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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2 01:19
옵저버는 어떻게 뽑나요?
제가 알던 사이트에서도 대회 했는데 옵이 참여를 안하거나 외적인 문제가 많아서 고생하더군요 옵이나 심판들..의 기준을..
05/06/22 01:21
카이레스// 실력이 좋은사람끼리 팀을 짜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습니다. 핸드레이크//옵저버와 심판은 따로 참가신청받을 계획입니다.
05/06/22 01:36
젤 먼저 신청하신분 4분정도는 이글 보시는 즉시 신청양식을 수정바랍니다// 6번을 추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옵저버및 심판과 운영진들도 거듭말씀드리지만, 많이 좀 참여하시고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05/06/22 01:45
글쓴님 .. 싸이월드 투데이 대박 나실듯 ㅜㅜ
음.. 저번 pgr 스타대회를 했었는데 운영이 약간 미숙한 점이 있더군요. -_-a 물론 참가하지는 않았습니다만요 허허 이번 대회는 제대로 된 멋진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렇게 되리라 믿구요. ^^ 리그에 참가하시는 팀 모두 화이팅~
05/06/22 01:57
그리고, 이제 싸이가 2시부터 7시까지 점검중이라 신청이 안될것입니다. 지금까지 11~12분정도가 참가신청을 하셨구요. 1시간만에 이렇게 많이 참가하셔서 예상보다 빨리 마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많은분들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최대한 배려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경기시간은 평일은 밤 9시이후 주말은 2시와9시이후 이렇게입니다. 이시간대에 가능하신분만 신청해주세요
05/06/22 01:59
threedragonmulti//'프로'와'아마'는 큰 차이가 있지요. 다만, 여기 참가하시는 분들의 열정과 근성 그리고 스타를 사랑하는 마음은 '프로'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지었습니다. 실력은 '프로'가 아니지만 나머지것들은 '프로'라고 생각합니다만. 정 마음에 안드시면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05/06/22 02:01
그리고 선수겸 옵저버및심판도 가능합니다. 일단, 옵저버와 심판등이 부족할것으로 예상되기에 옵저버및 심판도 가능합니다. 물론, 자신의 팀경기에 옵저버와 심판을 하면 안되겠죠.
05/06/22 02:04
그냥 프로리그가 무난할듯 싶은데요.. 여기사람들만 하는건데 이름을 머라고 짓든간에 별 상관없지 않나요??^^;; 지금 싸이 점검이네요 ㅋ;;
05/06/22 02:08
누구보다 프로게이머들을 사랑하고 서포트해주어야할 곳인 pgr에서 프로를 자칭하고, 프로와 아마 사이에는 별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다니요... 정말 프로와 본인의 열정이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선수들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05/06/22 02:08
Zakk Wylde// 모르는 사람이라도 팀을 짜서 약속을 정하고 하게 되면 모이기 쉬울텐데요?? 자주 베넷 접속 하시는 분들이 참가신청 하시겠죠```
05/06/22 02:09
Zakk Wylde// 모르는 사람끼리지만, 팀이란 이름으로 하나로 뭉쳐주고, 승리를 불태운다면, 베넷에서 만나는거정도는 쉽지 않을까요??
05/06/22 02:15
이 대회에서 '프로리그'라는 이름을 쓰는 이유는 현재 프로리그의 형식을 그대로 빌려오기 때문 아닌가요? 이 대회에 참가한다고 참가하신 분들이 우리는 프로다. 선수들하고 똑같다라고 생각하실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만.
05/06/22 02:21
오히려 프로게이머 그들이 대회에 임하는 자세 그대로 열정적인 게임과 매너를 보여준다면 그것이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05/06/22 02:21
개인적으로 대회 명칭보다는 'pgr 회원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리그를 열어 다같이 즐긴다'는 대회의 본질이 물론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대회의 명칭이란게 대회 참가자들과 전혀 동떨어진것이 된다면 문제시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프로'리그는 어디까지나 '프로'들이 참가하는 리그입니다 아마추어 게이머는 죽었다 깨어나도 프로게이머가 될순 없습니다 그것은 실력면에서 뿐만 아니라 게임에 대한 열정, 게임이 갖는 의미 내지는 중요성 등 모든 부분에서 프로게이머와 비교하기엔 너무나도 차이가 나죠 그게 어쩌면 당연한 일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마추어 게이머 일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런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모여서 자웅을 겨루는 리그가 어떻게 프로리그가 될수 있겠습니까... E-Sports 사상 첫 통합 프로리그가 시행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저희들이 '프로리그'라고 명명하여 리그를 치루는것은 지금 치뤄지고 있는 진정한 프로리그의 의미를 약간은 퇴색시키는 감이 없잖아 있다고 봅니다...
