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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05/07/16 15:12
아인트호벤과 리옹은 앞으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겁니다. 아인트호벤은 입국하고 다음날 경기 후 하루 쉬고 경기;, 리옹은 입국 다음날 경기; 리옹의 에시앙 선수는 첼시가겠다고 일부러 그런거죠-_- 이미 클럽끼리 합의만 된다면 피스컵 도중 떠난다고 했고 챔피언스 리그에선 경고도 없었던 선수이니..
05/07/16 19:25
오히려 챔스 당시 진짜 잘한다라는 느낌을 받던건 PSV가 상대했던 아스날, AC 밀란이 아닌 리옹이었습니다. 미들 장악력 하나는 당시 어떤 팀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던 PSV가 리옹의 무시무시한 압박에 밀리는걸 보고 - - ;; 뭐 1차전의 코쿠 선수의 극적인 동점골, 2차전 1:1로 비기고 승부차기에서 겨우 이겼지만서도...
AC 밀란과의 경기에서는 AC 밀란이 잘한다기보다는 PSV가 정말 대단하구나라는 생각 밖에 안들더군요. 리옹 이상의 경기력을 기대했던 저로서는 상당히 힘빠졌던 ;; 그저 카카, 쉐브첸코 두 선수만 돋보일 뿐이었습니다. 이상 잡설이었고, 리옹 vs 아인트호벤 정말 기대됩니다. 챔스 8강에서의 손에 땀을 쥐며 졸린 눈을 비비며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개인적으로는 내일 온세 칼다스 vs 아인트호벤 경기 보러 갑니다~ 아인트호벤 화이팅!
05/07/16 22:20
티티// 1차전 쌩뚱맞은 토마손... 2차전.. 암자물쇠만 아니였더라면..
psv가 올라가는게 당연할 정도였지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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