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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1 08:59
준프로를 예선 참가 정도의 권리는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준프로 따고 드래프트를 못받으면 그냥 끝 아닙니까?? 최소한 예선기회를 주는게 괜찮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05/07/11 09:09
너무 준프로가 많아지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게임단에서 수용할수 있는 인원은 한계가 있는데 계속 사람을 만들어 내니... 요즘 변호사나 의사의 상황이랑 비슷하군요.
05/07/11 09:20
그래도 팀이 있는 준프로는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리그가 만들어진다면
충분히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무소속 준프로의 경우는 드래프트를 바라보고 계속 기다려야 하죠. 대책없이...
05/07/11 13:15
예선전은 주되 예선 통과할시 프로게이머 승급(?)을 했으면..
그나저나 SK T-1팀은 왜 이건준 선수 왜 안올렸나요? 준프로 자격있었을텐데 지난 드래프트에서요
05/07/11 15:31
준프로는 계속 늘어나야 합니다.
프로선수의 공급이 끊어지거나 줄어드는 순간 경기력 저하와 전체 선수층이 흔들릴수 있습니다. 그들이 모두 선수로 활동하지는 않는게 당연하지만 그들이 모두 선수의 가능성은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가능성의 측면이랄까요.--; 다만 그것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준프로 연습생등을 대상으로 한 방송대회의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토론게시판에 비슷한 의견을 밝혔습니다만 좁게는 준프로와 연습생을 대상으로 하여..넓게는 아마추어까지 그 범위를 넓혀 팀베틀 방식의 오픈리그가 있었으면 합니다. 각 팀인원을 4명으로 하여(감독없이 소속팀에 무관하게 선수들끼리 이합집산을 가능하게 한다면-어치피 모일 선수들은 모여도 괜찮죠)한달에서 약 2~3주 정도의 일정으로 - 결승만 방송해줘서 월별대회로 해도 좋죠- 녹화방송을 하는 것도 방법일겁니다. 기존의 생방송과 장기리그 방식에 얽메이지 않고 선수들을 육성하는 의미에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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