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7/20 20:55:06
Name pritana
Subject 예상된 엔트리 하지만...(경기결과 있음)
오늘 플레이오프가 있는 날이였죠

엔트리를 보는순간 아차 했습니다

웬지 모르게 익숙 한 라인업

정말 이맵이면 아`` 누가 나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라인업

그래서 내심 불안했습니다

왜냐하면 지오의 라인업을 보는 순간 정말 티원의 라인업을 미리 알았던것처럼

정말 선수 기용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1경기가 시작하는 순간 까지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1경기 부터 제생각은 빗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전상욱 선수 정말 말이 않나오더라구요

2경기는 아쉽지만 지오 선수들이 너무 잘한 관계로

그리고 3경기 박용욱 선수 자신이 당햇던 전략 하지만 약간은 미완성이였던 전략을

이것이 완전판이다라고 선보이면서 승리를 가져갑니다

그리고 오늘의 정말 승부의 백미엿던 팀플4경기

정말 물량하나는 시원하게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떄 발휘된 고인규 선수의 센스

바로 마린 공1업...... 정말 공1업이 않되였다면 경기결과가 어떻게 됬을지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서 나온 요환선수

가장 불안했습니다 무언가를 보여줄거라 믿었지만 상대종족은 프로토스..

그것도 맵은 알포인트....

하지만 그런걱정은 기우였나 봅니다 임요환 선수 '나도 이정도의 물량은 뽑을수 있어'

라는 외침이 들리는 경기 같았습니다

이제 결승입니다

티원 선수 그리고 감독님 코치님 이제 한계단 남았습니다 작년의 아쉬움 올해는

훌훌 털어버려야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좋은 경기를 한 지오 선수들 이게 끝이아닙니다

아직도 후반기 리그도 있고 그떄에는 오늘의 아쉬움을 날려주세요

추신-근데 웬지 오늘 티원 경기를 보면서  티원(구 오리온)이 우승한 에버

프로리그가 스쳐지나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Happychild
05/07/20 20:56
수정 아이콘
전 오늘 고인규 윤종민 팀플에 점수를 젤 많이 주고 싶더군요.
마리아
05/07/20 20:57
수정 아이콘
대부분 압도한 경기들...
05/07/20 20:58
수정 아이콘
개인전 T1팀 정말 막강해요.... 명색이 개인전 1위와 2위의 대결인데...
압도적이네요....ㅜㅜ
윈디어
05/07/20 21:00
수정 아이콘
쥐오의 엔트리 구성은 좋았으나...
해설자들의 말대로.. 알고도 못 막는 것처럼...
윗분 말대로 고인규, 윤종민 선수의 게임이 수준이 제일 좋았던 듯
겨울사랑^^
05/07/20 21:04
수정 아이콘
저도 고인규/윤종민 팀플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군요.. 그다음에는 박용욱선수에게 한표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792 초짜의 애니추억(1) [11] 워크초짜6457 05/07/20 6457 0
14791 그건 그렇고 온게임넷은 경사났내요. [47] 도루묵~!6626 05/07/20 6626 0
14790 프로토스는 가망이 없는것인가? [44] 딸신4466 05/07/20 4466 0
14788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서 물러난다.. 두고보자 프로리그!! [34] 호수청년4787 05/07/20 4787 0
14787 좀 이르지만 KTFvsT1 엔트리 바람 [59] 원가스울트라5987 05/07/20 5987 0
14786 오늘 경기는 GO의 패배가 아니라 조규남 감독님의 패배입니다. [109] FTossLove6299 05/07/20 6299 0
14785 @@ 보셨습니까 ...? ... 차세대 최강 팀플조합의 탄생을 ...!! [63] 메딕아빠5772 05/07/20 5772 0
14784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갑니다. 그리고 올해는 우승컵도 가지고 올겁니다!!! [39] 청보랏빛 영혼4618 05/07/20 4618 0
14783 말했죠? 우리는 T1이라고! [28] 이솔레스티4394 05/07/20 4394 0
14782 조규남 감독님.. 도데체 서지훈선수를 개인전에 안넣은 이유가 뭡니까? [64] 드림씨어터5181 05/07/20 5181 0
14781 예상된 엔트리 하지만...(경기결과 있음) [5] pritana3972 05/07/20 3972 0
14780 E-SPORTS 지상 최대의 라이벌전 KTF VS SKT T1 [42] 초보랜덤4873 05/07/20 4873 0
14779 클론 너무하군요.... [16] 서문5216 05/07/20 5216 0
14778 개똥녀에 이은 뿡사마파동! .. [18] 라구요5158 05/07/20 5158 0
14777 엔트리가 발표되었습니다. [82] rakorn6640 05/07/20 6640 0
14776 히딩크감독님이 한국팀을 다시 맡고싶다는군요. [46] ForChojja6947 05/07/20 6947 0
14773 파란프리스타일 리그를 한번이라도 보신분들은 보세요. [18] 마리아5029 05/07/20 5029 0
14771 아시아나 파업문제.. [46] 동네아는형아4638 05/07/20 4638 0
14770 PSVvs리옹, T1vsGO [20] 차형석4923 05/07/20 4923 0
14767 전국의 중고등학생!! 스타부터 끊자 ^^!! [73] 스타연구90년5396 05/07/20 5396 0
14766 헉!!.. 여성들 스스로 군대에 가겠다고 한다.. 그런데? [45] 김군이라네5385 05/07/20 5385 0
14765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 [13] legend4382 05/07/20 4382 0
14764 요즘 청소년들 청년들 왜 이렇게 허약하죠?.. [49] Sad_Prophet4248 05/07/20 42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