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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8 21:15
서지훈 선수는 MSL때문에 안 나올 것 같아요.
요즘 무지막지한 포스를 보여주시는 변형태선수나 마재윤선수 그리고 이재훈선수등이 개인전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해봅니다.
05/06/28 21:16
원조 마무리는 마무리박 박용욱 선수인데...^^ 박용욱 선수에 대한 언급은 아무도 안하셔서... 오늘 간만에 토스전 악마 100% 충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죠. 골수 용욱팬으로서 너무 좋았던 모습^^
05/06/28 21:17
내일은 3:0으로 KTF가 이기길 희망합니다 T_T..
김정민선수.. 제발 월요일은 잊고.. 다시 좋은 모습 보여줘요 ㅜ_ㅜ.
05/06/28 21:17
마재윤 선수는 지금 팀플 중이라..
요즘 마재윤 선수 팀플 지는걸 못봤습니다..;; (서지훈 선수와 분리된 이후..;;;) 아마 낼 마재윤 선수 팀플 2게임, 이재훈,이주영,변형태 중 두명이 개인전.. 그리고 에이스 결정전은 마재윤 선수가 나올듯.. KTF의 박정석, GO의 서지훈 선수들은 아마 내일 못나올듯 싶네요..
05/06/28 21:19
피플스_스터너님//사실 저도 박용욱 선수의 오늘 악마의 프로브..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해요.^_^ 임요환 선수가 이겨서 최종승리를 하긴 했지만 오늘 정말 박용욱선수 다운 경기, 너무 멋졌습니다!
05/06/28 21:20
그러고보니 박용욱 선수 개인전 무패네요. 개인리그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여줘서 안타까웠는데 프로리그를 기점으로 다시 악마 부활하길~
05/06/28 21:20
흠흠...서지훈선수는 올시즌들어 정말 거의 프로리그에서 보기가 힘드네요...^^;;그런데도 불구하고 준수한 성적을 내는 GO대단합니다!!늘 느끼지만 GO는 소리 없이 강하네요^^화이팅!
05/06/28 21:23
저도 티원 팬이지만 에이스결정전의 포스는 강민선수가 더 큰듯
아무튼 최연성 선수 없이 티원 원년멤버들이 잘해주고 있어서 기쁩니다.
05/06/28 21:25
지금으로선 일단 마무리 강인 듯-. 내일 경기 정말 기대되네요.
김환중 선수는 너무도 중요한 듀얼이 있고, 서지훈 선수 역시 중요한 MSL 경기가 있어 엔트리 예상이 좀 어렵네요; 김환중 선수가 출전 불가라면...다시 속칭 서즐마재 팀플의 부활인가;; 기대되네요. GO 화이팅!!! 플레이오프 갑시다T_T
05/06/28 21:25
개인적으로 임요환선수를 개인전 카드로 쓸경우 선봉에 더 어울리는 타입같습니다...뭐 어쨌든 주장으로써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굳입니다!!^^
최연성선수의 부재가 안타깝네요...제겐 최연성선수가 좀 더 무게감이 있어보이고 대장자리에 어울리는 이미가 각인되어 있어서^^;;
05/06/28 21:28
상대한 선수 면면과 상대한 팀 면면 그리고 횟수로 보아
현재까지만 놓고 강민선수의 세이브 행진과 임요환선수의 세이브 행진의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죠. 앞으로를 기대해보겠습니다
05/06/28 21:36
정말 마무리왕도 시상 좀 했으면 좋겠네요.
2:2 상황에서 등장하는 클로저들이 받는 심리적 압박감과 역할 등을 고려할때 상 하나 줘야 하지 않나요?
05/06/28 21:39
그래저 팀플 최악은 아니죠..
이네이쳐 탑 팀이 있으니 흑흑.. 역시 최초의 마무리는 박용욱 그리고 현 최강 마무리는 강민 현 시점에서 새롭게 떠오른 다크호는 임요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05/06/28 21:49
아직 강민선수의 포스를 따라가려면 요환선수가 좀 멀었죠.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조만간 꼭 따라갈 선수라도 믿어 의심치 않아요. ^^
05/06/28 21:54
아직은 비교하기가 좀 그렇지만...강민선수 만큼은 아니래도...임요환선수도 대단한거 같습니다...두 선수는 참...뭔가 남달라요...닮은듯 안닮은듯도 하고...
05/06/28 22:09
프로리그에서 마무리로 아직까지 강민 선수를 따라올 선수가 없죠.
조용호 선수가 말한 것처럼 '알고도 못 막는 카드' 강민 선수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세요^^
05/06/28 22:12
내일 엔트리는 서지훈 김환중 선수를 제외하고 나올 확률이 80%이상이라고 자신합니다. 알포인트는 박영민 선수가 포르테는 이주영 선수가 나올 거 같은데요. 5경기까지 간다면 이재훈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요.
05/06/28 22:13
내일 왠지 에이스 결정전 가면 강민선수와 이재훈선수가 나올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왠지 느낌이 이재훈선수한테 팍팍갑니다 -_-;;
05/06/28 22:19
구원왕..^^ 새롭네요~
엇.. 그런데 야구의 구원은 맞붙을 기회가 거의 없는데.. 프로리그는 에이스결정전이라는 게 있어서 가능하네요.. 플레이오프나 결승에서 강민 vs 임요환 맞대결 원츄!!
05/06/28 22:38
내일 에이스 결정전까지 간다면 마재윤 선수가 나올 확률이 높지 않을런지...
KTF는 강민선수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이구요, 강민선수가 플플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재훈 선수가 나올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그렇다고 변형태선수를 내보낸다는건... 강민인데 =_= ;; 결국 저그, 그것도 MSL승자조 결승에 진출한 마재윤 선수가 아닐까 싶군요. 근데 얼마전에 보니까 홍진호 선수가 저그대 저그전을 '매우 많이' 잘 하시던데... 마재윤 선수 엔트리를 예측하고 나올수도? ^_^ ;;
05/06/28 23:06
5경기에 강민선수를 예측해서 이주영선수가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리그때도 이겨본 경험도 있고.. 송병구선수에게 진 경험이 있지만;;
05/06/28 23:53
두팀다 좋아하는 입장으로 어떤얼굴로 티비를 봐야할지 난감하네요.
서지훈 박정석 카드의 활용가능성이 얼마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 해주세요.
05/06/29 02:40
왜저럴까...별 걸 다한다..잘살리네...또 이상한 짓을 하네?..
대체 왜 안죽냐?..얼레 아직도 있네?..상대방 미쳐버리겠다-_-...참..징하다-_- 이정도면 임팩트 강력합니다 그는 살아있는 집요함의 화신입니다-_-b
05/06/29 05:52
임요환 선수가 대단하긴 하지만 아직까지 플토전은 느낌표가 아닌 물음표이기에...
확실한 마무리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상대방 선수가 누군지 예측 가능하다면 그 상대방 선수에게 있어서는 가장 무서운 카드일지도 모른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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