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7/29 21:01
어머나~ 직접 만드신 겁니까? 빨간 건 진짜 장미처럼 보이네요~ 잘만드셨어요!!! 청보랏빛 영혼님도 내일 티원팬까페석에서 응원하실 거죠? 같이 열심히 젊음을 불태워 보아요 ^_^)/
05/07/29 21:04
T1 파이팅입니다!!! 더 이상 눈물도 슬픔도 패배도 없어요!!! 우리는 승리할겁니다! 하나님 제발 부탁건데 내일만큼은 우리팀 선수들 모두와 함께 해주세요!!! 아자아자자자!!!
05/07/29 21:10
티원은 중요무대에서 케텝에게 진 적이 별로 없죠
티원의 우세를 점칩니다. 게다가 KPGA 코카콜라 올림푸스 TG 삼보배 피망배 SKY 3라운드에서 통한의 눈물을 흘렸던 홍진호 징크스도 있구요
05/07/29 21:11
먼 과거에는 에버컵 프로리그 플레이오프
LG IBM 팀리그 최종 결승 투싼배 팀리그 패자조 결승에서도 티원은 케텝을 쉽게 꺾었었죠. 티원의 압도적 우세를 점칩니다.
05/07/29 21:14
드론농장// 그래도 쉽게 방심할 수 없는 팀이죠. ^^
팀플도 강력하고, 개인전 카드도 다양하구요. 연습한대로 긴장하지 않고, T1팀 선수들이 잘해서 승리할 수 있기를 빌뿐입니다.
05/07/29 21:17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웠던 게 정규리그의 대결이었죠. 상대전적 3:1로 압도하는 전상욱 선수나 7:2의 자타공인 강민 킬러 최연성 선수만 나왔어도 손쉽게 이겼을 텐데 말이죠.
05/07/29 22:01
늘 보지만 청보라빛 영혼님의 글은 아이디만큼 참 예쁘고 멋지네요.
저도 T1팀의 승리를 간절히 기원하는 입장에서 꼭 내일 님의 소원이 이루어 졌으면 하네요
05/07/29 22:03
작년 그 끔찍히도 화려한 무대...
주인공일줄만 알았으나 조연이 되어버린 그 무대... 그 무대에 일년만에 다시 섰습니다.. 박용욱선수.. 언제나 믿음직하던 우리의 마무리'박' 7전전승입니다. 결승무대를 오르기 위해 당신이 팀에게 선물한 승리가.. 박태민선수.. 강민선수와의 마지막 경기 마지막 박태민선수의 눈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기다려온 순간이 가장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네요.. 또 한번 멋진 마술을 보여줘야죠.. 김성제선수.. 프로리그를 중점적으로 준비하느라고 듀얼조차 준비를 못했다는말 미안하고 고마워요.. 누구나 선수라면 자신의 경기가 욕심날텐데 팀을 위해 과감히 포기하는 마음 이번 결승으로 빛을 발할거에요.. 전상욱선수.. 누구보다 승부욕이 강하다는 전상욱선수 부디 서울에 꼭 올라와야 해요... 하하하 성학승선수 .. 말없이 묵묵히 팀플에 전념하는 성학승선수 바다는 이기고 들어가야 제맛이에요.. 막내 종민 인규선수.. 작은 고추가 맵다고 신예의 매운 맛을 보여주자고요.. 최연성선수.. 조지명식때 여기저기 붙어있는 파스들 지금 이순간 누구보다 팀의 우승을 위해 땀 흘릴 연성선수 고마워요.. 주훈감독님, 서형석코치님 엔트리걱정에 선수들 연습관리에 밤잠 못주무시고 힘들어할 두분께 꼭 우승이라는 선물이 주었졌으면 좋겠습니다. 서코치님의 결혼선물로는 정말 그만일듯 하네요 그리고 임요환선수..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욱씬욱씬하네요.. '정말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다'는 말이 절로 실감이 나네요.. 항상 믿고 지켜본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 떨림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작년 상대팀의 우승을 바라보며 요환선수의 얼굴에 남아있던 아쉬움 후회 이런것들이 올해는 우승트로피를 쥐고 환하게 피어나는 웃음으로 동료들과 나누는 기쁨으로 바뀌기를 기도합니다... 쓰다보니 댓글이 너무 길어진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티원의 우승을 바라는 마음이 주체가 안되네요.. 저도 열심히 빌겠습니다. 티원의 우승을..
05/07/29 22:07
글을 읽고 있노라니 왠지 눈물이 맺히는게...
올해는 꼭 부산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릴수 있기를... SKTelecom T1 화이팅!!!!!! 우승합시다~~~~~
05/07/29 22:14
이길껍니다. 다섯판 안에 끝낼꺼에요.
임요환 선수 5경기에 나와. 이겨서 다시한번 멋진 그 포즈를 잡아주십시오. 누가 뭐래도 T1의 주장& 에이스는 임요환 선수입니다.
05/07/30 01:44
저두 비나이다 비나이다~ 티원이 우승먹기를!
티원 화이팅입니다^^/ 그나저나 꽃다발 너무 예쁘네요^^ 꼭 티원선수들이 받을수 있길 바랍니다~!
05/07/30 01:51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번 주 2번이나 연속으로 꿨던…. 경기가 끝난 후 무대 중앙에서 임요환 선수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며 환하게 웃던 그 꿈 현실이 되어 제 눈앞에 나타나길 비나이다. 꿈은 반대란 말 이번 만큼은 예외가 되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05/07/30 10:53
비나이다 비나이다 ㅠㅠ 작년 이맘때 밤 12시에 부모님 몰래 TV켜서 보다가 울컥 해버린 그날이 떠오릅니다 ㅠ_ㅠ 제발 올해는 T1우승! T1우승! 비나이다 비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