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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9 02:33
글쌔요.. 저는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만.. 옵저버 하시는분 조금 답답한 부분이 없지 않지만 해설은 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05/06/29 02:37
옵저버 문제에 대한 대안도 찬성이고
해설부분도 찬성입니다 pgr에 스타 초고수분들이 보시기에는 약간 해설이 한클래스 낮다라는 느낌을 받으신적 없으십니까
05/06/29 02:40
지금과같은 청년 실업시대에 온게임 옵저버는 무능력자에인데다 전혀 노력도 하지않음에도 돈은 꼬박꼬박 받아먹는 정말 팔자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듭니다.
05/06/29 02:43
윗분 리플은 조금 심하신듯 하네요.
온겜 옵저버분도 노력은 하시지만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일 수도 있구요..여타 우리가 모르는 상황이 있는것일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말하시는건 조금 심하신듯합니다.
05/06/29 02:48
모든 스포츠 해설이
글쓴님의 기준에서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지 심각하게 의문인 것은 둘째치더라도 더 큰 문제는 자꾸 이런 글이 나오고 이상한 리플이 달리다보면 결국엔 엠겜해설까지 이런글에 등장하고 반대입장끼리 서로를 무조건 비판하고 공격하는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누가 해설하려 들겠습니까 뭘해도 어느쪽에서는 비난을 받을텐데 말입니다 쉽게 싸움붙는 스타싸이트 특성상 가급적 이런 주장은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05/06/29 03:11
비판의 긍정적인 효과야 누가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불행히도 경험상 비판도 비난이 되고 그것이 한걸음 건너가면 원색적인 색채를 띄고는 하더군요. 아쉬울뿐이지요. 그저 이글에서는 생산적이고 건강한 비판이 함께하기를 빌뿐입니다. 옵저버와 해설진을 포함한 모든 관계자들이 모든 팬들을 만족시키기는 힘든일입니다. 죽었다 깨어나도 초고수가 될수없는 사람도 스타를 보고있거든요. 으하하하^_^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혹평을 듣고 있는 것인지..혹평을 하는 이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지를 구분하는 일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는 어떤식으로 게임을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는 이야기일수도 있거든요 사실..--;; 깜짝쑈식의 경기옵져빙이 해설진과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과 함께한다면 그야말로 게임연출-이 되지 않겠습니까? 가능하다면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접근했으면 합니다. 단순히 사람을 바꾼다고 해결될수 없는 부분일지도 모르거든요. 자..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잇힝~>_<
05/06/29 03:28
제가 온겜해설을 보면서 느낀건 엄재경, 김창선 두분이 개성이 조금 강하다고 생각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온겜에선 약간은 서로간의 호흡이않맞는다고 생각이 들때도 있구요.. 그에 반해 엠겜은 해설자분과 캐스터분이 서로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려고 한사람이 말을하면 나머지분들이 거기에 살을 붙여서 애기를 하시죠.. 뭐 두 방송사마다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기때문에 어떤게 좋다,나쁘다라곤 할수없을거 같습니다요...
05/06/29 05:11
그냥 보고만 가려다가 Zakk Wylde님 댓글 보고 코멘 달고 갑니다 ;;
Yulia Nova님// 이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욕을 먹는데 팔자가 좋을 리가 있나요 ;; 전 원래 단명의 운이라던데 요새는 오래 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소유님이 언급하신 '대안'은 준비중에 있으나 이런 글을 보고 과연 그 분이 하실런지는 의문 스럽습니다. 잠깐 예전 얘기를 하자면 올해 2월까지 일하셨던 박진영 씨가 배틀넷 고수 중에 한 분 이었습니다. 배틀넷에서는 10번에 한 번 정도 패배하고 준 프로와 경기를 해도 10번 중에 2~3 번은 따 내는 수준 이었는데 여러분들의 평가는 별로 좋지 않았죠. 방송은 옵저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건 사족입니다만 저 엠비씨 게임 자주 보고 있습니다 ;; 동시간에 방송을 하는데 안 보는게 말이 안되겠죠. 저희집은 온게임넷 엠비씨 게임 둘 다 나오질 않아서 VOD로 보고 있는데 이우호씨 스타일 바꾸셨더군요. 다른 분이 하시는 줄 알 정도 였으니까요. 댓글로 달다 보니 토막글이 되 버렸네요. 하여간 저도 그렇고 해설자 분들도 그렇고 그냥 대충 대충 일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만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05/06/29 05:11
어떠한 일을 하던지 경험이 다는 아닙니다.
