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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7/08 00:29:41
Name 초짜
Subject 그의 부활을 꿈꾸며,,
이제 몇년이란 시간이 흐른건가요? 저그대마왕 강도경,,
저는 그의 개인전플레이를 마니 보지는 않앗지만 적어도 그가 개인전 결승까지 오른것을
본 세대입니다
그가 네이트결승 과 겜티비 결승에서 준우승 이후에 개인전에서 활약하는 모습은 제 기억속에서 사라졌고 그는 한빛의 아니 프로게임계에서의 팀플 하면 알아주는 선수로 저에게 우리모두에게 기억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그의 이름 강도경 이름 석자가 부활 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팀플이 아닌 개인전에서,,,
제가 기억하고있는 대마왕의 마지막 개인전은 프로리그에서의 저그대 저그전,,
운영을 통한 저글링을 통한 승리!
저는 그 게임을 계기로 강도경, 대마왕은 부활하고 있다고 부활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이후에 단 한번도 개인전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고서 프로리그에서 모습을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소식이 들리더군요 숙소에 합숙하면서 개인전 연습에 몰두중이라고,,
어제 듀얼토너먼트 피시방 예선대진표를 보고서 강도경 석자가 있는 것을 보고
이번 대회에서부터는 강도경의 모습을 듀얼 1ROUND 2ROUND 스타리그 에서
볼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한번만 더 조금만 더 강력한 대마왕의 모습으로 돌아와주세요
화이팅 입니다! 강도경선수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혜선날다
05/07/08 00:33
수정 아이콘
오늘 박정석선수 이겨서 좋습니다만 제가 다시한번 이만큼 좋아 보려면 강도경선수가 스타리그 진출해야 될것 같습니다
오감도
05/07/08 00:36
수정 아이콘
내일이 듀얼1라운드 예선 일명 피씨방리그군요..내일 실시간으로 전해질 선수 한명한명의 행방이 궁금하네요. 여자선수 두선수에게 패배하는 선수가 또 생기고말지 강민선수는 이번에는 탈출하시겟죠? 개인적으로 박경락 선수를 다시한번 방송경기에서 보고싶네요.
05/07/08 00:39
수정 아이콘
강도경...별로 좋아하는 게이머는 아니지만 저그유저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선수죠...전성기때의 강도경선수의 임팩트는 정말 무서웠죠.
yonghwans
05/07/08 00:51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서 6승2패중...... 은근히 활약중이시죠^^
레몬빛유혹
05/07/08 00:54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의 테란쌈싸먹는플레이가 그립네요.... 강도경선수만이 할 수 있는 테란상대로의 땡히드라플레이..... 강도경선수가 개인전에 출전할 기회가 없어지면서 저그가 테란상대로의 땡히드라플레이는 단 한번도 나오지 않더군요...... 그나마 최근(?)경기를 꼽자면 당시최강의 포쓰를 자랑했던 파나소닉배의 이윤열선수를 네오비프로스트에서 땡히드라로 제압하는 경기는 아직도 기억네 남네요....
이제는 코치할 경력과 연륜이 생겼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다시한번 그의 부활을 기대합니다..
05/07/08 01:06
수정 아이콘
지금은 우승권에서는 분명 멀어진 선수지만...

그래도.. 그의 센스와 게임을 보는 눈은 분명 우승권 선수들 이상일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 센스와 눈이 살아나.. 다시한번 재림을 하기를...
My name is J
05/07/08 01:16
수정 아이콘
내일이 듀얼예선인걸 잠깐 까먹고 있다가 다시 생각나게 되는군요.
에구...가슴이 뜁니다. 어째 내가 더 긴장하는듯.......

최선을 다하리라는 사실은 단 한순간도 의심해본적은 없습니다.
다시한번 최선을 넘어선 최고의 모습을 꿈꾸는게..욕심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아자 강저그!!!!
실봉충
05/07/08 01:24
수정 아이콘
우승과는 거리가 있지만 예선정도는 어쩜 통과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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