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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9 23:58
읔.. 늦었군요. 제가 글을 쓰기 시작할때만해도 글이 몇개없었기에 노려봤지만..
김동준해설 : 호수청년에겐 이제 나갈 타이밍없어요. 영원히 없어요~ 그저 막고 수비하다 상대방 실수 노리는 방법말곤 없습니다! ㅠ.ㅠ
05/07/30 00:00
KTF 이젠 우승한번 해야죠~? ^^ 저도 LG IBM배때 김정민선수 보았는데... 정말로 역올킬 할것 만 같았지만 결국엔 패배하면서 눈물을 흘리셨던 김정민선수... 이번엔 정말로 승리의 기쁨과 함께 나오는 눈물을 보고 싶습니다.
05/07/30 00:02
TheMarine, 팀의 패배로 빛바래지고 말았던 작년 초 결승 당신의 투혼을 기억합니다. 자신의 잘못인양 고개를 숙이며 조용히 흘리던 그때의 눈물과, 프로리그 3라운드에서 무관의 한에 한 수를 보탰던 슬픔의 나날을 당신 역시 기억한다면, 그간의 세월이 무의미하지 않았음을 내게 보여주십시오. 마지막 경기가 끝나면 백만불짜리 미소를 지으며 과거의 눈물앞에 당당히 가슴을 펼 당신의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05/07/30 00:04
아악! 토성님! 너무하세요! 하필 그때일을 꺼내시다니..ㅠ.ㅠ
아무나 이겨라가 안된단 말입니까...으헝- 그때 정민선수 울때 얼마나 맘아팠는데...ㅠ.ㅠ
05/07/30 00:06
My name is J님, 저도 그때의 일이 왜 마음아프지 않겠습니까ㅠ.ㅠ
눈물보다 1000배쯤은 더 멋진 정민선수의 웃음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05/07/30 00:06
참, 그리고 홍진호 선수의 징크스다, 김정민선수의 징크스다.. 뭐다뭐다 하면서.. 압도적으로 T1이 우승한다는 식의 글 정말 싫더라구요.;;
자꾸 옛 기억이나 쓸데없는 그들이 만들어낸 징크스 따위로 여기 오시는 선수들의 기분이나 팬분들의 기분을 짓밟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T1팬분들이 물론 그분의 포스로 내일 경기를 몹시 기대하고 계시겠고, 그 열에 달뜬 기분 모르는건 아니지만, 너무 격한 발언으로 맥빠지게 만드는 리플은 자제해주었으면 좋겠더군요. 그냥, 우승하길 바란다. 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이러 저러하니 선수들 징크스, 서로의 전적 문제로 어느팀이 이긴다.' 는 여기 PGR에선 어울리지 않는 발언인듯 하네요.
05/07/30 00:19
5경기,,, 알포인트, 김정민 vs 임요환,, KTF 의 4:1승리,, 정민님이 마무리를 지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셨으면 좋겠네요 ^^
05/07/30 00:20
헛....저도 정민선수 골수팬인데...
정민선수 사진 뜨니까 너무 반갑고 좋네요^^ 히히히~ KTF 이번에 꼭~~ 우승하길 정말 간절히 기원합니다!!^^/ 정민선수 나와서 꼭 승 추가 해주세요~~~
05/07/30 00:20
와..
지금 캐논 액션에서 엽기적인 그녀가 나오고 있는데.. 배경음악 캐논 변주곡... 이곡이랑 글&댓글 읽으니.. 분위기가 좋네요 우승할거 같은 예감~!
05/07/30 00:31
저의 바람은 KTF의 우승이면서 동시에 더마린의 우승입니다..
오늘 딱 오늘..제 바람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KTF 화이팅!!!!
05/07/30 00:32
저도 완전 T1팬이지만 KTF선수들도 화이팅, 김정민 선수도 화이팅입니다! 후회하지 않을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PGR두부에러 나고 광안리 10만인파를 감동시킬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05/07/30 00:34
아아 우리 정민선수!! ㅠ_ㅠ
오늘은(날짜 바꼈습니다^^) 뒤돌아서 감추는 좌절의 눈물이 아니라 앞에서 당당히 흘릴 수 있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아아아아아!!! KTF 화이팅!!!!!!!!!!!!
