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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3 00:08
장단점이 충분히 어울려 잘 유지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의견처럼 예전같지않은 피지알 은 꾸준히 제기되는 문제이지만 특별히 시간에 따라 변하는게 나쁜것 같지는 않습니다. 적절한 조화로 잘 유지될거라 믿습니다. 저도 노력하겟습니다.
05/07/03 00:08
1년전에도 그다지 지금과는 다르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오히려 정중한 어투로 더 욕하고 싸웠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냥 지금을 즐기는게 좋지 않나요?
05/07/03 00:09
1년 전에도 그 전보다 피지알이 너무 달라졌다는 글이 올라오곤 했는데, 이번에도 또네요.. -_-;; 전 그래도 지금 그대로 유지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실명제하더라도 문제는 여전히 발생할 소지가 있고, 회원들 스스로 어떤 문제가 일어났을때 자체적으로 다시 원래의 피지알로 돌리고자하는 글도 많이 올라오니까요.
05/07/03 00:14
pgr이 변했다는 소리를 2년째 듣고있습니다... 별로 변한것도 없는데 말이죠.. 작년이면 한창 스갤러들이랑 싸울때군요... 작년에 비하면 지금 상황은 야주 양호한거죠...
05/07/03 00:29
이런 댓글이 달릴줄 어느정도 예상했었지만..글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채 작은 실수나 잘못된점만 찾는사람들이 있죠..
제가 말하고 있는것은 실명제에 관한 말인데 그런 댓글로는 1개밖에 없네요..글의 의도를 파악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05/07/03 00:37
PGR 사이트 개편되고, 재가입하기 전부터 사용했었지만...
매년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지는건 사실이에요... 좋다, 나쁘다 말할 성질의 것인지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확실한건 글수 대비 볼만한 글의 수는 확연히 줄어든건 사실입니다.. 특정 글에 대한 평가도 지극히 개인적이겠지만.. 봐야할글, 볼만한글, 봐줄만한글, 보지않아도 될글, 보지말아야될글... 등 5단계로 나눈다면, 과거는 봐야할글은 많고 보지말아야될 글은 거의 없었는 반면 지금은.... 봐야할글은 별로 없고, 보지 말아야할 글은 점점 늘어가는 느낌인건 사실입니다.. 아직까지 괜찮은듯 싶습니다만...중간중간 자체 자정작용이 될때가 있더라구요...일정한 패턴으로 돌고 돕니다만, 도는게 완전원이 아닌 점차 뒷쪽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형태로 변해가는 듯 싶습니다.. 너무 심하다 싶어졌을땐 글쓴님 말대로 실명제를 하게 될 수도 있겠지요..그런날이 안왔으면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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