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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2 17:44
Bless님 // 뭐가 낯간지럽다는건지? .... 강민 선수 싫어하신다고 해도 그냥 응원글로 받아들이시면 ^^;;
강민선수 이번 MSL에서 즐쿰모드!! 화이팅!!
05/06/22 18:35
공들여서 글 쓰셨는데 면박 주시고 참 글쓰신분 기분 안좋으시겠네요.
terran_no1님 / 항즐이님과의 그 글과는 굉장히 다른 글인데 어디가 비슷해서 패러디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05/06/22 18:37
이리와 내 쿰에 태워줄께랑은 전혀 다른 글인것 같은데..;;
아무튼 간에 자신이 낯간지럽게 느꼈다고 할지라도.. 그걸 꼭 표현했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마음속에 담아두는게 좋은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텐데요.
05/06/22 18:40
저도 강민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
강민팬분 좋습니다. 제가 뭐 잘못했나요? 그냥 낯간지럽다.. 라는 느낌을 표현한 것뿐인데요 절대 면박 준게 아닙니다 오히려 좋습니다. 단지 낯간지럽다는거죠;;
05/06/22 19:01
Bless님// 두번째 댓글처럼 뭔가 좋은 얘기를 쓰신 후에 단지 님 개인적으로는 조금 낯간지럽다는 식으로 쓰셨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텐데, 그냥 낯간지럽다는 말만 쓰시니 아무래도 비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네요.
퉤퉤우엑우엑님// 감동적인 글 잘 봤습니다. 전 하나도 낯간지럽지 않아요..^^
05/06/22 19:51
확실히 피지알도 변한 것 같군요.
예전같았으면 좋은 글이네요. 감동적이네요라는 같은 댓글만 있었을 텐데-_-;; 뭐, 나쁜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저도 상당히 낯간지럽네요;
05/06/22 19:55
후우.....
정말 오랫만에 피지알에 제대로된 글이 올라왔네요.. 글 읽으면서 저절로 눈물이 흘러내릴뻔했다는 ㅡㅜ 강민 선수.. 이 글 보고 힘내셨으면하구요.. 추게로~를 외쳐봐도 될까요? ^^
05/06/22 20:36
강민 선수의 모습은 센게임 16강때가 제일 멋졌던거 같습니다.
당시 유일한 프로토스 1명으로 참가.. 1:15로 싸우겠다고 조지명식에 말한 이후.. 엄청 난 포쓰를 보여줬죠.. 이당시에 이윤열 선수와 유보트 대첩도 만들고.. 많은 명경기도 양산했었구요..
05/06/22 23:28
느린 손놀림으로 멋진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뿐입니다.
물론 프로토스가 타 종족에 비해서 적은 커맨드를 요구하고, 마우스 컨트롤과 손빠르기가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양질의 컨트롤을 보여주기에는 분명히 불리한 조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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