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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빅이 선정한 아시아 배틀넷 역대 디펜스 맵 TOP 5
글쓴이: 덩빅
안녕하십니까? 올해도 즐겁고 신나는 사나이 덩빅이 글을 올립니다.
최근에는 집에서 핑거푸드를 많이 먹고 있는데 만들때는 귀찮아도
만들고 나면 왠지 모를 스릴과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 아까운걸
먹어야 할까? 말까? 하지만 입에 들어갈때만 맛이고 목구멍으로 넘어
가면 다같은 음식이듯 후회 한줌없이 먹습니다.
오늘은 아시아 배틀넷 불멸의 인기장르인 디펜스 맵을 다룰 것인데
저의 개인적 소견일 뿐이니 마음속으로 여러분의 생각도 가미시키면서
즐겁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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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Battle.net Top 5 Defense maps.
지금까지 사람들이 즐겨온 아시아 배틀넷의 유즈맵세팅중 가장 높은 서열의 맵은
무엇일까? 여러말 하면 피곤하다. 언제나 만년 1등을 차지해온 디펜스가 그 답이다.
최근에야 대전류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대전류가 설치기 이전에는 디펜스 맵의
권좌를 아무도 넘볼 수 없었다. 그만큼 스피디함과 중독성을 지닌 맵이 디펜스 맵이
라 할 수 있겠다. 오늘은 아시아의 역대 디펜스 맵중 덩빅이 뽑아본 TOP 5이다.
물론 이 5가지 맵의 순위를 나열하자면 매우 골치 아픈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1위는 스타를 하는 사람중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할 만큼 대단한 맵이기도 하다.
하지만 1위부터 말하면 재미가 없으니 5위부터 덕담을 나누듯 천천히 즐기면서
읽어주길 바란다.
+ 5위
M A T R I X
- 스페이스 지형
- 128 x 128
- 6인 플래이 가능
최근에도 아시아 배틀넷에서 심심찮게 등장하는 맵으로 그 중독성은 말할 수 없이 크다.
일단 기본종족을 골라서 할 수 있고 종족마다 데미지 특성이 다르고 개성도 다르지만
한명이 너무 크면 너무 막강해 져서 다른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기가 힘들지만 게임밸런스
가 평준화되어 골고루 데미지를 주는 상황이 왔을때 굉장히 재미있는 맵이 된다.
사실 이 부분때문에 이 자리를 스플레쉬 디펜스를 넣을까 생각했었지만 스플레쉬 디펜스는
잠시 반짝하고 사라진 장르라 이 자리에 끼지 못하였다.
스플래쉬디펜스 맵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여기서 잠시 다른 얘기를 한다면 내가 굉장히 기대하는 디펜스가 있다.
bloodcraft님의 산불끄기라고 하는 맵인데 아이디어가 굉장히 참신하며 내가 극찬한 맵이기도 하다.
산불들이 몰려오는데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막아야 한다. 내가 최근 스타를 못해서 이 맵을
다시 확인하고 싶지만 현재 이 맵의 출처를 알 수가 없어 좀더 조사해서
나중에 이 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첨가해서 다음글에 수록하도록 하겠다.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매트릭스란 맵은 굉장히 여러 종류로 나누어 지게 되었다.
라인 매트릭스,피카츄매트릭스,나만좋아매트릭스 등등 아류작들이 쏟아지게 되는데
이런 아류작들은 얼마안가 인기가 식어들었지만 국내의 광황이란 맵 제작자가 외국 매트릭스
맵을 자기맵인양 개조하여 아시아에 퍼뜨렸는데 그 인기가 엄청났다.
이 맵 플래이 방법을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 맵은 기본종족을 골라서 한 유닛 혹은 그 업그레이드가 같은 유닛들을 모아서 양사이드로 몰려
오는 적들을 퇴치하는 디펜스 맵이다. 라이프(생명줄)는 20개로 적을 20기 이상 허용하면
패배하게 된다. 6명의 플래이어는 양사이드로 3명씩 배치된다. 적은 'ㄷ' 자 반시계 방향으로 90도
꺽인 길을 움직이게 되는데 최종목표까지 못가게 막으면 되는데 난이도가 가면 갈수록 상상을
초월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공중유닛이 많아지고 빠른 유닛이 많이 나오는데 후반 커세어의 역활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이고 후반에 가면 파이어뱃,러커,커세어,배틀쿠루져 등 스플레쉬와 파괴력에
관련된 유닛들이 각종족에 배치된다.
덩빅인 경우는 온리 배틀쿠루져로 간다.
