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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4 18:43
때리세요... ㅡㅡ;;; 농담이고... 정 못참겠으면 그냥 쌩~~~ 시비걸면, '누구세요???' 라고 대답해주는 센스를 발휘하세요.
05/07/04 18:45
무엇으로 시비를 거는지도 문제고... 제생각엔 친구분이 정신과 진료를 받아봐야 할것 같은데요... 농담아닙니다... 글만 봐선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일것 같기도 한데요...
05/07/04 18:52
근데 대놓고 시비거는 사람은 생판모르는 사람 아니면 진짜 친구뿐인거같애요... 사회에서 알게된 몇몇 사람은 대놓고 시비도 안걸면서 정신적 스트레스 엄청 주더군요...
05/07/04 18:53
혹시 그 헤어진 여자친구분이 H대생.님을 좋아했었던건 아닐까요?
그래서 질투때문에 시비와 짜증을... 헉!! 죄송해요. 요즘 한참 드라마를 봐서 그런걸까요. 외로워서 그런걸까요. 모두다 로맨스와 연관지으려고 하는 버릇이 ^^;; 시비쟁이 친구라... 제 주변에도 시비쟁이 친구들은 없는것 같아요. 시비를 걸고 그 반응을 즐기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무슨일이 있어서 그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자꾸 시비를 걸게 되는걸까요. 음...
05/07/04 19:04
결과로 해결하기보단 과정에서 잘못된부분이 많죠.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아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무슨일이든 이유가 있으니깐요. 제 주위에도 제멋데로인 놈이 여럿잇는데 그보다 더 큰 좋은점이있어 잘 지내고있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죠. 물론 그 친구가 아무이유없이 그런거라면 약간 문제가 있을테고 님도 그와 같이하는 시간이 별로 즐거워 보이지 않으니 관계를 적당한거리를 유지하는것도 좋겟네요. 일단 저라면 삼겹살에 쏘주한잔 해보겟습니다. 할말이 있다면 하고 풀어야죠.
05/07/04 19:05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툭 터놓고 얘기해보시는거도 좋은거 같네요... 무작정 시비걸어서 싫다고 인간관계를 끊고 하는건 앞으로 사회생활 하는데 있어서도 안좋다고 생각되네요...
05/07/04 19:43
시비를 거는게 정말 시비를 거는건지 장난인데 시비로 받아들이는건지 기분나쁜 장난인지 그런것들을 좀 더 명확하게 말해줘야 판단이 슬거같습니다
05/07/04 20:04
친구가 아무리 장난이라고 한들..본인이 짜증나면..시비가 되는 겁니다.
처음에는 모든 이들이..친절하게 접근하죠.. 하지만 조금 후에 본색을 들어내는 경우도 허다 하답니다. 제가 볼때는..그 친구분과 거리를 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자신에게 시비거는 친구..주위에 두면..정말 괴롭습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하죠..
05/07/04 20:50
The..님 말씀대로..
장난으로 한것일수도 있지만 본인이 민감해서 시비거는걸로 보일수도 있는거죠.. 그건 생각의 차이니까 정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관계정리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05/07/05 11:24
답변들 고맙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 녀석은 장난을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설마 장난과 진짜를 제가 구별 못할까봐서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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