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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7 17:02
저번 팀리그까지만 해도 삼성칸의 에이스라는 소리가 나왔는데..
아니면 최수범 선수가 그랬구요..변은종 선수가 에이스 소리 들을만 하긴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잊혀지는게 아쉽네요
05/07/07 17:41
좋은 글이지만 제목은 조금 바꿔주시는게 어떨까요?? 아직 찌질이-라는 단어는 pgr에는 사용되기에 적절치 않은것 같습니다.;^^;;
05/07/07 17:52
아무래도 새로 영입된 선수들에 기존 선수들이 밀리는 듯한 경향이 있죠.
최수범선수 김근백선수 나올 기회를 못잡는군요. 빨리 보고싶습니다.
05/07/07 18:04
항상 공식찌질이라고 자신을 낮추시는 지수냥님...
- 굳이 찌질글이라고 주장하시는 본문을 열심히 읽어본 결과 지극히 정상적이며 온건(?)한 세이퍼저그 김근백선수 응원글로 보입니다. 제목에 '찌질'단어를 두번이나 쓰시며 흥미를 느낀 유저들이 제목을 클릭해서 김근백 선수 응원글을 읽어보도록 하려는 치밀한 연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아무래도 '제목'때문에 득보다 실이 많은게 아닌지요? 김근백 선수 응원하는 글이란게 묻혀버린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05/07/07 18:27
김근백선수하면 아이옵스 8강에서 박성준 선수와의 경기가 생각나네요. 저그대저그전은 재미없다고 생각했던 제게 컨트롤과 컨트롤의 미묘한 싸움을 통해 한시도 긴장을 놓치지 않게했던 그 경기..^^ 이후 김근백선수가 새로이 보였는데 요즘 뵈지 않아서 참 서운합니다. 듣기로는 손목부상이 있다고 들었는데 역시 치료중이신걸까요? 이창훈 선수도 그렇고 삼성팀 선수들은 참 손목부상이 잦네요. 다들 치료 잘 하시길 바랍니다.
05/07/07 18:43
전혀 찌질스럽지 않습니다. 겸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병민선수 화이팅입니다! 다음엔 꼭~!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05/07/07 20:14
스스로를 찌질이라고 지칭하신다면... 찌질 네티즌으로 대우해드려야 할까나... 고민되네요... 찌질이라는 글... 지워주시면..안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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