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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4 14:43
어제 한줄로 좌르르 서있던 [대략 1부대0마린위로 러커 촉수 2방이~~캬..그동안은 무의미하게..그냥. 국민겜이니까. 하고 승리에만 연연하고 지면 열받앗는데 처음으로 게임의 진정한 로망을 느꼈습니다
05/06/24 14:48
스프리스배때 김정민,이병민 테란 선수들의 벙커링에 무너지지만 않았다면.. 스프리스때 일을 낼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아마 그때보다 더 강해진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주목됩니다.
여담으로 제목이.. 도를 믿으십니까.. 랑 좀 매치가 되는거 같네요..;
05/06/24 16:55
저그라는 종족의 이미지와 선수의 이미지를 정말 생생하게 묘사하셨네요. 마치 멋진 애니메이션 한 편이 머리속에 그려지는듯..
마재윤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한다는 것 아닐까 싶네요. 아직 어린 선수임에도 정말 놀라울 정도..
05/06/24 17:03
저그만5년째 하고 있지만... 진짜 힘든종족입니다... 그런 저그란 종족을 능숙하게 다루는 프로게이머들을 보면 진짜 놀라움 밖에 안나오더군요....
05/06/24 21:08
처음에 플토로 시작하여, 테란으로 전향...지금은 저그를 몇 년째 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할 수록 어려운 종족이라는 느낌이 팍팍듭니다.-_-;;;
05/06/25 12:31
박성준 선수 스타리그 진출 전부터 박성준,마재윤 양대 신예를 주목하고 있었는데요, 박성준 선수는 명실공히 최강저그 중 한명이지만 마재윤 선수는 아직 달리는 중이네요. 마재윤 선수 MSL에서 대박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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