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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1 21:31
음... 그러니까 바둑에서 이창호, 연예인에서는 문근영, 안성기 정도를 원하시나요?
안티가 있으면 어떻습니까? 그건 그 사람들 일이고 우리는 그냥 우리가 좋아하는 게이머 경기를 즐기면 되는 거죠. 차라리 국회의원들 욕이나 합시다. ㅡ,.ㅡ;;
05/07/01 21:31
경기후 이겼으면 크게 웃을수 있는거지요.
피터선수가 차재욱선수 이기고 환한미소를 지엇을때 정말 저도 뿌듯하더군요. 그리고 콜라마시면서도 웃으시고 피터선수는, 그런데 왜 피터선수가 안티가 없나요? 외국인이라서 예외는 없습니다
05/07/01 21:32
해설자들이 꼬투리를 잡았으면 안된다.
- xx선수, 결과론적이기는 하지만 이러이러한건 안타까웠네요. 유리한 맵에서 유행하는 전략을 해서는 안된다. - 레퀴엠 초기의 3햇 가디언
05/07/01 21:33
카메라와 관련해서 댓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이미 있군요.. 생각나는 게 물론 임요환 선수의 정수영감독과의 그 유명한 사진도 있지만 저는 이ㅂㅕㅁ민 선수의 옷걸이를 물어뜯고 있는 사진이 너무나 기억에 남네요...
05/07/01 21:34
마음의손잡이// 나쁜의미로 쓴건 아닌데 이상하게 받아들이시네요..
경기후 크게미소지어서 방송경기많이하지도않고 안티가 많은선수도 있죠;
05/07/01 21:53
저도 손영훈선수가 웃었다고 X가지토스라고 비난받을때 솔직히 마음이 아프더라구여..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응원만하고 딴 게이머 욕은 안하면 안되나요.. 선수들 욕 듣는 거 보면 사실 마음이 아프네요..
05/07/01 22:29
잘 못해도 안티 있던데........ 그냥 관심을 안받는 게 안티가 없는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요? (대표적인 예 : 버벨님 ㅠ_ㅠ)
05/07/01 23:18
너무 완벽하게 잘해도 안된다.
너무 빨리 지지쳐도 안되고 너무 늦게 지지쳐도 안된다 경기하다 흥분해서 지지치는 것 까먹으면 더더군다나 안된다. 잘생겨도 안되지만 못생겨도 안된다. 너무 말을 잘해도 안되지만 말을 못해도 안된다 팬이 많아도 안된다. 뭐 이정도... 정말 착각하면 안되는게요. 어떤 사람이 미우면 그 사람이 뭔짓을 해도 아무리 착한일을 해도 다 미워 보입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이 좋으면 그 사람의 코딱지까지도 좋아보이고 그것마저도 왠지 뭔가 의미가 있을것같고(일종의 신격화) 그런 거랍니다. 즉, 어떤 이유가 있어서 싫어한다는 건 치졸한 자기 정당화일 뿐이라는 거죠. 여유있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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