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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9 15:53
제 기억으로는 그전에 kpga 준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홍진호 선수를 2:1로 이긴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시간이 지나서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그래서 그때 박정석 선수가 이길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05/07/09 16:10
설마해서 우주에서 검색 해보니, 2:0으로 이긴 것으로 나오네요. 역시 기억력이...
참고로 2002스카이배 4강전 전까지 온게임넷에서는 홍진호 선수가 박정석 선수를다 이겼지만, 엠비씨 게임에서는 대부분 박정석 선수가 홍진호 선수를 이겼군요.
05/07/09 16:29
제가 기억하는 플저전 최고의 명승부죠..당시 경기장 분위기 장난아니었죠...지금처럼 7옥타브의 환호성은 듣기 힘들었지만(대부분 남성팬)
약자를 응원하는 분위기로 흘러가 마지막 5경기때 박정석선수가 진호선수의 폭풍러쉬를 계속막아내면서 조금씩 분위기를 반전시키자 절정에 이르죠.진호선수 팬중 한분은 너무 떨려서 아예 경기장 밖으로 나가있다가 환호성이 너무 커지길래 "졌구나"라고 직감했다고 합니다.
05/07/09 18:39
네 4경기가 비프로스트.. 전진게이트했는데 홍진호선수 빠른 스포닝도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드론컨트롤과 성큰위치로 막아내고 막판에 박정석선수가 캐넌러쉬를 시도해보지만 역시 드론 부비기로 막아냄으로써 홍진호선수가 승리를 일구어냈죠..
05/07/09 20:19
이재핳즐이님이 잘못한 것도 있지만 도대체 왜 스겔분이니 파포분이니 이렇게 나누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스타를 좋아하는 팬으로 보아주면 안될까요?
05/07/09 20:52
국적도 아니고, 스겔분 파포분이 따로 계신것도 아닌 모든 사이트에 돌아다니시는 분이실수도 있지만,
최소한 특정한 사이트를 가셔서 활동을 하신다면, 그 사이트의 분위기에.. 그 법에 따라야하지 않을까요... 전 피지알밖에 아는곳이 없지만, 특정 몇몇분의 모습들.. 또한 유난히 예민해지신 분들로 인하여 눈쌀이 찌뿌려질때도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실 3:0 승부가 두려워지는것은 사실이네요..-_-;;; 박성준선수에게 2:0으로 패했고, 마재윤 선수에게도 2;0 패배로 패자조로 떨어지게 된것이고... 조용호선수와의 전적은 말할필요도 없죠.. 박정석 선수가 강하다는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불안하긴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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