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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2 23:22
태클은 아니지만
4경기는 박성준 선수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저글링으로 벙커 부수거나 성큰 1개만 본진에 있어어도 마린 6개에 그렇게 허무하게 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05/07/02 23:27
이런글 왕창왕창 올라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승전 딱 끝나면 너무 아쉽거든요. 이런 글을 읽으면서 결승전을 정리할수 있기에 전 결승전관련 글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05/07/02 23:30
데브님 글대로 이런 글 왕창 올라와도 참 좋습니다.
그런데, 공지사항에도 있듯이 비슷한 주제의 글은 댓글로 달아주면 게시판이 한결 깔끔해지죠. 안그러면 좋은 글들도 하루만에 몇페이지가 밀려서 다른 사람들의 눈을 벗어나게 되곤 하니까요. 그 뿐아니라 여러가지 편의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운영진의 제제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런 상황이 점점 심해질 것 같네요..
05/07/02 23:30
5경기의 전율은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승부추가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었고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스타팬들은 저그의 한은 역시 풀리지 않을것 같다는 예감을 했었을 겁니다. 6년간의 저그의 테란징크스를 깨는 순간 자리에서 가만히 앉아있질 못하겠더군요.
05/07/02 23:34
전술 -> 전략...
이 용어도 많은 사람들이 아주 헷갈려 합니다. 전략은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해 여러 전투를 계획·조직·수행하는 방책을 말합니다. 이에 반해 전술은 전투에서 병력을 운영하는 기술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문맥에서 6배럭은 명백히 전략이라는 용어를 써야 합니다. ----------------------------------------------------------------- 간단히 줄여서, 임요환, 강민 선수들처럼 처음부터 싸움을 어떻게 끌고 갈건지 계획하는 사람들을 전략가라고 하죠? 전략이라는 단어를 쓸 때는 이 두 선수를 생각하면 쉬울 듯 싶습니다. 혹은 대표적인 군사전략가인 제갈공명과 사마중달을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전투 용어를 쓰실 때는 싸우는 방법, 예를 들어 오늘 박성준 선수가 이병민 선수의 마메탱크 조합을 뮤탈과 저글링으로 싸먹듯이, 병력을 운용하는 것을 생각하시면 될 듯 싶네요.
05/07/02 23:48
5경기는 문자중계로 봐도 전율이더군요;;윽 졌다 어어 이기나 으 결국 저그는 안되 ㅠ_ㅠ 어어 이기나이기나 이겼다~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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