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7/03 01:53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8강 이후의 과정이 지금과 같이 한 선수와의 다전이 유지된다면 박성준 선수의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생각합니다.
05/07/03 01:53
임요환 선수!! 이번 스타리그 기대해보겠습니다.
번외선수에 다른 우승자도 써주셨으면 더 좋았겠네요 1,2,3은 2회우승자라 해도
05/07/03 02:01
아무래도 머신과 투신이 젤 유력하겠지요..
윤열선수 지금은 슬럼프지만 언제 포스 회복해서 정상 오를지 모르니까요..다다음이 될 수도 있고..
05/07/03 02:18
저그전이 악수라뇨...- _- 저그전 컨트롤도 투신이 거의 최강 아니던가요?
운영의 뒷쳐짐이 있어도 전투에서의 승리로 만회해가는 힘의 원동력은 그 컨트롤 덕분이고, 결론적으로 저그전도 극강 이었다고 알고 있는데...
05/07/03 03:06
임요환 선수가 만약 우승한다면 결승전까지 가는 동안 얼마나 아스트랄한 경기를 보여줄지;; -_-
팬이라면 그 아슬아슬함에 수명이 10년은 줄지도..
05/07/03 03:55
지금의 줄라이에게 '약점'이란 있을수 없죠...
다만 '불안요소' 쯤으로 생각 할 만한 선수가 이윤열, 최연성, 홍진호 선수 정도 되겠네요...
05/07/03 04:00
박성준선수가 이윤열선수와의 경기를 제외하곤 그다지 밀린다는 느낌은 안받았습니다. 게다가 다음리그에는 이윤열선수가 출전하지 않으니 2연속우승의 쾌거를 이룰지도 모르겠네요.
05/07/03 04:08
박성준 선수가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 우승자 징크스가 있긴하나 요즘 기세를 보면 "헉"이죠 아니면 최연성선수!
박성준선수나 최연성선수를 보면 정신력이 최강인듯합니다 임요환선수나 홍진호선수, 이윤열선수처럼 오랫동안 최강의 자리에 머물수 있는 포스가 팍팍 느껴지네요
05/07/03 04:31
음...줄라이가 가장 유력해 보이는데...
온겜넷은 언제나 너무 미스테리한 일이 많아서^^;;;;; 일단 줄라이는 온겜넷보다 엠비씨갬에서 일 한번 내주었으면 합니다... 저그의 양대리그우승!!! 그리고 제 바램은 박서의 온겜넷3회우승......^^;;;;
05/07/03 04:32
가장 가능성이 높은건 역시 박성준선수
그뒤로 머씨형제가 있겠네요. 셋을 동점주고 싶지만 이윤열선수는 차기 스타리그에 없고 최연성 선수는 우승이 한번뿐?이라 박성준선수가 지금은 가장 가능성 높을듯합니다.
05/07/03 05:22
요환선수 믿어봅니다. ^^
몇년전에 지구대표로 우주인과 스타크래프트를 할 단 한명의 선수를 뽑는다면 누굴 내세울 것인가? 라는 질문에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임요환선수를 뽑았는데, 아직도 변함없습니다. 그냥 무작정 믿고 싶은 선수예요 ^^;
05/07/03 05:30
차기시즌은 이윤열선수와 김동수해설을 제외한 2회 우승자들이 모두 모였군요. 현 상황은 박성준선수가 가장 유력하지만 그에겐 우승자 징크스란 큰 산이 있습니다. 16강, 8강을 어떻게 넘기느냐가 관건이겠고 최연성선수는 최근에 천적이나 다름없는 서지훈선수를 이겨내야하는 숙제가 있죠. 임요환선수는 그야말로 자신을 끝없이 괴롭히는 토스전과 후반운영, 이걸 꼭 극복해야 합니다. 아니, 꼭 극복해서 3회우승 먹으세요~~ ^^;;
05/07/03 07:55
음. 전 그 때 이윤열 선수 뽑았는데^^;;;;
다음 리그에서 누군가 박성준 선수를 막아주기만 한다면, 이윤열 선수의 가능성을 제일 높게 보고 있습니다.
05/07/03 09:52
8강이 토너먼트로 바뀐 상황에서.
16강에 저그 둘이 포함된조에 들어가고. 8강에서 또다시 저그를 만난다면 임요환 선수 결승진출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대놓고 임빠 -_-라서. 요환-정석 요환-진호 선수의 결승이 되었으면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당연히 승자는 요환-_-;) 하지만 현실적인 바람을 쓰자면. (바램. 이라고 쓰는게 맞아보이지만. 바램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하더군요.) 최연성- 박성준이 결승에서 만나. 연성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군요.
05/07/03 10:02
당연히 이윤열.
박성준은 우승자 징크스라는 큰 산에 이미 한 번 가로막힌 적이 있죠. 박성준으로서는 이번 리그에 우승 못하면, 이윤열이 다시 올라오는 차기 시즌부터는 우승이 요원할수도...
05/07/03 11:00
40 기로에 선 저는 DeadBird님보다 연로했으나^^ 저는 박성준에 한표 던집니다.
하지만 바램은 프로토스가 해주었으면 하고요. 강민? 박정석? 박용욱? 누구라도 좋아요
05/07/03 11:16
아무래도 객관적으로 봐서 박성준 선수가 가까워 보이네요..이윤열선수 다음 OSL 에 못나오고 임요환선수도 옛날만큼 포스가 느껴지지 않아서 박성준선수가 해낼것 같내요..
05/07/03 11:58
3대토스들도 우승 한번씩만 더 하면 2회우승자인데..뭐하나요 ㅜㅜ
암튼 온겜넷 스타리그 최악의 징크스인 '우승자 징크스'를 극복하느냐 못하느냐가 박성준 선수의 3회우승에 영향을 미칠거라 봅니다.
05/07/03 12:23
박서의 6번 결승진출과 3번의 우승을 바랍니다. 드디어 가림토가 한번 기록했던 상성관계가 불리한 종족이 결승전에서 이기는것이 깨지는군요. 이제 테란이 프로토스만 이기면....ㅠㅠ
05/07/03 14:14
저그와 플토가 많은 이번 OSL...저그가 플토를 잡고, 테란이 저그를 잡는 형국을 형성하여 박서의 3회 우승이나 우브와 젤로스의 2회 우승을 예상합니다. ^^ 줄라이는 우승자 징크스로 조기 탈락을...;;;
05/07/03 14:34
줄라이 박성준 선수가 가장 근접해 있다고 봅니다.
그 다음은 박성준 선수와 마찬가지로 이미 2회 우승을 이룬 임요환 선수겠죠. 차기 스타리그, 누가 우승하게 될 지 기대됩니다.+_+
05/07/03 20:50
일단 포스가 부족한 임요환 선수와 1회우승에 그치고 있는
최연성선수는 약간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고 이윤열 선수하고 박성준 선수가 확률이 거의 똑같을것 같군요
05/07/04 15:52
지금 포스로 보면 박성준 선수가 제일 가능성이 크지만,, 임요환 선수나 이윤열, 최연성 선수도 그 당시에는 포스가 만만치 않았으니,, 누가 이룰수 있으리라 장담할수는 없겠죠. 다만 누가 이루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을 뿐이죠. 제바램은 글쓴 님처럼 홍진호 선수가 이루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