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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3 21:35
지금과 같은 순위는 안 나올것 같네요..선수층이 넓은것보다 S급이 많은 팀들이 유리할것같네요..그리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보다 정석적이고 단단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올킬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05/07/03 21:40
어딘데 // 변은종선수 저도 개인적으로 3대저그중 한명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통합리그가 팀리그가 된다면.. 모든팀들이 주력하겠져 변은종선수가 활략할당시에는.. 팀리그에 주력하지 않은팀들이 많았습니다
05/07/03 21:41
무탈// 지난 무비스배는 리그전이 되서 많은 팀이 주력을 안했지만..
그전 팀리그는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이어서 굉장히 많은팀이 주력했었죠.. 변은종 선수는 그전부터 팀리그 전적이 좋았었습니다.
05/07/03 21:43
그래도..2위 정도는 무리일꺼라 생각했습니다 통합리그가 되는 시점에서 박성준선수보다 더 활략할지 의문이네여.. 그럼 pos도 2위정도 할까여? 그위에 있는팀들 만만치 않습니다
05/07/03 21:44
방어적인 플레이가 뛰어난 서지훈 선수가 팀리그의 대표적인 예죠 오히려 한빛 스타즈 같은 팀은 예선에서 탈락해 버리는 단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프로리그는 팀플레이에서 기인 되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팀리그도 팀플을 한판 정도 끼워 넣는 다면 하위권 팀들도 충분히 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05/07/03 21:46
저도 팀리그 방식이 좋아요~
경기경기마다 엔트리가 정해진것이 아니라서 정말 누가 이길지 모르죠. 올킬하다 역올킬 당할때의 허무함&짜릿함도 있고.. 지오팀 저번 무비스배때 계속 역올킬당하다가 후반에 3:0올킬승으로 우승을.. 감동이었습니다~
05/07/03 21:51
솔직히 순위가 저렇게 쉽게 예측한다고 예측되는것도 아니고
LunartiS님 말처럼 논란만 가중될것같네요지금 티원이 프로리그에서 1위도 아니고 글루미선데이님 말처럼 꼴찌후보가 1,2위도 할수잇죠
05/07/03 22:00
근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꼴지후보라고 생각됬던 팀들이 상위권으로 올라간 경우는 많은데 1등후보라고 생각했던 팀들이 하위권으로 내려간 경우는 별로 없는것 같네요..
05/07/03 22:12
파란토스님 이번 야구에서는 기아가 그런경우죠... 언론에서 빅3에 든다고 했지만.....
무탈// 티원 이번 개인전은 박용욱선수, 전상욱선수정도 밖에는 개인전에서 그렇게 잘하지 못했던거 같은데요
05/07/03 22:20
무탁// 누가 같다고 했나요 단지 성적가지고 이야기 했는데
그리고 위에서 썻지만 개인전 성적이 박용욱선수 전상욱선수정도만 이름값을 했다고 봅니다 프로리그 개인전이 그래도 1:1이라는점에서 팀리그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썻습니다. 여기까지 하죠
05/07/03 22:29
아무리 S급이라도 올킬이 자주 나오는 것도 아니고
각 팀에서 그 선수를 겨냥한 킬러(?)를 준비할 수도 있는거기 때문에 확실히 포인트를 따낼 선수가 3명 정도는 있어야 강팀이 될것 같습니다. 티원, go, 케텝이 강력해 보이네요. 그 다음은 팬택......... 물론 최연성이 빠졌을때 이야기고 2라운드라면 티원의 독주 가능성도 높을 것 같습니다. 최연성, 박태민, 전상욱, 박용욱, 임요환에 가끔 S급 선수 잘잡는 김성제선수까지..... 올킬당한다는 것 자체를 상상하기 힘듭니다.
05/07/03 22:35
근데 지금까지 올킬한선수들 보면..T1젤 많죠..
일단 모 팀리그 사나이 최연성 선수도 있긴 하지만.. 하지만 모르는거죠 -_-어느팀이 1위 할지.. 어느팀이 꼴지를 할지..
05/07/03 22:54
최연성선수와 박태민선수의 티원...
서지훈선수의 지오.. 이윤열, 병민선수의 펜텍.. 박성준선수의 포스...-_-;;; 삼성도.. 김근백 변은종선수있고.. 다수 에이급선수가 있는 케텝.... 제 생각에 선두권은 팬택과 티원 정도일듯....
05/07/03 22:59
하하 그래서인지 몰라도 연고팀도 아니지만
두산의 경기는 늘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그냥...뭐 궁금하게 만듭니다 팀이-_-; 웅담의 효력인가...-_-
05/07/03 23:05
저랑 같은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있어 난감하네요 ㅡ.ㅡ
통합리그가 3라운드까지 있다고 하던데 1라운드 정도는 팀리그로 진행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05/07/03 23:20
저도 팀리그 방식이 그립네요..지금도 재밌지만
만약 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역시 T1의 강세가 예상되네요. 뭐 어떤 팀이 어떤 일을 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요
05/07/03 23:22
질문있는데요...왜 KTF를 커텝이라고 흔히 부르는 거죠?
아..이거 딴지 걸거나 시비걸자는 거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묻는 겁니다.. 줄일거면 케텝이 맞는거 아닌가요??
05/07/03 23:27
글쎄요 한빛같은경우는 거의매번 4강에 이름을 올렸는데..
팀리그여도 단체전은 단체전이기 때문에 한빛이 강한모습을 보였죠 4강을 꼽으라면 KTF T1 GO 한빛
05/07/03 23:36
한빛이 7위라뇨-_-
한빛. 그랜드파이널 우승해도 이런대접이라니. 아무리 팀리그가 올킬이라고 해도 단순히 s급 선수들이 있다고 해서 잘하는건 아닐텐데 말이죠.-_-
05/07/03 23:44
말없는축제// 그렇다고 한빛에 s급선수가 말고 a급선수가 있습니까? 그렇다고 선수층이 넓은것도 아니지 않습니까..엠겜 팀리그 할때도 한빛은 그렇게 잘하지 않았던것 같네요
05/07/04 00:09
03' 계몽사배 팀리그 4위
03' LifeZone배 팀리그 준우승 04' LG-IBM배 MBC 팀리그 4위 04' Tucson배 팀리그 4위 05' MBC Movies배 예선탈락 프로리그 만큼은 아니지만 한빛이 팀리그에서 중상위권은 했습니다. 멤버가 지금하고는 좀 다릅니다만.
05/07/04 00:39
T1,KTF 팬택의 3강체제지만 역시 티원의 무게가..많이실리네요..
임요환,최연성,전상욱선수의 테란과 박태민선수와 성학승선수의 저그.. 플토는 김성제 박용욱... 대박일듯.
05/07/04 03:12
보통 케텝으로 부르는데 혼자만 커텝이라고 주장하시는 듯..
지난 번 글에도 제목에다 떡하니 커텝이라고 쓰시고 상당히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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