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7/02 04:25
굳...-_-)乃 일등급 한우귀에 랩이라..ㅎ유게로~(??)...가 아니라 문제점을 적절한 비유로 표현해내셨네요. 좋은 글입니다(잘쓰시는구만요!!-_ㅠ)
05/07/02 06:32
전에 손석희 씨가 말했었죠.. 우리 나라의 토론은 일종의 집단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위한 토론이라고요.. 어디까지나 발전적인 방향의 해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토론이라 볼 수 없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05/07/02 08:51
제목이 왜 반말조일까요? 아...님의 글에 내용에 대한 비판보다는, 님이 책을 내면 책 절반은 여백일 것 같네요. 공간 낭비좀 줄여주세요.
사람 눈이 한번에 왼쪽에서 오른쪽까지 읽을수 있거든요. 근데 매번 글이 무슨 예전 하이텔 통신에서 쓰던 것처럼 가로 사이즈가 반토막... 그러면 자연스레 독자의 시야도 좁아지지 않을까요? 마치 신문을 아주 가까이에 대고 보는 느낌. 좀 가로로도 길게 길게 써주세요. 한눈에 다 들어오도록...
05/07/02 08:54
그리고 [~~하면 사과드리겠습니다]란 표현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과할 일이라면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죠.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을 미리 염려해서 자신이 미리 사과를 말했다는 용도로 쓰여지면 안되겠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행여나 잘못이지는 않을까 염려가 된다면 더욱더 자세히 성찰할 일이고 어느 정도 확신이 있을때 글쓰기가 이루어져야겠죠. 안그렇습니까? 그렇게 깊이 생각하고 글 썼음에도 반발이 있다면 그건 그때가서 생각할 일이고요.
05/07/02 10:27
데모님//별로 영양가 있는 댓글같아 보이지는 않네요. 여백이야 개인의 버릇이고 그렇게 보기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거든요(너무 다닥다닥 붙이는 사람도 있죠. 저처럼) 그리고 사과드리겠습니다, 라는 표현은 다름의 인정 정도로 인식할 수 있겠지요. 보는 사람에 따라서 글을 난 후에 긍정적인 입장을 취할 수도 있고 부정적인 입장을 취할 수도 있는 법이니까요. 특히 저런 내용의 글이 아무리 숙고를 하고 성찰해도 모든 사람들의 입맛에 맞을 수는 없지 않나요.
05/07/02 11:42
그동안의 글과는 달리 오늘은 약간 흥분하셨나 봅니다. 저도 논쟁글들만 있는 게시판이 보기 싫어지네요.
뉴[SuhmT]님,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05/07/02 13:54
데모// 악플이라기보다는 제 글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되는군요.
사람이 언제나 옳은일만을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때로는 독이 약이죠 : ) 여백이라;; 음..그건 제 취향대로 보기 편하시라고 띄운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