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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30 01:53
결승이 언제쯤이죠? 9월이전에 한다면 반드시 광안리 갑니다~
작년엔 알바때문에 못갔지만.. 올해는 꼭가요~ 광안리 10만인파에 깔려죽는 한이 있더라도말이죠~ㅋ
05/06/30 09:23
하늘높이님// 대세는 아스트랄에 절대 동감합니다..;;
KTF선수들 모두들 너무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서로 믿고 각자의 자리에서 잘 해주지 못했다면 이런결과는 없었겠죠.. 글쓴분 말처럼.."나도 이자리에서 최선을 다할테지만..혹여 내가 지더라도 너를 믿는다.." 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그렇게 하나가 되서 이뤄온 것이고, 이뤄갈 것이겠죠..팬 입장에서는 보기 너무 좋습니다.^^
05/06/30 10:19
갠적으로 개인전보다 팀플레이가 확실하게 보장되어있는 팀이 우승하리라고 봅니다..그러므로 KTF가 우승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군요..
05/06/30 16:45
슬램덩크의 대 산왕전을 보는듯,.. 개인 플레이의 황태자인 그들이 뭉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특히 마지막의 서태웅과 강백호의 합작 플레이 2개처럼 우승했으면 합니다.
05/06/30 21:28
logout// weg , KTF 팀 홍진호, 강민, 박정석, 김정민 선수들의 스킨스 경기 , 스카이 프로리그 2005 1라운드 결승, 하나는 모르겠네요. (있다면 부산시 바다 축제 부산 비치 게임 페스티벌 결선을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하는 건 압니다만 -_-v
KTF 반드시 우승 하는 겁니다. 그냥 막 우승하는겁니데이~ 광안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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