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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2 23:10
예전엔 홍진호 선수가 저그였죠
박성준선수는 저그가 아닌 별명 그대로 투신,, 끊어먹는거하며 뭉쳐서 일점사 하는거하며,, 저럴의 마메 싸먹기하며 ,, 예전에 임진록보면서 저렇게 어떻게 하지 생각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까지 될수있다는걸보면서 앞으로 좀더뒤에는 어떻게 될지 엄청 궁금합니다 ^^
05/07/02 23:19
서지훈 홍진호의 결승이 테란에게 최고의 테저전 결승전을 만들었다면
박성준 이병민의 결승은 저그에게 최고의 테저전 결승전을 만들어서좋습니다.
05/07/02 23:33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진호님이 미친듯이 좋은걸.
성준선수 팬은 물론 기쁘겠습니다, 물론 저그유저로써, 정말 기쁩니다. 그러나!! 마음 한구석의 허전함은 메꿀수가 없군요.
05/07/02 23:34
음 홍진호선수 예전엔 운이 없어서 우승을 못했다면 지금은 실력이 없어서 우승을 못합니다.... 박성준 선수의 테란전과 비교하면 두수정도는 아래죠...
05/07/02 23:36
이 글이 문제될 내용도 없는데 댓글을 심하게 다시네요 .. 박성준 선수의 우승을, 그의 능력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박성준 선수가 이룩한 것을 그 전부터 꾸준히 부딫쳐 왔지만 이룩하지 못한 홍선수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것 뿐인데 꼭 이런 식으로 말씀하셔야 합니까...
05/07/02 23:37
윗 댓글 단 인간들 ㅡ,.ㅡ 대놓고 그냥
윗 댓글들 그냥 대 놓고 욕 해버리고 싶은 심정 그건 그렇고 박성준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홍진호 선수 반드시 우승 해서 눈물 흘리게 해주십시요. 이런 댓글이 보일 수록 독기 품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05/07/02 23:42
헬로귀돌이// 운도 실력입니다..프로에 세계에서 운으로 졌다라고 말하는것은 틀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그중에 제일 좋아하는 박성준 선수가 우승해서 기쁩니다..정말 5경기 재미있었습니다..온겜을 평정했으니 이제 엠겜에서도 우승한번 해야죠..
05/07/02 23:43
홍진호 선수가 지금은 우승할 실력이 안되지만 그당시는 우승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포스를 뿜었죠 분명히 어느정도는 운이 없었습니다..
05/07/02 23:45
댓글 정말 예술이네요...
과연 오프라인에서 face to face로도 저렇게 막말할 수 있는지... 개념탑재하세요.....정말 차라리 댓글 올릴때 휴대폰번호 같이 올리게 하는 기능을 탑재하는건 어떤지 ...ㅡ.ㅡ;; 쩝 말도 안되지만.... 위에 댓글보면 괜찮은 기능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05/07/02 23:45
이전부터 july가 우승하는 날 어김없이 올라오던 주제가 뭐였습니까?
홍진호선수에 대한 아쉬움, 그 아쉬움으로 july의 우승이 얄밉다는 글. 오늘만큼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입니다.
05/07/02 23:55
글쓰신 분의 글에는 박성준 선수를 비하하는 내용이 조금도 담겨있지 않습니다.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욕설이나 비방 이 아닌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보기싫다는 말은 이해하기 힘들군요.... P.S 임요환,강민 선수 이 후로 가장 좋아하는 박성준 선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05/07/03 00:02
저도 박성준선수 팬이고 이런글 사실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같은 기쁜날 홍진호선수를 비하하는 말은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홍진호선수가 우승하는 장면도 봤으면 하네요.
05/07/03 00:11
제가 보기에 이글에 어떠한 문제도 없는거 같은데요. 박성준선수가 우승했으면 다른 선수 이야기, 예를 들어 오늘 패자가 된 이병민 선수나, 번번히 좌절했던 홍진호 선수 이야기는 하면 안되다는 겁니까? 오직 승자에 대한 이야기만 해야하는건가요? 참으로 이해할수 없네요. 그리고 댓글다신 분들 상당히 함부로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여기는 pgr입니다. 선수에 대한 비방 하시려면, 다른곳에서 하시죠..
05/07/03 00:26
프라이데이나잇/음..제생각엔 그래도 운과 실력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프라이데이나잇님의 말씀은 프로의 세계에서는 역시 그런것도 다 선수의 재량이라는 말씀이시지만..저도 그런 부분에서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05/07/03 00:40
상대방을 비하하는 댓글을 다시는분들 보면 거의 대부분 정보공개가 안되있더군요....제가 몇분 보고 성급하게 말하는것일수는 있겠지만....
쌩뚱맞은 소리지만 인터넷실명제 찬성합니다.
05/07/03 00:53
이 글과 댓글은.. 마치 이윤열선수가 신인시절에 우승했을때와..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 오늘은 자제좀 해주세요... 오에셀 스타리그서.. 최초로 저그 두 번 우승 게다가.. 테란을 꺽은 최초의 우승자인데..
05/07/03 05:42
저번에 글을 하나 쓰다가, write 버튼이 무거워서, 결국 지워버렸습니다.
오늘도 결국 보고 또 보고 하다가, 힘들게 누른 write 버튼이었어요. 나름대로 pgr 첫글인데, 글을 올린다는 것은 역시 힘든것이었군요.^^ 박성준선수 축하글이 많아서, 글 한개정도는 제 우상을 들먹여주고 싶어서 쓴 글이었는데, 박성준선수 팬분들이 보기에 거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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