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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1 15:39
Nell님// 정치력의 문제라고 봅니다. MVP는 당연히 팬이 많은 선수가 받는 것이고, 하류 병역은 약자가 부담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각각 우월한 분야가 있으며 총점을 따지는 건 무의미합니다. 게임은 남자가 압도적으로 잘합니다. 스타크래프트는 박성준 선수 이후로 보는 관점이 무너진 하수라 모릅니다. 그나마 썼던 글 보시려면 게임 후기란에 닉네임 반전으로 한 번 찾으셔서 보시면..
05/07/01 16:03
토론에 자주 참여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그 모습을 보면서 여러사람들의 성향과 의견들을 접하고 그 속에서 나 자신은 생각치 못했던 그런 작은 깨우침들도 저 같은 눈팅위주 유저들은 발견하곤 합니다. 그러니 무의미하다고 할 순 없겠죠.
몰랐던 것도 많이 배우게 되고 머릿속에서 맴돌기만 하고 정리가 안되었던 것들도 '아 맞아맞아~'하게되더군요...저처럼 부족함이 많은 사람의 경우는 말입니다
05/07/01 16:04
그게 객관적이고 판단에 도움이 되는 토론이 되는게 아니라 말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언쟁이 되서 누군가가 했던 표현과 논리를 가져옵니다.(이 말도 있었던 거겠죠;)
독특한 문법과 사실에 관한 시선을 적어주던 분들이 정답은 아니라도 생각해 볼 건더기를 주는게 좋은데요. 임요환, 강민 선수의 게임 푸는 방식의 파괴이후에 박성준 선수때문에 그나마 있던 개념마저 라바가 되어버린 사람으로 몇 가지 생각이 같아서 반갑습니다. 공방테란의 더블을 저그로 백년만에 이기고 나서 기념으로 리플 적어보았습니다. (이겨도 이긴거 같지 않지만요.)
05/07/01 16:21
아아,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분들. 일부 미칠듯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양민들이 갈 수 있는 길은 딱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공무원과 선생님이지요. 이제부터 문과에는 법대와 사범대만 있다고 복창하시기 바랍니다 으허허허.
05/07/01 16:35
하긴 생각해보면 고등학생들이 대학 정하기는 쉽겠네요- '우리나라엔 과가 세 개 있는데, 법대랑 사범대랑 의대얌. 셋중에 맘에 드는 걸 골라.' >_<b
05/07/01 17:01
네, 모음집이에요. Azu XI, Azu XII라고 해서 떠돌아다닙니다- 잘 검색해보세요- Azumi 팬들끼리 만나서 반갑네요 *^^*
05/07/01 17:08
항즐이님// 그냥 공무원 시험에도 법 과목이 꼭 끼어 있길래 그랬어요- 헌법이랑 행정법 많이들 들어가있잖아요- 그래서 뭐 어차피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데 대학이 도움 안 되지만 그나마 법대생이 >_<b 라는 뜻에서요..
05/07/01 17:20
아주 자연스럽게 AV동영상 정보까지 논의가 되는군요. 미성년자도 많은 이곳에선 나름의 절제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뭐 생각이 다른 분도 많겠지만 전 바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5/07/01 17:26
하늘하늘님
글쎄요. 그런 부분을 언급한 저를 포함한 분들도 잘못이 없다고는 못하지만 제가 보기엔 하늘하늘님 리플이 더 문제가 있지 않나요? 왜 대놓고 드러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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