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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9 20:33
음... 사람마다 판단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순위에는 거의 들어갈 듯한 ㅋ
괜한 아쉬움은... 작품성 있는 영화랄까나... 그런 것에 대한 아쉬움(음... 위의 작품들이 작품성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05/07/29 20:35
매트릭스는 1만 나와야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ㅡ.ㅡ;;; 나머진 안봐서..원;;
터미네이터2 마지막에 i`ll be back 하면서 원츄 한방 날려주는 장면이 아직도 생각이...;;
05/07/29 20:46
T2!!!!!!!!!!!!!!!!!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영화를 꼽자면 꼭 안빼놓는 작품입니다! 스토리라인은 1편과 크게 다를바가 없지만! 그 충격적인 특수효과라니!!!!!!!+_+ 사라코너의 변신도 멋있었구요. 1편에서 설명된 그 어머니가 그어머니가 되어버린거였잖아요! 최고예요 최고!!! 그 이후에도 그 이전에도 이 영화만큼 보면서 놀란적이 없었지요!
05/07/29 20:49
피아노는 한번 꼭 보세요.
여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자유로울수 없는 사람이 어떻게 자신을 찾아 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거든요. 샘닐의 캐릭터가 그래서 집착할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게 되죠. 그 역시 자유로운 사람은 아니었으니까요... 사람은 역시 갖지 못하면 탐이나고 탐이나면 욕심부리고, 욕심이 나면 부숴뜨리게 되는 지도....
05/07/29 20:52
T2 에서 액체사이보그로 나온 그 양반 대사 한마디 없이(변신해서 말 몇마디 하니까 없지는 않지만 -_-;;)
눈빛과 행동만으로 덜덜덜하게 만들었는데 그 이후 뭐해먹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_-;;
05/07/29 20:53
TheInferno [FAS] 님.. 그 배우라면..X파일 8,9시즌에도 나왔답니다.(도겟요원역이었지요. 전 너겟-도겟-이라 불렀습니다만..으하하하-) 이후 아무래도 TV쪽에서 활동하지 않았나 싶네요.
05/07/29 20:53
다 본 작품이네요~!
안그래도 오늘 아까 오후쯤 이 연재물(?) 생각이 나서 무비스트 TOP 리스트를 찾아봤었는데.. 저도 뭔가 모를 아쉬움이..(저 영화들 다 좋은데 뭔가 2% 정도..;;) 아무튼 모두들 1위를 기대하시라! (1위는 제 인생의 영화! SEIJI 님 빨리 올려주세요^^;)
05/07/29 20:56
인디아나 존즈가 왜 저기에... 저 영화는 서양우월주의의 시초격인 영화인데... 동양은 낙후된 미개척지고 양놈이 동양유물을 탈취하면 영웅이고.. 정말 어처구니 없는 영화
05/07/29 20:57
음반 평점 매기는 곳은 거의 없지만 최고의 명반이라고 해서
발표되는 것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롤링스토지에서 발표되는 명반 리스트가 있습니다. 악숭카페 가시면 이런 리스트는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물론 최상위권은 항상 비틀즈가 휩쓸고 있구요.
05/07/29 20:58
1-10위 예상입니다..
-스타워즈 -Beautiful minds -반지의 제왕 -라이언일병 -Forest Gump -벤허 -바람과함께사라지다 -죠스 -록키 -플래툰 한 5개만 들어가도 좋겠네요~~
05/07/29 21:02
라이언 일병구하기는 재미는 있었는데...사실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어머님 모시고가서 영화보면서..'아니! 애 하나 데려오자고 저 인원이다 죽는단 말인가!!!' '누구는 귀한아들이고 누구는 아니냐!' (버럭버럭!) 했었던...으하하하- 그건 그거지만 전쟁씬에서의 스팩타클은 그때까지 본 전쟁영화중 최고였던듯...-_-b
05/07/29 21:11
근데 11~20위의 영화가 전부 서양영화네요.
저도 한 번 예상해보겠습니다. 스타워즈4(재미로 본다면 6 제다이의 귀환이지만 기념비적인 작품이라서.) 벤허 포레스트 검프 인생은 아름다워 유즈얼 서스펙트 쇼생크탈출 반지의 제왕1 러브 액츄얼리 세븐 위대한 유산(Great Expectation) 이건 제 생애 최고의 영화..3편동시상영하는 극장에서 잠결에 보다가 분수대 키스씬에서 진짜 눈이 부릅 떠졌습니다.
05/07/29 21:11
미국의 IMDb사이트 Top 10 입니다...