시간마다 몰려오는 적들을 각개격파시키려면 확실한 데미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맵의 쏠쏠한 재미, 카카루 죽이기가 이 맵의 백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매트릭스 영화가 나오고 나서 전세계는 매트릭스 신드룸에 빠졌었는데 스타 맵계도 그 영향에
서 빠져나올 수 없었나보다.
+ 4위
F Defense
- 배드랜드 지형
- 128 x 128
- 6인 플래이 가능
F 디펜스, 지금도 인기가 있는 작품으로 개인전 디펜스의 꽃이자 최고의 맵이라 할 수 있겠다.
중국인의 작품으로 아시아에 등장하자마자 아시아 배틀넷 전역을 휩쓸어 버린 작품이다.
이 맵의 전략 전술은 밀리와 같이 한도 끝도 없이 많다. 시간조절,타이밍,거리계산,디텍팅계산
공중계산 등등 여러가지 조합이 잘 섞어야 이 맵을 클리어 할 수 있다.
승리조건은 다른 유저의 벙커가 모두 없어지면 승리하는 것이다. 즉, 적들이 도착지점에
한명이라도 들어가면 그 지점의 플래이어는 패배하게 되는데 벙커가 모두 파괴된다.
이 맵의 주 유닛은 레인지 유닛인데 서플라이를 만들면 벙커가 만들어지고 그안에 마린들이
들어가게 된다. 여기에 겹치기 버그를 써서 마린을 꺼내 틈새를 모두 막아버리는 얍산한 플래이를
하는 사람도 있으나 실패하면 그야말로 난감함의 연속이기때문에 소수만 시도하고
경험없는 사람들은 통상적인 스피드 타워를 건설한다.
여기서 타워를 몇가지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스피드타워 : 마린 3마리가 들어가 있는 일반적인 타워이다. 가장 많이 쓰이며 가장 확실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2. 파이어타워: 파이어뱃이 들어있는 타워로 스피드 타워의 4배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공중유닛을 잡지 못하고 사정거리가 짧아 지상전에 탁월하다.
3. 캐논타워: 고스트가 들어있는 타워로 25의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진동형이라 대형유닛에게는
뭣도 못한다. 게다가 가격도 비싸다. 왠만하면 짓지 않는 것이 좋다.
4. 에어타워: 터렛이다. 데미지는 무려 120이며 디덱팅이 있어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타워이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2개 이상 짓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프로토스 빌드도 있긴 하지만 다 말해주면 맵의 흥미를 잃기때문에 직접 플래이 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 이제 맵 흐름을 설명하자면
처음에는 scv 한기가 있다. 이 scv로 뒤에 보이는 알을 깬뒤에 벙커를 건설한다. 어느 벙커를 건설하던
그건 플래이어 마음이다. 적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시간이 될때마다 몰려온다.
이제 중요한 것은 벙커의 개수와 업그레이드인데 덩빅인 경우는 벙커를 30개정도 건설하고 나머지는
업그레이드로 올인한다. 진형만 잘 갖추어지면 끝판까지 무난히 이길 수 있다.
고비는 바로 다크템플러이다. 17라운드 쯤 등장할텐데 이때 터렛이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다템은
맵집도 굉장히 좋고 잘못했다간 어디론가 스믈스믈 사라지기 때문에 scv로 길을 잘 막고 최대한 시간을
끌어서 다템이 최대한 헤메게 만들어야 한다. 물론 데미지에 자신이 있다면 이럴 필요도 없지만
게임을 오래 즐기고 싶다면
자, 이제 이 맵에 대한 설명을 정리하겠다.
이 맵은 개인전 맵중 아주 심각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맵이다. 그만큼 변수가 많은 맵이고
다양한 전략 전술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독점이란 있을 수 없다.
맵사이드 채널에서도 굉장한 인기가 있던 맵이다. 덩빅이 새벽반을 운영할때 맵사이드 가족들과
자주 즐긴 맵으로 서로 즐거운 웃음을 자아내게 한 이 맵에 감사한다.
+ 3위
Ultimate Photon Defense
- 스페이스 지형
- 96 x 128
- 6인 플래이 가능
포토 디펜스 맵의 신화를 연 작품. 한국에서는 일명 포토겹치기로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PC방 스타크래프트 유저중 안한 사람은 없으리라, 6명이서 엄청난 포토를 겹쳐 몰려오는 공중유닛을
막는 작품으로 인기도가 오래 유지되지 않은 맵이긴 하지만 이 맵 이후의 겹치기 맵들의 신화가
된 작품이다. 겹치기도 한곳만 겹치는 방법이 있고 한곳에 3개씩 반쪽으로 쪼개서 겹치기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시야가 가려져있을때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획기적인
작품이다. 이런 분야에서 한가지 맵을 또 추천하자면 다음과 같다.