벤치마킹이란것도 필요한 필요한 것이며 그것이 때론 경험보다 더 효과가 높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김희제씨가 엠비시게임 방송을 보시고 어느정도의 벤치마킹을 하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력이야 다른사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것이 있을 수 있고, 그런 것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시는 것도 어느정도의 도움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05/06/29 05:22
잉.. 지금 접속중이신건 어떻게 아신거죠 ? ;
// 전 온겜을 비 정상적으로 치우쳐서 좋아하는 한 학생입니다만.. 해설자 들의 말씀이 사실 상당한 고수의 눈에서 바라본 시각과 이해를 동반하진 않아 보입니다만 지금의 해설과 만담이 귀에 너무 잘 들어오고 좋습니다.. 또 제가 좀 보수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방송사가 개국한지 몇년이나 흘렀지만 아직도 TV에서 게임이 나오면 정말 반갑거든요.. 그래서 다 아는 내용, 뻔한 내용 이라도 TV에 나오시는 해설자분들께서 '게임에 관련된 내용' 을 말씀하시면 내심 귀에 익은 그 느낌이 좋더군요. 옵저버 분의 경우 가끔 해설자들께서 예를들어 공업 되었는지 봣으면 좋겠네요.. 등등 요구 하는 사항을 전해 듣지 못하셨는지.. 계속 다른곳에 집중하시 는 가끔의 경우만 제외하면 아무 불만도 없고요.. ^^
05/06/29 05:41
글쎄요 전 지금의 해설은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만... 다만 한 가지 부탁드릴게 있다면 좀 긍정적인 해설이었으면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S급 선수들의 믿기 힘든 플레이들이 자주 나와서 해설자분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점도 있지만 온게임쪽에서 특히 해설을 좀 비판적으로 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물론 보다가 해설자로서 납득이 안가는 점을 지적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너무 자주 나오는 네거티브한 표현은 사실 듣기에 그다지 좋지는 않더군요^^; 선수들 수준이 지금처럼 높지 않았던 투니버스리그나 하나로통신배 때는 선수들 플레이 하나하나에 감탄이 많았는데 지금은 선수들 플레이 하나하나에 의문과 질책이 많아지는 것 같네요
05/06/29 06:17
옵저버, 라면 가끔 불만은 생깁니다만, 그건 게임을 보는 눈이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불편 아닐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면서 넘기는데...
05/06/29 08:14
옵저버는 계속 발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은 쉽지만 행동은 어렵다라고 하는 것 처럼... 프로게이머 출신의 옵저버가 나온다고 해서 그리 달라 질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05/06/29 09:34
예전에 듣기론...
옵저버의 화면채킹은 옵저버의 고유권한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온게임넷은 PD님이 많은 부분을 지정해주시는 걸로 알고 있고요. '왜 3시의 병력상황을 안보여주다가 이제서야 보여주느냐' 는 옵저버의 선택결과가 아니라 PD님의 선택결과로 알고 있습니다. 즉 PD님이 언제 어느때 어떤 장면을 화면에 보여주라는 것을 상당수 지시해주신다는거죠. 글쓰신분의 주장대로라면 이 상황을 개선하려면 PD님을 고수게이머로 바꿔야된다는 소린대 음... 이걸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자꾸 옵저버 탓을 하는데요. 옵저버는 옵저버 혼자서 모든 걸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스탭중 한명일 뿐인거죠. 게임을 한다는 것과 게임을 본다는것. 게임을 하는것을 볼 수 있도록 방송을 한다는것.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5/06/29 09:56
옵저버는 이제 적응이 되서 반전의 재미도 있고, 괜찮은데 요즘은 해설이 선수들의 경기력을 못따라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선수들이 해설들이 예상하고 생각했던 플레이를 하지 않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비판하는 경우가 있던데 그런 때 저는 "프로게이머들이 몇 십번을 연습하고 발견해 낸 것일 텐데 왜 저리 부정적으로 볼까." 하는 생각이 들죠. 온겜 해설들의 노력 부족엔 저도 동감합니다.
05/06/29 10:05
자주 올라오는 글이라서 다른 건 접어두고 세 가지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옵저버께서는 적어도 해설진이 찍어달라고 말씀하시는 장면만큼은 그때그때 바로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해설진들께서는 적어도 옵저버가 찍은 화면만큼은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옵저버가 직접 클릭했든 지나가는 화면이었든 분명히 보인 건데, 나중에 딴 소리 하실 때가 많습니다. 특히 결정적으로 중요한 테크 상황을요.... 셋째, 이건 피디님께서 하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화면을 구성하시는 분은 중요한 교전상황에서 관중석을 비추는 센스는 발휘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도면 비난은 아니겠죠....