1. 9.0 The Godfather (1972) 2. 9.0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3. 8.9 The Lord of the Rings: The Return of the King (2003) 4. 8.9 The Godfather: Part II (1974) 5. 8.8 Shichinin no samurai (1954) 6. 8.8 Schindler's List (1993) 7. 8.8 Casablanca (1942) 8. 8.7 Star Wars (1977) 9. 8.7 Star Wars: Episode V -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10. 8.7 The Lord of the Rings: The Fellowship of the Ring (2001) 대부,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매니아들만 투표 한 듯...
05/07/29 21:28
1. 게임의 법칙
2. 비트 3. 히트 (마이클 만) 4. 천장지구 5. 동방불패 6. 황비홍 1 7. 영웅본색1 위에 영화들은 작품성과 관계없이 제가 최소 20번 이상은 본 영화들이며 테잎으로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게임의 법칙'은 올해 안으로 80번을 돌파할 듯 -_-;;
05/07/29 21:47
레옹은 저도 좀 비 현실적이고 해서 홈 드라마 수준으로 가볍게 봤는데 이외로 평가가 좋더군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쇼생크탈출과 마찬가지로 상을 못 받았을 겁니다.. 같은 해 포레스트검프가 싹쓸이 했죠~~
05/07/29 22:15
악..좋아하는 영화라.. 지금은 물론 영화에 많은 관여도가 떨어진 상태였지만 한때 '삼성영상사업단'에서 일하는게 꿈이였던 철없던 시절은 정말 영화 많이 봤었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my best film은 다음과 같습니다.
1. Land and Freedom / Ken Loach (1995-영국) 2. 지중해 / Gabriele Salvatores (1992 - 이테리) 3. 나쁜 피 / Leo Carax (1987-프랑스) 4. 길 / Federicco Fellini (1954 - 이테리) 5. 바그다드 까페 / Percy Adlon (1988 - 미국) 6. 허공에의 질주 / Sidney Lumet (1988 - 미국) 7. 소나티네 / 기타노 다케시 (1993 - 일본) 8. 반지의 전쟁 / Peter Jacson (2002 - 미국) 9. 첫사랑 / 이명세 (1993 - 한국) 10. 러브스토리 / 배창호 (1996 - 한국)
05/07/29 22:31
1~20위까지만 쓸꺼 같아서 ,,20~40위 까지 알려드릴께요.
후,,반지의 제왕이 10위권 내에 없네요 .흑흑[타이타닉두 ㅠㅠ] 21위 백 투 더 퓨쳐 22위 가위손 23위 타이타닉 24위 로미오와 줄리엣 25위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26위 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 27위 글래디에이터 28위 유주얼 서스펙트 29위 파이트 클럽 30위 빌리 엘리어트 31위 러브레터 32위 트루먼 쇼 33위 식스 센스 34위 브레이브하트 35위 양들의 침묵 36위 공동경비구역 JSA 37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38위 아이덴티티 39위 대부 40위 여인의 향기 입니다 ^-^
05/07/29 23:17
역시 스티븐 스필버그......
저도 죽은시인의 사회, 인생은 아름다워,위대한 유산 1~10위까지 들거 같습니다... 러브레터 31위군요 ^^
05/07/29 23:22
하수테란님.. 에이리언도 1탄에 비해 2탄이 성공한 대표작중 하납니다.
찾아보면 몇개 더 나오겠죠.. 하지만 1탄보다 성공적인 2탄을 만드는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 제외하면 찾기 힘든 듯 합니다^^ 영화나 음악이나 순위에 집착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는 도베르만입니다. 나온지 10년가까이 된 영화지만 그만큼 폭력적이고 독특한 영화를 보지 못했단 생각이 듭니다
05/07/29 23:46
다행히도 다 본 영화네요.
예전에 어디에선가 여론 조사를 했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인생은 아름다워'가 뽑힌적이 있었죠. 그 영화가 1등이 아닐까요? 아니면 우리나라 정서상 쇼생크 탈출이나 시네마 천국, 죽은 시인의 사회도 있을 법하고.. 반지의 제왕이나 타이타닉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사랑하는 영화들이죠.. 대부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같은 갱을 주제로 한 명작영화들은 우리나라의 국민 정서와는 안맞는 듯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만..
05/07/30 11:30
인디아나 존스는 최고 수준의 오락 영화입니다. 요즘 블록버스터들에 비하면 분명히 한 수 위가 어떤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05/07/30 13:27
위에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데 터미네이터2에서 I'll be back 은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게 아니라 영화중간에 엘레베이터에서 총격전할때 나오는 대사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마지막 엄지손가락 장면에 나오는 줄 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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