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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8 13:32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에이스결정전까지 가서 김정민 vs T1 에이스 가 나와서 역전의 역전으로 김정민이 이기면서 눈물 한번 흘려주고, 시상식 후에 트로피에 키스하는 장면이 파포와 우주 메인에 등록되는 걸 보고 싶습니다.
05/07/28 13:55
1경기는 더 마린 VS 박서 에서 더 마린이 이겨주고 마지막에 임진록으로..해서 폭풍이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난전속에 겨우겨우 GG를 받아내서 KTF가 우승했으면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두번째 바램은 7경기 박서와 영웅 OR 박서와 날라의 경기에서 박서의 겨우겨우 GG를 받아내서 SK가 우승을 했음 하는... 그럼 상처받을 영웅이나 날라는 어덯하란 말인가? 비정한 승부의 세계여.. SK, KTF라는 어느팀보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 편애모드라니.. 프로리그란 말이다... 결론은 누가 우승해도 상관 업ㅂ어.....
05/07/28 14:01
Relove님 // 박정석 선수는 다음날이 아니고 다다음주 일요일에 결승일껍니다 ^^;;
저도 강민 선수가 활약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언제나 그렇듯 에이스결정전에 나와서 Boxer와의 경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채팅 SKTelecomT1_BoxeR : GG KTF_NalrA : GG
05/07/28 14:01
박정석 선수 아직은 저그전 조그 불안한감이, ㅠㅠ 박정석선수 물론잘합니다만, 항상 보는사람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죠, ㅠㅠ 힘내세요 !!!
05/07/28 14:07
개인적으로 T1을 좋아하지만 김정민선수를 생각하면 KTF가 우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군요..
특히 예전 팀리그의 아픔.. 만약 7경기에 김정민선수가 나온다면 전 KTF를 응원할껍니다
05/07/28 14:13
KTF에서 강민선수는 잘 해줘야만 하는게 당연한 선수이기에 키 플레이어라고 부르긴 좀 그렇고(강민선수가 잘 못해주면 엄청 힘들죠...), 2테란(김정민, 변길섭)선수가 키 플레이어가 될 것 같네요. 개인전 한게임만 테란이 잡아주면 수월할 것 같은데...
그리고 SKT는 임요환 선수가 당연히 잘 해줘야 하는 선수라서 키 플레이어에서는 제외고(역시 임요환 선수가 무너지면 SKT는 힘들 것이라고 예상), 박용욱 선수도 당연히 잘 해줘야만 하는 선수고(다승왕인데 당연히 잘 해줘야죠~_~), 박태민 선수가 키 플레이어가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05/07/28 14:18
김정민 선수는 예전 결승전해줬던것만큼만 해주시면 ㅠ_ㅠ 솔직히 결승전 다른 선수들이 본실력보다 너무 실력이 안나온게 더 컸지요 ㅠ_ㅠ
05/07/28 14:28
82퍼센트의 지지율로 1라운드 정규시즌 MVP로 선정된 강민선수가 가장 키 플레이어라고 생각 되어지구요...
최근 미칠듯한 영웅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는 박정석선수 역시 KTF의 키플레이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KTF는 강민 박정석... 티원은 임요환/박태민 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05/07/28 14:29
KTF의 키플레이어는 테란입니다.
KTF가 개인전에서 테란이 2승. 아니 1승만 챙겨줘도 우승이 가능하다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김정민선수.. 추천합니다 -_-b
05/07/28 14:40
박용욱 선수도 있죠. 정규리그 5승 무패고 강민선수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겨준 선수인데 너무 언급이 없네요.
박정석선수의 출전경기가 상대 테란 혹은 프로토스, 강민선수의 출전경기가 상대 저그와 맞붙게 엔트리가 짜여지면 아무래도 KTF가 유리할거 같네요. 결국은 엔트리싸움-_-a
05/07/28 15:38
학승,용욱 선수 팬이지만.. 왠지 이번 프로리그 키 맨은
상욱,태민 두 이적생중 한분이 될거 같습니다. 케텝은 강민 김정민.. 하지만 요즘 포스로 봐선 강민선수일듯.
05/07/28 15:49
T1에 정성태선수 KTF에 김윤환,김세현 선수도 있는데 저는 이 세선수중 한선수는 비밀병기로 등장할것같습니다.
저 선수들은 아직 신인이고 지금까지 한번도 안나왔으니 말이죠
05/07/28 16:23
일택님^^
박태민 vs 강 민, 박용욱 vs 박정석 이렇게 나온다면? ^^;; (절대 우세라는건 아니고 단지 상대전적만 놓고 본다면요;;)
05/07/28 19:40
저도 Key Player는 박태민과 박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팀 개인전을 모두 고려했을때 가장 강력한 카드이지만, '껌 밟았다 제길!'이라고 할만한 천적 플레이어가 한 명씩 있으니까요. 이번만큼 엔트리가 기대되는 매치가 또 있을까 싶네요.
05/07/28 21:58
김정민선수는 키플레이어라 하기엔....좀 어울리지 않아보이구요 요즘 개인전성적이 어떻고 프로리그 때가 어떻고를 떠나 결승전에선 당연히 제몫해줄거라 생각이 되놔서 ;; 지금껏 팀리그든 프로리그든 그런모습만 보여줘서 왠지 결승전에서 더욱 믿음이 간다는 ;; 뽑자면 티원의 팀플멤버 들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김정민선수 가 제일 기대되네요^^
05/07/29 10:29
키플레이어는 T1은 임요환 선수죠 개인전과 팀플 모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TF는 박정석 선수죠. 역시 팀플과 개인전 모두 출전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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