해해주는 것이 필요하긴 합니다만....)
05/07/30 18:01
강민 대 박상익전은 좀 마니 심했죠... ^^;;
경기가 아주 재미있어서 다시 보고 싶었는데... 그 소리때문에 다시 보는거 포기했었으니까요... ^^;;; 알아서 자중해주셨으면 하는 강력한 바램이 있네요...
05/07/30 18:37
가끔씩 그런생각을 합니다. 청소부?옷 같은거 입고가서(남학교 하늘색 교복이 대박이겠죠==;) 메가웹 의자에 널린 종이쪼가리를 다 치워버리는 겁니다..ㅠㅠ물론 따지겠지만--;;
05/07/30 18:50
여자고등학교다니면서 제일 짜증나는 일들중 하나가 별일도 아닌데 괴성을지르는 아이들입니다. 전 박상익전 보면서 채널 돌려버렸습니다. 참을수가 없어서
05/07/30 19:47
강민 박상익 전은 솔직히 짜증난다기보다는 깜짝 놀라게 되는 그런 종류의 괴성이었죠. 헉... 이게 정녕 인간의 소리인가? 이 소리가 정말 티비에서 나온걸까? 누가 죽었나? 하고 불안해지는... 하지만 더이상 그 여자분을 까지 맙시다. 저도 사과드립니다. 사실 요즘 경기에서 그 정도 소음이 들린적은 없잖아요? 그 사건은 방송사고 정도로 묻어두고 더이상 그 분을 욕하지 맙시다. 또다시 그런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다면 그때가서 생각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