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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1 23:27
응원글인것 같은데..왠지 가슴이 아파오는 글이기도 하네요;; 팀플만 살아나고 피간지와 김동진 선수가 개인전에서 한건씩 해주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보이는데..그놈의 팀플때문에...이네이쳐탑팀 화이팅 입니다.그리고 아랏차차 화이륑 박정석;;
05/07/01 23:30
괴이한 변형 공산주의 논리군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거니, 등따습고 배부르면 장땡이라니? 기업이 팀의 홍보효과를 생각 안한다니? 뭔가 오해가 심하신듯.
05/07/01 23:48
조규남 감독님이 그냥 보통의 스폰서를 얻을수 있다면 충분히 얻을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감독님은 좀더 큰스폰서를 원하시는것 같군요.SK나 KTF같이 대형말이지요. 솔직히 지오정도의 팀이 보통의 스폰서를 얻을수 있었다면 충분히 얻을수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조규남감독님이 평가 절하되는거 같아서 아쉬운마음에 끄적여봅니다.
05/07/02 02:38
욕심정도 수준이 아니더라도 솔직히 서지훈선수가 억대 연봉 대우를 받지 못한다면 그것또한 그동안 기다려준 서지훈선수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 각종 게시판에서도 머라 할테구요 . 개인적으로 이대니얼 감독이 지오팀을 이끌고 있었다면 스폰은 힘들었을꺼라고 봅니다 .
(어느정도 적합한 연봉선에서는요 .)
05/07/02 03:19
지난 스폰 헥사트론의 지원규모가 대략 10억을 전후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네이쳐로 옮기고 지원수준은 더 높아졌죠. 1억짜리 그저그런 스폰이 아닙니다 SK,팬택,KTF 다음가는 지원수준입니다 에이전트로서의 이 대니어 감독의 역량은 독보적이라고 봅니다
05/07/02 05:27
이대니얼 감독님을 칭찬하고 응원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왜 거기에 조규남 감독님에 대한 평가절하가 들어가야 합니까?
조규남 감독님... 물고기를 직접 잡아서 갖다주시진 않지만 물고기잡는 법을 알려주시는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고기를 직접 잡아서 주시는 분이나 잡는 법을 알려주시는 분이나 다 필요하고 소중합니다... 선수 응원글도 마찬가집니다... 응원하고 칭찬하는 건 좋습니다만..그렇다고 다른 선수를 말하면서 평가절하 할 필요는 없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 곳인만큼 이런 부분에선 특히 서로 조심해야할거 같네요..
05/07/02 07:50
대니얼 감독님께서 A급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었다면
(약간 오버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폰을 받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분이시죠. -_-;;;;
05/07/02 21:13
이네이처탑팀이 그렇게 스폰액수가 크다면 현재 잘나가는 선수나
잘 나갈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서 프로리그부터 다져나가면 안되는건가요? 스폰 액수는 많은데 그 성과가 기대만큼 크지 않다면 스폰해주는 업체쪽에서도 그리 달가워하진 않을거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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