05/07/30 00:38
멋진 결승전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웃는 팀이 KTF이길!! 홍진호, 조용호, 강민, 박정석, 조병호, 김정민, 변길섭선수 믿습니다~ 정수영 감독님 능력을 보여주세요~~ KTF 화이팅!!
05/07/30 01:02
지금까지 KTF가 단체전 우승을 하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오늘, E-Sports 역사상 최고의 무대에서, 최강의 라이벌을 꺾고, 가장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가장 화려한 우승컵을 안기 위해서였습니다. 과거의 결승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아니, KTF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고 그들을 최후의 승자로 만들어줄테니, 오히려 고마울 따름입니다. "한여름밤의 꿈" 우리 모두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지켜보는 증인이 되겠습니다. 당신들을 위해 준비된 축제, 즐기십시오!! KTF, Fighting!!
05/07/30 01:03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김정민, 박정석 선수. 두 선수가 한 팀에서 게임을 하게 되는 순간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이번에는 함께 우승을 잡아 주세요!!
05/07/30 01:25
KTF파이팅입니다~!
일탈님// 묵주기도 100단 꼭 하시는 겁니다~! 저도 내일 일단은 묵주를 들고 가긴하지만...몇번이나 할지는...경기의 긴박감에 딸렸겠지요 ^^
05/07/30 01:31
저도 마지막 승리를 김정민선수가 꼭 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김정민선수의 기쁨의 미소와 동시에 기쁨의 눈물을 보고싶습니다. 내일은 두 눈 부릅뜨고 볼랍니다. 노력의 결과가 헛되지 않길... 더블어 모든 행운이 KTF 팀과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KTF 화이팅! 김정민선수 화이팅!!!!!!!
05/07/30 01:39
저도 글쓰기 버튼이 생겼습니다
글쓰기 버튼 생긴 것도 기쁘고 KTF 응원글에 댓글을 달게 되서 더 기쁩니다 많은사람들의 바램이 힘이 되기를... 후회가 남지 않은 경기를 하기를... 그리고 반드시 승리하기를 기원 합니다 KTF Fighting!!!
05/07/30 01:41
강민, 김민구, 김세현, 김윤환, 김정민, 박정석, 변길섭, 조병호, 조용호, 홍진호 선수.. 그리고 정수영 감독과 프런트. 화이팅입니다!
05/07/30 01:58
노력은 성공을 했을때 뿐만아니라.. 성공하지 못했을 때 조차도 가치있죠... 정말 정말.. 우리 가슴 뛰는 삶을 살아봐요...
05/07/30 03:20
처음으로 그들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광안리로 갑니다.
박정석 선수, 그동안 프로리그에서 팀플과 개인전을 넘나들며 거둔 놀라운 성적, 오늘 제대로 보여주리라 기대합니다. 물론 김정민 선수의 승리의 눈물도 보고 싶구요. 홍진호 선수의 속사포 같은 승리 소감도 듣고 싶네요. 강민 선수는 언제나 듬직할 뿐입니다.(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변길섭 선수, 불꽃놀이 한 번 제대로 보여주시구요. 조용호 선수, 팀플에서 가볍게 2승만 챙겨주세요. 그리고 KTF의 깜짝 카드, 혹은 히든 카드로 언제든 등장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조병호 선수, 김민구 선수, 김윤환 선수, 김세현 선수. 모두 화이팅입니다. 최선을 다해 주세요. KTF의 모든 선수들을 믿습니다.
05/07/30 03:27
제일 좋아하는 강민선수, 그리고 팀원들과 감독님, 프런트..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기다린만큼 좋은, 더 멋진 결과가 올거라 믿습니다. KTF 화이팅 ^^
05/07/30 03:32
KTF 이제 우승할 때가 왔습니다.
