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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2 13:32
글이 길어도 코멘트로 남겨야 하지 않을까...하는.......
같은 주제의 글이 두개나 있음 댓글을 두군데 다 달순 없다 생각하기에... 좀 다르긴한가요^^;;; 여튼... 전 귀신 아직... 정말 다행으로 알고 삽니다... 본적 없는듯-_-;;
05/06/22 13:32
아.. 또있네요
이건 뭔가.. 신끼(?) 관련한 건데요 예전에. 삼풍 사고가 우리동네에서 있었거든요 마침 그날이 아버지 양복 수선해 논거 나오는 날이라 어머니가 정오경 해서. 찾으러 가실라 그랬었지요 근데.. 그때 한 참 재수학원에서 . . 공부를 하던 누나가 전화를 한겁니다 그게 또. .스파르타식 재수학원이라. .강원도 까지 가있던 누나가요 '엄마.. 오늘 이상한데 어디 나가지 말고 있어' .....
05/06/22 13:38
전 귀신을 본적은 없는데 고등학교 시절 기숙사에 있을때 5번정도 가위에 눌려본적이 있는데요..전 그 이유가 체력부족이라고 생각하고 운동했는데..그때부터 가위에 안눌리더군요...가위에 눌리면 진짜..죽을거같죠..;;
05/06/22 13:43
저도 가위2번정도 눌려봤는데.. 피곤한날 그러더군요. 그리고.. 라디오를 틀고자면 절대 않걸린답니다. 일설엔 늘어져서 늘린다고 하는데 뻥이랍니다.(라디오가 아니더라도 적당한 소음. 개소리 듣고 깨시는 이유도 이것.) 그리고 엎드려자거나 옆으로 누워자면.. 않그런다고 하더군요. 전 가위걸릴때.. 눈은.. 느낌상으로 감고 있는데 천장이 보입니다. 가위 눌릴땐.. 귀신은 않보인던데. -_-a 즉 시계를 머리맡에 두거나(적당한소리) 대략 그러면 괜찮.. <=-그냥 주저리
05/06/22 14:07
전 귀신이란것을 안믿어요-_-; 서프라이즈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귀신들도 진실이라곤 하지만 전혀 못믿겠습니다. . 백번듣는거보다 한번 보는게 낫다고 하니 제가 살다가 귀신을 정말 본다면 다음 부턴 믿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안믿어요. .
05/06/22 14:29
가위 눌리는 것도 꿈이기 때문에...가위가 꿈이 아니라면 정신은 멀쩡해야하는데 가위 눌릴때 보면 몽롱해 있거든요.
저도 잘 안믿어요..
05/06/22 15:11
가위..듣기만 했지 어떤걸까 무척이나 궁금했었습니다. 2년전 까지는요. 2년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이상하게도 가위를 한번도 눌려본적이 없었던 저와 어머니가 가위를 눌리게 되었었습니다. 당시엔 좀 무서운 생각이 들었었죠. 지금은 가위현상이 없어졌지만 저희 어머니는 아직도 무섭다며 안방에서 못주무십니다. 2년째 거실 쇼파에서 주무시고 계시죠..
05/06/22 15:16
근데 전 귀신을 안믿는 편이라 그때 왔던 가위현상이 무척이나 약해진 심신때문이라고 여깁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어머니와 제가 가위현상을 겪었던게 이해는 가더군요.
05/06/22 19:03
저도 예전에 가위에 눌린 적이 있어서 인터넷을 뒤져봤는데요, 제가 내린 결론은.... 수면중 무호흡증에 걸릴때 가위눌리는 느낌을 갖는것 같습니다. 즉 귀신이 아니라... 한참동안 숨을 못쉬면서 느끼는 압박감이 가위눌림으로 느껴지는 것이라는 거죠...
05/06/22 19:53
귀신은 존재합니다.-_-
저도 사실 귀신이란 존재에 그리 신빙성을 못 가지다가 몇가지 믿을 수 없는 일들을 겪으면서 귀신이란 존재를 믿게 되었죠.. 귀신.. 아니 더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영체란 존재들이 수년 안에 그 실체가 밝혀질 날들이 올거라 믿습니다..
05/06/22 20:45
저도 자주 눌리는 편인데.. 귀신을 본 적은 없네요-_-
참고로 어떤 자세이든 다 그럽디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적도 몇번;; 저는.. 무호흡증 아닌것 같더군요.. 분명 정신은 말짱하고 숨도 쉬고있는데-_- 뭔가 죽을 것 같은 압박감이란, 하하;;
05/06/22 21:09
귀신과는 좀 다른 얘기지만, 풍수지리랄까? 집터. 또는 묘자리, 수맥...이런 건 좀 믿는 편인데, 내용 중에 은행나무내용을 보니...왠지 집터가 안좋은게 아니었을까?... ^^:;
05/06/22 21:24
귀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귀신이 존재한다면 그 때문에 고통받고 죽어간 수많은 영혼들이 가만있지 않았겠죠. 하지만 전낙지는 아직도 떵 떵 거리면서 살고있지 않습니까?
05/06/22 22:48
저도 가위 몇번 눌려봤는데
자다가 귀신웃음소리가 시끄럽게 들려서 깼다가, 귀찮아서 그냥 잔 이후로는 아무 일도 없군요 -_-;; (그게 귀신웃음소리라는 것도 다음날 깨고나서 알았죠 -_-;; 귓가에서 여자 웃음소리가 히스테릭하게 크게 들리면 귀신소리 아니고 뭐겠습니까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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