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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8 16:42
삼성, 한빛, KTF가 PLUS팀을 이긴다고 해도, 그전에 이네이쳐팀이 go, 삼성, soul을 꺾을 수 있을지부터가 의문이네요. go는 개인전에, 삼성은 팀플에 강하고 soul역시 팀플에서 살아나는데다 무서운 신인 진영수 선수까지 있고.. 어제 박성준 선수가 없는 이고시스팀에게도 지는 걸 보면서 아아, 역시 어렵겠구나. 하고 한숨을 쉬었지요.
자, 개인전에서 봅시다. 김현진 선수.(T_T)
05/06/28 16:46
흐음..글쎄요 플러스팀을 너무 평가절하 하는것이 아닐지... 플러스팀도 얼마든지 한빛이나 삼성을 꺽을만한선수들이 구성돼 있지요
(KTF는........글쎄요...ㅡㅡ;;;;;)
05/06/28 16:51
객관적으로 봐서는 이네이쳐팀이 GO.삼성,Soul를 꺽는게 플러스가 한빛,삼성,KTF를 꺽는거보다 더 어려워보이네요.. 뭐.. 어찌될지는 두고봐야겠죠.
05/06/28 17:07
김갑용선수 경기에 패배하더라도 표정관리좀 해주었으면...
시청자가 보기에도 민망한데.. 김현진선수나 조용성선수는 어떤 기분일지..
05/06/28 18:03
근데 플러스한테 앞서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나요? 플러스 세트 득실이 현재 -3 인데 앞으로 전패해도 세트득실이 -12, 반면 이네이쳐는 -16이므로 2승 1패라 치면 3:0 두번하고 2:3 으로 패해야지만 -11 입니다.. 현실적으로 한 세트만 어긋나더라도 바로 동률이 되고 만약 승자승이라면 그걸로 끝입니다.. 현실적으로 다른 팀이 전패하도록 기대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05/06/28 18:20
저는 개인적으로 대니얼감독의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의심합니다.
스폰얻는건, 일반적임 감독의 능력이 아니죠. 특히나 선수스카우트 할때보면 보는눈이 있는지나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한물도 아니고, 두물은 간선수를 영입해서 어디다 쓰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장래를 위해서 안석열 선수처럼, 김동진선수는 다른팀이적이 현명하고, 팀 해체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기내용이라도 좋다면 말 안합니다. 이런 경기내용은 아마추어 고수들과 해도 질 것 같습니다.
05/06/28 18:50
"시리우스" 님 일반적인 감독이 할능력은 선수 잘고르는건가요?
그나마 대니얼 감독님때매 다른팀 힘들게 할떄도 이네이처 선수들은 그나마 작은 스폰이라도 얻어서 하는건데 말입니다 그리고 프로게임계에서 스카우트 하는게 그렇게 쉬운일인지 오래보셧다면 아실텐데-- 그런말씀을 하신이유를 모르겟네요 팀해체라니.. 참어이없습니다
05/06/28 19:04
김현진선수의 팬으로서 굉장-히 불쾌하군요. 시리우스님은 어떤 선수를 좋아하시고 응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한물갔느니 어쩌니 하면서 그런 말을 들으면 참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네이쳐팀의 엔트리에는 불만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선수들의 개인적인 기량까지 나쁘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개인전에서는 그래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중에 2승을 시리우스님이 말하신 한물간 두선수중 한선수가 올려주고 있는데 말입니다. 게시판에 댓글을 달기 이전에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여부를 생각좀 해보시고 글쓰시기 바랍니다.
05/06/28 19:06
그리고 네이쳐팀 그래도 힘들게 이겨보려고 노력중이고, 선수들 역시 지금의 연패상황에서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노력중일텐데 해체하고 옮기라는 말씀 역시 억지 아닌가요. AMD시절부터 응원해온 팬분들께도 실례되는 말이고요. 지금도 네이쳐팀의 1승을 바라고 계신 분들이 있을텐데, 정말 너무하십니다.
