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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07/29 22:19:31 |
Name |
영웅 |
Subject |
T1 내일은 ktf적인 생각을 없애주세요! |
드디어 기다려온 프로리그 1R결승이군요.
이렇게 자게에 글을 쓰게 되어서 무지 영광으로 생각하며,
떨리는 손으로(덜덜덜) 이렇게 T1의 응원 글을 씁니다.
중학교때 잠깐 보기 시작해서,
고등학교 야자까지 빼먹고 보게 만들었던,
결국 재수 하면서도 스타보는 정신에 공부까지 재대로 못했던,
그건다 임요환 선수 때문입니다.
이제, 임요환 선수가 제 인생을 책임질 날이 내일입니다. (ㅡㅡ;;)
수능 망쳐도 스타리그 보는게 좋았고, 그걸 좋게 만든건 다 임요환 선수입니다.
내일은 비록 개인전 결승이 아니지만,
임요환 선수가 있는 팀이고,
이왕이면 임요환 선수가 나와서 멋진 경기를 보여 좋스면 좋겠습니다.
2004에버리그 결승에서 보여주었던 당신의 눈물, 패배의 눈물이 었습니다.
그러나 전 당신이 스카이징크스를 깨고, 하늘로 비상하면서, 환희의 눈물을 흘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T1팀 화이팅이고, 꼭 우승하길 기도 할께요!
p.s 너무 자극 적인 제목이라 죄송합니다. 그러나 조금은 흥분된 마음으로 열띤응원을 위해서...... (쿨럭) ㅈㅅ ^^ 두서없이 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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