05/06/29 10:06
Yulia Nova님// 이런 글 안 쓸려고했는데, 무능력자라는지 전혀 노력안한다는지 말이 도를 넘어 선거 같네요.
옵저버에 대한 불만사항을 이야기 하려면 지적하고 싶은 사항을 이야기하면 그뿐입니다. 한 글이 올라오자 마녀사냥식으로 '찍' 밷어대는 매너가 pgr이 생각하는 매너는 아닐껍니다. 님이 단 리플을 3자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05/06/29 10:25
비평과 대안은 좋지만 비난은 곤란합니다. 물론 결과는 시청자가 느끼는 거지만 어쨌건 자기 분야이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쓰끼다시님 글에 올인입니다. 옵저버에게는 옵저버로의 권한이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옵저버의 장점이 분명히 있는데... 해설님들은 화면에 뻔히 보이는 내용을 간과하는 경우가 보입니다. 물론 보고 생각하고 말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해설님들 입장에서는 더러 화면을 놓칠수도 있습니다만...
05/06/29 10:50
스끼다시님이 말씀하신 3가지는 정말이지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느끼던거라 절대 공감입니다...특히 3번 -_-; 결정적인 전투장면인데 갑자기 관중석 나오면 나도 모르게 리모콘을 집어 던지게 되버린다는...
05/06/29 11:07
반전 안보여주셔도 되니까 상황상황 착실하게 보여주셨으면 하네요. ㅡ.ㅡ;;
특히 고급테크유닛 (울트라,캐리어,가디언,배틀 등등) 이런 유닛을 꾹 참고 모으는 모습을 자주 놓치시는것 같습니다.
05/06/29 11:13
해설과 옵저빙은 바늘과 실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해설을 뒷받침하는 증거제시로 옵저빙이 유효적절하게 뒤따라야합니다.
해설이 재미없을때 소리를 끄고라도 경기가 원활히 시청될수 있기 위해선 옵저버의 실력이 절대적입니다. 미니맵의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놓치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각 사람에게는 각 사람에게 맞는 음색이 따로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 기준으로 말하자면 김동준,김동수,김도형 씨의 음색이 듣기 편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전용준,엄재경,김창선 씨가 빠져서도 재미가 없겠죠. 이우호씨와 김희제씨, 이우호씨가 아주 잘한다기보다는 실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반면 김희제씨는 실수가 아직도 반복된다는데 있겠죠. 우주에서 제일 중요한 교전은 절대 놓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옵저버가 중요한 순간을 놓치면 시청자는 리플레이를 구하지 않는 담에야 그 경기는 완전 놓친거나 다름없습니다. 불완전한 이해에 머무를 뿐이고 그 게임에 대한 억측과 오해만 낳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김희제씨는 옵저빙이 주 업무가 아닌 것으로 압니다. 다른 면으로 재능이 많은 사람이라 온겜넷에서 쓰는 것으로 압니다. 본인이 물러나고 싶어도 pd가 계속 하라고 강권할 수도 있습니다. 뭐 나름대로 온겜넷 볼때는 한번씩 더 보게 되고 미니맵을 스스로 뒤지는 능력이 향상되는 것 같아서 얻는 것은 있다고 해야할까요..
05/06/29 11:56
pd가 권한을 가지고 있다면 pd를 교체해야겠고, 옵저버가 지정하는 거라면 옵저벼를 바꿔야합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년단위로 불만을 토로하는데, 대체 온게임넷은 방송을 장난으로 아는지....
05/06/29 12:14
머큐리.. 옵저버..
게시판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온겜넷은 권위가 어찌나 대단한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이유를 알 수 가 없군요... 관공서 사이트 게시판에서 이정도의 반 만 떠들었으면 답변 및 대책 주르륵 나오는데 요즘엔...
05/06/29 12:33
딴건 몰라도 엠겜 옵저버하나는 끝내줍니다...
한번은 중앙싸움에서 테란이 압승하자... 해설자들이...병력이 너무차이가 났네요하는데.. 옵저버는 계속 유닛을 찍어보였죠...그때 테란이 공방 2업이 되어있었거던요... 그런데도..해설자는 모르더군요...