마소리스님의 '안개전쟁'
안개전쟁은 아이스 맵으로 안개끼는 시간이 일정하게 존재하는 맵으로 안개가 꼈을때는 시야가
모두 없어진다. 그리고 그 시야가 없어진 틈을 타서 적의 본진에 난입하여 포토를 몰래 겹쳐서 건설
할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맵이다. 적진을 모두 파괴하면 승리하는 맵으로 얼마나 전략을 잘 짜서
적의 본진에 프로브를 난입하느냐가 관건인 맵이다.
이처럼 겹치기는 예전 오리지날 맵진에서 야부키님이 소개한 비콘 투명화와 같이 신화적인
발견이며 여러가지 응용이 가능하다.
자 이래저래 잡설이 많았는데 이 맵 플래이를 살펴보자.
이 맵은 6방향에서 공중유닛이 몰려온다. 물론 가면 갈수록 적의 맵집이 좋아지고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당연하다. 덩빅은 이 맵을 클리어하지 못했다. 최고기록은 뮤탈까지이다.
이 맵은 영웅을 잘 사용해야 하는데 그중 캐리건을 아주 잘 사용해야 이 맵을 클리어 할 수 있다.
이 맵의 핵심기술은 인스네어를 지닌 영웅으로 사이오닉 스톰도 매우 막강하다.
하지만 이 맵의 버그중 가장 심한 것은 한계버그이다. 스타 그래픽 구현에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포토를 잘못해서 일자로 겹쳐버리면 포토는 좀밖에 나가지 않는다. 게다가 트리거의 wait 버그도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나중에 가면 뮤탈을 깨도 유닛이 안나올 경우가 있다.
그래서 승리 트리거가 없는건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 맵은 후속작품도 나왔으며 겹치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맵이 된 것이다.
+ 2위
2nd Impact
- 사막 지형
- 64 x 256
- 5인 플래이 가능
2000년도, 여름을 뜨겁게 하는 것도 모잘라서 장마폭풍폐인을 만들어낸 맵이다. 스타크래프트 올드 유저중
까먹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글을 보고 어찌 까먹을 수 있으랴.
2nd Impact
우리나라에는 사원지키기로 아주 아주 유명한 맵이다. 이 맵의 버전은 두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는 건물이나 유닛 만드는 속도가 느린대신 컴퓨터도 약한 버전이고 다른 버전은 만드는 속도
환상이고 컴퓨터 데미지도 환상인 버전이 있다.
일단 다음 스샷을 보고 이 맵에 대한 느낌을 받아보도록 하자.
일단 적들이 엄청 몰려오는데 그것을 여러 유닛으로 막는 장면이다.
이 맵은 디펜스 맵중 협동디펜스에 속하는 맵으로 45분간 적의 러시를 막아야 하는데
준비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다(약 10분가량) 하지만 그 10분이 지나고 몰려오는 엄청난 적들은
막기가 매우 힘들다. 적들은 3방향에서 끊임없이 몰려오며 가끔씩 공격도 일삼는다.
덩빅은 이 맵을 맵사이드 사람들하고 플래이하는데 같이 플래이 하던 슬즈님과 제노님이
싸움이 나서 서로 유닛전쟁을 펼치게 되었다. 덕분에 우리는 뼈빠지게 핵쏘고 락다운걸고
난리가 났던 기억이 난다. 왠지 디펜스보다 그 둘의 대결이 더 흥미진진했던 것 같다.
이 맵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오붓한 시간을 나눌 수 있다는 점과 숨막히는 적들의 파상공세이다.
왠지 예전 덩빅의 작품 타임디펜스2(최단시간 2시간 16분 평균 플래이시간 4시간)가 떠오르는데
예전 추억만 떠오르니 언제 이 작품에 대해서 설명을 할꼬, 자 이 작품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에 들어가도록 하겠다.
이 작품은 역시 종족을 골라서 기본적인 유닛으로 승부를 보는 맵이다.
가로 64, 세로 256으로 굉장히 긴 맵이다. 이 맵은 맨 아래에서 적들이 시간이 되면
엄청난 물량으로 밀고 온다. 맨 위에 있는 사원까지 적의 칩입을 허용해선 안된다.
적의 칩입은 그야말로 패배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적은 3방향으로 끊임없이 오버로드와 드랍쉽을
날려보낸다. 그리고 중앙에서는 엄청난 맵집을 자랑하는 유닛들을 한꺼번에 보내는데 막기가 참으로 힘들다.