05/06/28 19:06
개인적으로 대니얼 감독님에 대한 폄하의 소리가 들리니까 기분이 썩 좋지는 않군요.
A급 선수들 우르르 가지고도 스폰 하나 못 얻어서 선수 유지할 능력도 없이 이 선수 저 선수 팔아치우거나 선수들에게 사적인 부담을 지우는 것 보다야 오히려 성적을 못내는 선수들에게라도 나름대로 안정적인 스폰을 제공하는 게 제대로 된 감독의 역할이고 그게 낫죠. 이번에 들어온 김현진 선수도 김동진 선수와 함께 개인전에서 한몫 하는 거 보면 드래프트 등을 통해 선수 기용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도 보기 어렵고 말입니다. 그리고 11위 결정전이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고(-_-;;) 그렇지 않다면 다른 분 말씀처럼 Soul을 목표로 해야겠죠. 이네이쳐의 마지막 경기가 소울팀이니 거기서 역전이 가능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05/06/28 19:12
특정 감독님들에 대한 비하발언은 삼가는 게 좋지 않을까요. 선수들을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할 수있게 하는 것도 감독의 재량이지만 잘 키워서 이적시키는 것 역시 선수에게는 좋은 일이니까요. 물론 팬들에게는 아쉽겠지만은.(네, 그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나경보 선수는 확실히 공백때문인지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김현진 선수는 이번에 네이쳐팀 들어온 이후 개인전에서는 2승을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라 나름대로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선수라서 더더욱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요. 특정 선수에 대한 비하도, 감독님에 대한 비하도 하지 마시고, 그냥 잘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따뜻한 격려의 말이 필요할때입니다. 지금은.:D
05/06/28 20:15
팀이 연패에 수렁에 빠져서 헤어나오기 힘들때 팀이나 해체하라는 발언은 어디서 많이보던 발언이군요. F모 싸이트 댓글에서 많이 봤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팀이 해체나 해라 라는 따위의 X소리를 들으면 좋으시려나요
05/06/28 20:30
여러분, 낚시꾼에게 휘둘리지 맙시다 -_-;
ENT의 개인전 라인은 그렇게 암울하지 않다고 봅니다. 폭렬테란 김동진 선수만 해도 상당한 가능성을 가진 선수이고 김현진 선수.....썩어도 준치라고 한때 최고의 유망주 대열에 있었던 선수가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는 않겠죠. 그래도 대나무테란과 처절테란, 장브라더스가 그리워지는군요. 장진수 선수만 있었어도 AMD가 이렇게까지 몰락하지는 않았을 텐데 ㅠ_ㅠ
05/06/28 20:57
팀 해체가 쉬워보이시나요? 전 이네이쳐 팀이 없다면 프로리그 볼 맛도 안날거같아서 2라운드 올라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입니다..
전 지금 1승만 해준다면 정말 좋겠는데..
05/06/28 22:02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프로는 성적으로 말합니다. 성적이 부진하다면 그 팀의선수,감독이 좋은말을 듣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는 낚시꾼이 아닙니다. -0-; 낚시꾼 이라뇨; 생각이 부정적이라 그런건데;;;
05/06/29 02:21
시리우스님//
왜 그렇게 미워하십니까?현진선수에게 원한이라도 있으신가요? 현재 감독의 능력이란건 스폰서 유치도 포함하고 있는데 그렇게 보자면 대니얼감독도 유능한 편입니다 그리고 시리우스님의 기준으로 감독평가하면 이스포츠 감독들 전부가 미달이 되버리는건 알고계시나요? 감독들이 체계적인 이론서를 만들었나요.. 아님 트레이닝 방법을 만들었나요.. 그것도 아니면 경기마다 맞춤빌드를 직접 짜주나요? 아직은 외적인 부분에서 서포트 해주는 것이 전부인데 유독 대니얼감독에게만 독설을 하시는 이유는 뭡니까? 사고방식이 부정적인 것과는 상관없이 개인적인 원한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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