05/06/29 12:56
엠겜 이우호씨에 대한 신뢰도는 거의 워크3 안드로장에 버금간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른방면으로 생각해보고싶습니다. 온겜이 지금 주요경기를 중계하잖아요 엠겜은 뭐 이네이쳐스탑팀은 맡아놨고-- .. 1라운드 시청률결과로 2라운드 주요경기를 정한다는데 . 이 부분이 불만있습니다. 자 .... 온겜측은 너무 비중있는겜만 중계하지 말고 지금은 비주류인 꼴찌싸움이라던지 ,, 의 중계를 하면서 옵저버나 해설분의 부담을 좀 줄여보는것도 이 시점에 괜찮은거 같습니다. 1만명이 보는 경기에대한 해설 옵저빙과 ,,, 1000명이 보는 경기에 대한 해설 옵저빙의 부담감의 차이에 따라 달라질 수 도 있다고 보거든요 주요경기를 계속 온겜이 하고 온겜에 관심이 쏠리면서 생긴 문제일 수 도 있다고 봅니다. 온겜 옵저버분이 생각하고 있고 엠겜도 본다고 했으니 이우호씨의 실수없는 스타일을 해보고 싶어도 ,, 주요경기라는 생각에 .. 안정적으로 (해왔던대로..)손이 갈 수 밖에 없었던건 아닌가요 그와중에 생기는 수많은 반전과 실수들,,, 요지는 ,, 온겜경기의 비중도를 좀 줄여보자는 겁니다. 물론 비인기 인기 경기 가리지않고 프로적으로 일을 하는게 궁극적이긴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의 팬으로서의 제안입니다. 2라운드 시청률로 따져서 주요경기... 이것은 정말 바꿔져야한다고 봅니다. (시장원리 이런거를 떠나서말이죠)
05/06/29 13:37
비회원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옵저빙 능력은 스타실력과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이건 게임을 읽어나가는 능력의 부재라고밖엔 볼수없네요. 언제쯤 온겜넷은 이런말에 귀를 기울일건지... 온겜 옵저버분도 스스로.... 뒷말은 안하겠습니다 -_-
05/06/29 14:20
op hyo- 아시아 나모모에서 하루에 10게임 이상 하는게 무슨 도움이 됩니까? 그 채널이 그 채널.. 그리고 옵저버 능력과 스타 실력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옵저버는 게임 전체의 흐름을 읽는 것인데 이건 실력과는 무관하죠.저는 뭐 그다지 불만은 없습니다.
05/06/29 15:37
옵저버문제는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도 계속 이런 글이 올라오는것은 여전히 문제가 있는데도 제가 온겜에 익숙해 졌거나 아님 문제 제기하시는 분들이 계속 지적하다 보니 그게 버릇이 된것이거나. 둘중 하나 같네요.
05/06/29 15:47
투니버스 스타리그 시절부터 쭈욱 지켜봤지만
해설의 수준이 가끔 낮아보일때도 있습니다 허나 어떨때는 또 잘 찝어준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요.. 뭐 해설은 어느정도 괜찮다고 봅니다.
05/06/29 16:04
온겜넷...예전에 비하면 옵저버는 많이 향상된듯한데...
해설진은 갈수록 실망만 커지고있네요... 창조적으로 스타일을 바꾼것도 아닌,,,예전과 같은 스타일인데도 조금씩 아쉬움은 커져만 갑니다.. 물론 온겜넷해설진 전부가 문제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해설진분들마다 차이는 있죠..
05/06/29 23:37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좀 잘해주셨으면 하네요. 욕을 하도 많이
들으시다보니 '제가 부족합니다.앞으로는 더 정확하게 하겠습니다.' 같은 말보다는 변명하시기에 급급해보이시는군요. 이우호씨는 게임계의 신이신가봅니다. 김희제씨같이 대단한 게임실력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도 불가능한 일을 하니까요.
05/06/30 01:30
강은희/////님 옵저버 능력과 스타 실력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옵저버는 게임 전체의 흐름을 읽는 것인데 이건 실력과는 무관하죠
---->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스타란 게임을 하면서 게임의 흐름을 읽는것은 그리고 그런 능력은 승패에 있어서 결정적입니다.. 님 스타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스타 중수 이상이라면 제 말에 공감할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옵져빙과 스타실력과는 별개인 부분이 있다는 사실에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게임의 흐름을 잘 파악할 수 있는 실력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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