바로 오늘.. 광안리에서 KTF의 감격스런 첫 우승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KTF 모든 선수들 파이팅!!! Good Luck
05/07/30 03:59
김정민 그리고 강민 선수가 있는데 어찌 KTF를 응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조금은 방관자적 입장이었는데 저 두 선수 생각을 하니 다시금 의욕이 불끈 솟는군요. 더 마린과 날라의 환한 미소를 마지막에 볼 수 있게 되기를....우리 리치도. ( 크아악, 글 올리고 났더니 옐로우를 빼 먹었군요. 옐로우, 화이팅 하는 겁니다. 그런 겁니다! 우승 먹는 겁니다!!!)
05/07/30 04:30
KTF 우승을... ^^
검형님// 무슨 뜻으로 한 말씀이신지...? 분위기 싸~해집니다. 내 기분같아서는 지금 심한 말을 하고 싶지만 참죠.
05/07/30 07:47
검형님 // 리플 삭제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강민 선수 팬 입장으로서 KTF 응원글에 강민 선수 비난하는 리플 보기 싫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쓰신지는 모르겠지만...
피지알에서는 SKT의 우승을 바라시는 분들이 더 많네요. 그러나 우리에겐 폭풍저그 콩지노, 귀족테란 김정민, 굥호 어린이, 부산불패 박증슥, 불꽃테란 변길자, 연습생 신화 김민구, 몽상가 광민이 있지 않습니까? KTF 우승갑시다. 광안리에서 SKT에게 한번 더 좌절을 맛보게 해줍시다!
05/07/30 08:56
징크스요? 그런거 필요없습니다~
그런거 깨라고 있는거잖아요^^ 믿습니다. KTF를요. 홍진호선수. 당신이 나오는 경기를 모조리 다 잡아내시길 바랍니다.
05/07/30 09:07
여기 100개달리면 우승하나요? 그럼 100개 충분히 답니다. KTF팬여러분들 모이세요 ! ; 장난이고요, LG IBM때는 정말 감동과 슬픔의 물결...김성제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엄청난 투혼을 발휘해 경기를 이기는 상황까지 만들었었죠...그때 더마린의 눈물은 차마 잊을수가 없습니다
05/07/30 09:33
매번 징크스니 뭐니 하면서 이상하게 KTF 선수들을 놀리고 비웃는 그런글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번에 우승해서 그런글들을 작성한 사람들 반성하게 합시다~ 우린 강하고 최고라고~~ 홍진호,강민,조용호,박정석,변길섭,김정민 화이팅~~
05/07/30 10:43
홧띵!!홧~~띵~!!! 화~~~~~~~아~~~~~~~~~~~~~~띠~~~~~~~~~~~~~~~~~잉!!!!!!!!!!!!!!!!!!!!!!!!!!!!!!
05/07/30 11:15
으아아아아아~ 100개 채우고 싶어요 싶어요+_+
하루종일 컴퓨터만 잡고 있을거 같은데.. 꼭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선수들이 꿈꿔왔던 그려왔던 경기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날씨도 따라주는군요^^
05/07/30 11:33
지난 3라운드 결승때 생각나네요........
이번엔 떨지 마시고 제 실력 발휘 하셔서 꼬옥~~~ 우승하시길 바랍니다. 아자!!
05/07/30 13:40
KTF 무조건 우승입니다.
홍진호,조용호,김정민 선수... 우승의 눈물을 보고 싶습니다. 박정석,강민,변길섭 등. 외의 선수들도 화이링 ~~
05/07/30 13:42
케텝을 응원하는 팬들의 응집력이 대단하군요...어느새 102개째입니다^^
저야 뭐, 골수 지오팬이라 어느팀을 응원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김정민 선수의 눈물과 지난 3라운드 결승 7경기때의 안타까운 조용호 선수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오늘은 그냥 KTF화이팅 외치겠습니다. ^^ 지난 광안리를 생각하면 T1이 이겨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데...-_-;;;...음...그래도 오늘은 KTF화이팅~~!!!!
05/07/30 15:26
KTF 화이팅~
정민선수 진호선수~ 믿습니다~ 그리고 용호선수... ^^ 세 선수 모두 우승해서 한번 울어보자구요~ K~T~F~~~ 화~이~팅~~~ 조병호 선수... 박정석 선수... 변길섭 선수... 강민 선수도~~~ 정수영 감독님 약속 지키세요~ 스카이 프로리그는 KTF가 접수하신다고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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