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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6 20:45
백야//2위가능성이 가장큰것은 한빛입니다. 1승만 하면되죠. GO는 한빛의 경기도 지켜봐야하고, SK는 2승을 해야만 합니다.(꼭 그런건 아니지만요, 위에 다 적혀있습니다.) 고로, 산술적으로 가장 유리한것은 한빛입니다만.............팀분위기가 침체인 한빛과 최고조인 SK가 대조를 보이기에........어찌될지는 다음주 월욜날이면 거의 가려질듯....
05/07/06 21:31
각팀별 진출 확률입니다.
확률을 계산하기 앞서 모든 게임은 팀의 전력은 고려하지 않고 매 판의 이기고 질 확률을 1/2로 계산한 것입니다. 매경기 세트 한판한판을 1/2의 확률로 계산하면 3:0승/패 각각 확률 1/8 3:1승/패 각각 확률 3/16 3:2승/패 각각 확률 3/16 이 되겠습니다. 한빛팀 2위 확률 T1팀상대 3:0 승 무조건 2위 (1/8) T1팀상대 3:1 승 GO의 T1팀 상대 3:0승이 아닌한 2위 (3/16*14/16) T1팀상대 3:2 승 GO의 T1상대 3:0 or 3:1승 or T1의 GO상대 3:0승 아니한 2위(3/16*9/16) 도합 101/256=약0.394 GO팀 2위 확률 T1상대 3:0승 한빛의 T1상대 3:0승 아닌한 2위 (1/8 * 14/16) T1상대 3:1승 한빛의 T1상대 3:0,3:1승 아닌한 2위(3/16* 11/16) T1상대 3:2승 한빛의 T1상대 승 or T1의 한빛상대 3:0승 아닌한 2위(3/16*6/16) 도합 79/256=약0.309 T1팀 2위 확률 2승 무조건 2위 (1/2*1/2) 1승1패일경우 3:2패 3:0승(3/16*1/8) 한빛 GO 두팀이므로 *2(3/16*1/8*2) 도합 76/256=약0.297 한빛 39.4% GO 30.9% T1 29.7% 모든 경기의 승패 확률을 일률적으로 봤을때 한빛이 가장 높고 T1과 GO는 거의 엇비슷합니다. 참고들하세요...
05/07/06 21:44
견습마도사// 딱히 어려운 계산은 아니고, 확률 조금만 할줄알면 다 하는거지만, 엄청난 성실함과 일일히 다 계산해주는.....ㅠㅠ 귀차니즘의 압박을 이기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05/07/06 22:54
러브포보아// 어이없네요..일요일날 신청했는데 제이름은 없네요 양식도 맞게썼고............. 일욜날부터 언제쯤 올라올까 계속 pgr들어오면서 확인했는데......휴.....
05/07/06 23:06
쵝오저그// 처음의 선착순이라는 글과 다르게 ... 재량대로 전적순으로 뽑았다는 공지가 홈페이지에 있었습니다... 처음의 글에 대한 어떤 글을 올리실지... 러브포보아님..
05/07/06 23:09
전적순이 왠말입니까..너무 섭섭하네요 2번째로 쓴분도 떨어뜨리고..제가 꼭 될거란 생각은 안했지만..2번째 분도 떨어뜨리고 전적순으로 뽑을 만큼 그 전적이란게 중요한 것이었을까요?
05/07/06 23:11
그저 pgr분들 그리고 스타를 즐기시는 분들과 교류하고 친목도모 하려고 개최한 대회 아닙니까? 이런식으로 한다면..여타 다른 리그와 다르지 않게 되는것 아니겠습니까..섭섭하고 또 서운하네요..정말..며칠전부터 홈페이지 들락날락 거리면서 공지사항 언제뜨나 지켜봤던게 그냥 버린시간이 된것도 참 아까울뿐입니다..
05/07/07 01:31
어느 순간 전적을 중요시 하는 분위기가 되버린것 같네요..저도 참가하고 있지만 승리를 바라게 되네요.
하지만 교류나 친목도모 합니다. 같은 팀 끼리는 당연하게 하는 거지만 다른 팀들끼리도 자주 연습하고요. 처음 참가하는 대회이지만 한경기 한경기가 즐겁네요.. 하지만 전적순은 약간 그렇네요. 참가 신청한 순서상 하는게 바람직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결론은 DDR 화이팅!!
05/07/07 09:13
처음의 약속에 대한 아무런 글도 뜨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금 후로리그 공식 홈페이지에도 들어가보았는데요... 이미 출전은 포기했지만, 왜 갑자기 방침이 바뀌었는지에 대한 이유라도 듣고 싶습니다..
05/07/07 10:00
이유 없더군요. 제가 홈피에 글올린 사람인데요.. 그냥 쭉 나열해놓고 중간중간 뽑았다고만 하네요. 잘보면 전적 좋으신분 2명제외하고 나머진 다 전적 좋은사람만 뽑았더군요. 사과할 생각도 없는것 같고. 사과만 했어도 그냥 좋게 넘어갈랬더니 단지 핑계만 대고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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