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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2 07:59
질레트 우승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다 있나요?
결승이 프로토스였다뿐이지 듀얼부터 임요환, 서지훈, 최연성을 차례로 침몰시켰는데.. 더군다나 머큐리에 레퀴엠을 끼고 말이죠. -_-;;
05/07/02 08:31
월간 mvp에 강민선수가 선정되었을때 박성준 선수 팬투표를 봤는데 왜 그렇게 팬이 없는 것일까 ㅠ.ㅠ. 외모 외모 하시는데, 박성준 선수 처음의 수박바 모습, 또 중간에 잠도 안자고 연습해서 살 퉁퉁 불은 모습에 비해 지금은 돈써서 관리받는지 멋있어지지 않았나요? 귀엽기도 하고 남자답게 보여서 박성준 선수가 좋습니다. 경기도 화끈하게 하고요.
박태민 선수의 행동에 대한 것은 잊고 결승전에 집중하자고요. 저 역시 저번 결승 3:0은 좀 의외였습니다. 이번에도 같은 팬텍 팀의 운영 중심의 이병민 선수라 박성준 선수 팬으로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병민 선수 실력 있는 선수거든요. 속에 품은 칼이 느껴지는 무사같이 보입니다. 박성준 선수 1회우승에 도전하던때처럼 눈빛이 살아있길 바랍니다. 이번에 우승하고 억대연봉으로 가야죠. 벌레저그(어떤 분의 아이디지만 맘에 드는 아이디입니다)의 온겜넷 2회 우승을 기원합니다. 벌레 저그 종족 파이팅.
05/07/02 09:51
저는 이번에도 테란의 우승이 점쳐지네요....
박성준선수가 정말 잘하는 선수이긴 하지만 징크스 또한 무시 못할 것이라고 보고요... 이병민선수가 이번에 꼭 우승해서 관심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더불어 팬택엔 큐리텔선수의 2연속 우승의 위업도 달성하길~~
05/07/02 10:29
질질 끌지 않고 화끈하게 밀어붙이는 투신 저그 화이팅!
난 그냥 네 경기가 재밌다. 그래서 널 좋아한다. 꼭 이겨서 우승해라. 박 성 준 화이팅~
05/07/02 12:41
비도 오고 해서 관중수가..ㅡㅡ;;
그래도 비오는 날에는 박성준 선수는 절대지지않는다고 itv 최연성선수와의 결승전에서 하태기 감독이 말했었죠 (물론 그징크스는 아이옵스에서 깨졌다고 박성준선수가말했지만..-_-;;) 이제 july 도 되었고,, 박성준 선수 화이륑 입니다~^^
05/07/02 12:53
정말 박성준 화이팅입니다..
아이옵스 결승전때두 죽어라 응원했건만 셧아웃 되어서 정말 마음이 아팠었는데 오늘은 반드시 우승컵 거머지시길...
05/07/02 14:01
하지만 솔직히...3,4위전이 더 관심이 간건 사실이지요 -_-a;
전 갠적으로 병민선수가 이기길 바란다는... 그정도 실력이면 이제 슬슬 우승해도 되지 않나요^^
05/07/02 14:52
성준 선수...지훈 선수 잡고 올라가신 만큼 더욱 꼭 우승하셔야합니다..헤헷; ^^
오늘 기쁘게 웃는 성준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자아자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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