그리고 45분간 필사적으로 막으면 결국 승리하게 된다.
사실 이 자리에 임팩트인가 스타쉽인가를 고민했었는데 역시 임팩트가 좀더 이펙트가 강했던 것 같다.
일단 현재 스타쉽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중앙에서 저그의 유닛들을 계속 막는 스타쉽을 떠오르겠지만
예전 배틀넷을 휩쓸던 스타쉽은 오른쪽 윗방향에서 저그의 공세를 막는 작품이다.
하지만 이 맵은 하다보면 굉장히 어렵고 쉴틈이 없다. 그리고 이 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이 자리에 임팩트가 들어서게 된 것이다.
우리는 이번 여름, 다시 한번 임팩트를 하며 2000년도 여름을 기억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 1위
Turret Defense
- 스패이스 지형
- 64 x 64
- 5인 플래이 가능
이미 다들 알고 있었을 것이다. 아니 스타 유즈맵을 하면서 터렛을 모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 맵이 외국에서 맹위를 떨칠무렵 아시아 사람들이 이 맵을 아시아 서버로 가져왔고 폭풍은 일어나기
시작했다. 처음 터렛작품은 간단한 지형에 적은 라운드와 영웅 지원도 없는 그런 맵이였다.
그러나 국내에서 Ghost
[yoon] 이라는 맵 제작자가 이것을 새롭게 개량하여 작품을 뿌렸는데 isom으로
깔끔하게 다듬어진 지형과 놀라운 자원시스템이 플래이 하는 사람들의 중독성을 극에 다다르게 했다.
pc방에서는 터렛소리와 누클리어 신호소리로 요란했고 pc방 주인도 이 맵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했으니
그 여파가 얼마나 컸는지는 말할 필요가 없다.
이 맵은 scv로 터렛을 건설하여 공중유닛을 막는 것이다. 공중유닛을 잡으면 돈이 들어오는데 월급과
합쳐 다양한 영웅을 살 수 있다. 돈을 구두쇠처럼 모아 초강력 영웅을 사는 사람들도 있으며
돈이 생기는 즉시 싸구려 영웅을 사 초반 이익을 챙기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처럼 터렛은 국민맵이였다. 그리고 터렛은 후속작이 너무나도 많이 나왔다.
그중 최고의 퀼리티를 자랑하는 것은 단연 Turret Defense Mix이다. 5가지 새로운 출발.
에스씨비,프로브,핵탄(고스트),히드라,마린
이 5가지중 플래이어는 선택할 수 있는데 역시 가장 매력있는 캐릭은 핵탄이 아닐까?
mix에서는 적이 3방향에서 몰려온다. 그중 가장 중요한 역활을 지닌 핵탄은 적들이 겹쳤을때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유일한 궁극기를 지닌 영웅으로 라운드당 하나씩 쏠 수 있다.
물론 나중에 미네랄이 많아지면 여러번 쏠 수 있으나 터렛디펜스에서는 그렇게 시간이 많지 않다.
이미 적들이 다 지나가고 없기 때문에 한 라운드당 한번의 기회만 있을 뿐이다.
경험자는 언제 핵을 쏴야할 지 감각과 시간계산으로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핵탄만 소개하면 뭔가 어정쩡 하니 다른 영웅들도 소개하도록 하겠다.
1. SCV: 터렛이 주무기이며 가장 기본적이다. 터렛 위치에 따라 순위를 뒤엎을 수 있다.
2. Prove: 포토캐논이 주무기이며 렉이 나지 않게 적절히 지어야 한다.
3. 고스트: 핵무기가 주무기이다. 핵을 잘 쏴야한다.
4. 히드라: 한라운드당 한마리씩 히드라가 늘어난다. 기동성으로 승부를 봐야한다.
5: 마린: 스팀팩이 있지만 한계가 있기때문에 쓸만한 라운드에 적절히 사용하도록 한다.
다들 다양한 개성을 지니고 있고 쌓이는 미네랄 조절을 잘해서 영웅들을 잘 사야한다.
파이날 라운드인 뮤탈과 대결할때는 핵탄두와 사이오닉 스톰이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하니
캐리건이나 하이템플러를 구입해두는 것도 좋다.
덩빅은 예전 터렛디펜스와 같이 열광의 도가니에 다시 한번 빠져보고 싶다.
그 뜨거웠던 추억, 그 뜨거웠던 기억, 그 뜨거웠던 감동,
모두 좋은 추억이며 좋은 기억이다. 다시 한번 그 맵에 대한 그 열정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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