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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8 18:15
흐흐흐흐 전 고2때 박정현씨 나의 하루 데뷔곡 듣고
꽤 괜찬네라고 생각.. 1집을 구매 했더니-_- 빵빵한 피처링에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듀엣으로 부른 남자 누구지 정말 노래 좋ㄷ ㅏ생갔했었는데 그분이 임재범씨더군요. 그리고 고영욱의 theplayer 피처링한 노래도 좋고요 1집노래들이 다 대박입니다. 1집한번들어 보십시오 그리고 Ps.iloveyou 마지막 부분 사랑해요 그대만의 영원히이이이잉~~ 이부분에서 새소리가 나온다는-_-
05/07/08 18:30
P.S I love you라는 온게임넷 프로가 있지 않았나요?
거기에 박정현씨가 나왓다는 말씀인줄 알고 클릭했던 나는;; 그런분 저말고 없으신가요? -_-;
05/07/08 18:35
P.S I love you는 장연주라는 가수도 불렀습니다.
(같은 노랜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장연주 누나도 노래 증말 잘합니다
05/07/08 18:38
정현님 매력있게 생기셨죠.
플라스틱플라워 들을땐 항상 전율입니다. 언제들어도요. 개인적으로는 '앤'이라는 노래를 가장 좋아합니다. 가사가 미치도록 슬프다고나 할까요. 저를 자주 울렸던 정석원님의 작품이죠.
05/07/08 18:43
박정현씨는 노래 잘하는 여자가수 10명 중에 한명이 아니라 최고중의
최고라 생각합니다.. 저는 1집 노래 듣고 반해버렸습니다.. 특히 오랜만에라는 노래는 아직도 엠피에 넣고 다닙니다.
05/07/08 19:46
꿈에를 들으면 말이죠..
노래도 잘하는 사람이 열라 열심히 부르는게 이런거구나.. 하는 거죠.. 여담이지만 노래 잘하는 사람이 되게 쉽게 부르는 거같아서 은근히 얄미운 것은 이승철씨의 네버엔딩 스토리..;;
05/07/08 22:33
우아~~여기서 박정현씨 팬을 만나다니 정말 반갑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두 여자가수(이수영)중의 한명인데, 사실 가창력은 대한민국 최고^^가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특히 ps i love you는 늘 차를 타고다니면서 듣곤 하는데 항상 들어도 그 청아하고 높은 가창력에 감탄을 하곤 합니다
05/07/08 22:37
저는 지난 일요일에 박정현씨 만나서. 사진도 찍고 왔습니다.
공직 팬클럽과 과 게시판과 동아리 게시판 모든곳에 뿌리고 다녔죠 ㅎ 여튼 저도 정현씨 사랑 8년째. 고3때 1집이 나왔었죠. 야자시간에 한시간 빡세게 공부하고 쉬는시간에 두곡 들으면 완전 100% 재충전! 정현씨한테 쏟아부은 돈만 거의 100만원에 달하는것 같습니다 -_-; 지금껏 친구들 사준다고 산 시디가 50장 이상. 콘서트 전출-_-하느라 50만원 이상. -_-; 어쨌든 정현씨 팬이 참 많아서 좋네요. 하지만 정현씨 나이가 벌써 서른이라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제 그만 나이들면 안될까요 ..
05/07/08 22:54
금번 LG아트센터 콘서트 포함해서 서울에서 열린 10회 이상의 모든 콘서트를 개근하고 있습니다.
신혼이었을 때 소극장에서 콘서트를 보고 한동안 마누라보다 박정현이 꿈에 더 많이 나왔었다는-_- 나의 하루, 반전, Ps. I love you, Foot loose, unbreak my heart 등등 노래가 기억에 남는데.. 반전이란 노래 부르면서 사실 자신은 반전이란 한국말은 너무 어렵기에 그냥 머리속으로 'Turn over'라는 단어를 그리다가 발음 실수를 했었다는 고백을 했었죠^^ 나름대로 박정현 골수팬이고 나이 40을 바라보는 올드팬인데 이번 LG 아트센터 공연에선 왠지 제 나이가 중간도 안되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제가 앉았던 자리 전방위로 40-50대분들이 자리를 메우셨더군요 :)
05/07/08 22:55
으악~하수태란님. 부러워 죽겠네요. 근데 설마 사진 같이 찍으셨나요? 어떻게 만나실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같이. . .^^;;
정현님 나이는 서른이지만 여전히 귀엽습니다. 데뷔때랑 그렇게 다른 걸 모르겠더군요. 아직 소녀 같아요. 목소리도 여전히 곱고 감미롭죠. 어쨌든 으앙~~정현님!
05/07/08 23:02
박정현씨의 정적인 모습에선 매력을 느끼지 못하지만 노래하고 있는 모습은 김태희 이상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오죽하면 고급 이미지를 표방하는 N모 잡지의 표지모델을 했던 와이프보다 박정현씨의 노래하는 모습이 더 떠올랐을까 음훼훼
05/07/09 00:02
박정현씨 예전부터 최근 6.17 일 윤도현의 러브레터까지 이때까지 나왔던 노래 라이브로 소장중입니다 --V
러브레터 라이브 20곡 정도 있고; 따로 모은 라이브버전 음악들 40개 정도 있네요;; (혹시나 소장하시고 싶으신분들은 메일이나 쪽지주세요!) 러브레터에서 윤도현씨랑 '사랑보다 깊은 상처' 부른것과 제시카 콘서트중 같이 부른 'Goodbye'는 아직도 제 mp3 단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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