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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4 12:02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당해봐서...ㅡ_ㅡ;;
글에 문제가 없는데도.. 꼭 남의 기분 망쳐야 속이 시원한 분들 있으시죠... 어떻게든 '까'네 '낚시'네 역으면서 말이죠... 저도 그런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좋은글을 좋게 읽어 주셨으면..
05/07/04 12:48
자신이 좋아하는 팀의 플토조합,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최고라 여겨지는 플토조합에 "박용욱"선수가 없다고 아쉬워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조합에 "박용욱"선수가 없다고 비난하는 댓글은 참 어이없습니다.
05/07/04 12:54
개인적으로도 요즘 Pgr자유게시판 쓰기버튼의 무게가 너무 가벼워진것 같습니다만.....물론 그때도 예전에 비해서 쓸대없는 글이 올라오니 어쩌니 했었지만 최근에는 도를 넘어선것 같군요. 좋은댓글은 바라지 않으나 최소한 댓글에 시비조로 달린 글들은 안봤으면 좋겠어요.
05/07/04 12:58
최근의 댓글을 보면 꼭 "100분 토론"을 보는 것 같습니다. 결국 답이 안 나옵니다. 반박의 글을 보면의 자기도 반박을 해야하고 또 반박을 해야하니까요. 결국 악순환이죠.
물론 발전적인 주제로 토론을 하면 좋죠. 근데 요즘 토론주제는 개인적 취향과 일련의 행동 등 소모성으로 너무 토론을 하니까 개인적으로 보는 저도 힘이 듭니다. 좀 더 넓은 아량으로 글을 읽고 댓글을 적으면...
05/07/04 14:16
아래글은 아무리 읽어봐도 문제가 될만한것은 없는데요 -_-;
박용욱선수팬들은 왜 발끈들이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종족은 다 3명씩인데 플토만 2명이라서 열받으시나요? 거참.. -_-
05/07/04 14:45
앞으로는 추천게시판이 아니라 worst게시판을 만들어 옮겨놨으면 좋겠습니다.쓸데없이 악플달고 싸우는 자신의 모습을 두고두고 볼수 있도록요.
05/07/04 14:46
가끔은 논쟁성 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럼으로써 pgr에서의 사람들 생각들을 알 수 있고. 또 논쟁을 하면서 재미있기도 하죠. 그 논쟁이 무의미한 낚시글로 인해 생긴 것이 아니라면요. 사람들 생각이 다 똑같을 수는 없으니, 논쟁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요즘처럼 저속하다고 느껴지는 비난리플이나 아무 대책없이 낚시글은 없어져야하겠죠^^
05/07/04 15:25
조금이라도 대세에서 벗어난(?) 말을 하면 바로 '이상한 놈' 취급을 받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pgr자게에는 응원글은 용납되지만, 비판글은 정말 보기 민망할 정도로 까(?)이는게 보통이죠. 그런 건 좀 아쉽습니다. 좀 평범하지 않은 글쓴이의 사상이 담긴 글이 올라오면, 바로 '낚시글'이 되어 버리는 글도 많더구요.
경험으로는 임요환 선수의 토스전은 좋아졌지만, 아직 검증이 필요하다. >> '고도의 임까' 박태민 선수가 이미 테란을 결승에서 이긴적이 있는데, 저그가 테란을 한번도 결승에서 못 이겼다 라는 말은 좀 그렇지 않느냐. >>'박태민 빠' 이번 결승전 5경기는 다른 분들은 재밌다고 했지만, 나는 재미가 없었다. >> '박성준, 이병민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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