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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1 14:18
루나틱 러브님.... 특유의 우울함.....^^;;
며칠전 비오는날 밤에 목적지도 없이 나와서 차를 몰고 티의 음악을 들으며 혼자 뭔지모를 우울함을 즐기고 와서 pgr을 보다가 문득 루나틱 러브님의 닉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어요. 내가 즐기는 이런 우울함을 이 분도 즐기지 않을까? 뭐 잘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웬지 루나틱님에게서는 친근한 우울함의 체취가...-_-;; 참, 저도 요즘 담배 피웁니다. 9년간 피던담베 1년 끊고 다시 피우게 되네요. 10년을 채우란 하늘의 계시일까...
05/07/01 14:53
여름만 되면 감기에 걸리는 저는 OTL
담배와 미련 둘 다 놓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건강에 안 좋아요 육체적인 건강이나 정신적인 건강이나... 날씨가 참 여러 사람 잡는군요;;;
05/07/01 16:22
미련도 담배도 참 끊기 힘들죠.. 술도..
골초들은 아실겁니다. 감기걸려서 담배 맛도 없는데 담배를 피우게 되는 그 중독성을.. 사랑도 미련도 담배못지 않은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는것도.. 음.. 루나님에게 감기와 우울함이 전염되는듯..^^ 빨리 감기 낳으시고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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