05/06/22 02:28
빤따님// 단지 형식이 " 프로리그 " 형식이기에 프로리그 라는 말이 더욱 익숙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사라진 팀리그를 "프로팀리그"라고 부르지 않았던 것처럼 말입니다. 결국 프로리그는 리그방식중 하나라고 보는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05/06/22 02:30
'프로리그'라는 명사는 일반적으로 프로'선수'들의 리그라는 것이 통설입니다만...프로게이머 세계에서는 현재 '개인전과 팀전이 혼합된 단체리그'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솔직히 이 명칭을 쓸 수 있느냐 쓸 수 없느냐를 판단하려면 결국에는 헌법재판소까지 가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프로리그라는 단어를 쓰는데 반대하시는 분들은 대신 어떤 명칭을 쓰면 좋을까도 같이 언급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PGR배 단체리그... 이런 명칭은 영 아니잖아요?
05/06/22 02:33
프로들만 참여가 가능하다고 해서 " 프로리그 "라면
저희들이 지어야할 이름은 당연히 " 아마추어리그 " 혹은 " 아마리그 " 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05/06/22 02:34
그냥 임의상 익숙하게 프로리그라고 하면 되는거지 너무 민감하신듯..
그냥 프로리그라고 해도 별문제가 없을듯한데요? 프로리그가 아마 프로를 나눈다기 보다는 팀끼리 대결을 한다 이런식으로 인식이 되어있으니까요.
05/06/22 02:41
만일 이 대회가 아주 잘되서 2회 3회까지 가고 스폰서까지 얻게 될지도 모른다면... 그렇다면 프로리그라는 단어를 쓰면 안되겠죠. 온게임넷이나 e 스포츠 협회에서 뭐라고 할 것이 분명하니까요. 그냥 아마리그라고 부르는 것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프로리그라는 단어의 초상권을 온게임넷이나 e 스포츠협회에서 관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온게임넷이 애초에 '프로'리그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도 다 깊은 뜻이 있었을 테니까요.
05/06/22 02:46
그냥 별다른 뜻 없이 프로리그 형식을 따라서 프로리그라고 부른 것 같은데, 너무들 민감하신 거 아닌지 -_-;;
후로리그 굿이네요~ 찬성. 하하.
05/06/22 03:05
프로리그란 단어에 상당히 민감하시네요 ㅠㅠ 전 그냥 방식을 따라서 프로리그라고 한게 가장 큰데 말이죠. 후로리그 ㅡㅡ;; 스타급센스가 돋보이네요. 어떤명칭이 좋을지 생각해주셔서 댓글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05/06/22 03:07
좋은 계획안을 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만 한가지 걱정되는 점이 있는데... 서로 전혀 모르는 사람들끼리 팀이 되면서 팀원들의 과오에대한 책임을 같이 져야한다는데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팀원들이 출석이 제대로 안되서 제대로 경기조차 못해보고 탈락된다거나 팀원중 한명이 맵핵을 사용해서 아래와 같은 경기 규정에 의해 팀전체가 탈락을 한다면 불만의 목소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5.맵핵및 맵에디터를 사용한경기는 그 경기 뿐만 아니라, 그날 경기는 몰수패(3:0)처리합니다. 그리고 한번더 발생할시 남은경기와 상관없이 전패로 탈락뿐만 아니라, 다음에도 참가할수없습니다. 기우일수도 있겠지만 혹시나하여 적어봅니다. 아무쪼록 좋은 대회가 되었으면하고 저도 옵저버나 심판으로 참가를 해볼까하는 생각입니다.
05/06/22 05:09
아아.. 레벨을 나눠주시면 안될까요. 고수후로리그/양민후로리그 등처럼요. 다른 분들께 민폐끼칠까봐 신청 못하는 저같은 양민들도 많지 않을까 싶어서요.
05/06/22 07:11
러브포보아//
게시판이 있기는 있어요.. 일반 회원들이 사용하는 게시판이 아닌게 문제죠.. 팀리그 방식이었으면 참여하고싶은데 프로리그 방식이라 같은편에게 폐끼칠 수가 없어서 OTL..
05/06/22 08:08
새벽오빠//주말오후2시의 시간대의 경기는 없을수도 있으니 참가하세요. 그리고 모두들 같은편에게 폐가 된다는 생각보다는 다같이 즐길수 있는게임을 하자는 의미에서 하는것이니 부담갖지마시고 참가하세요
05/06/22 08:08
다좋은데, 다좋은데 저는 싸이아이디가 없습니다. 만들 생각도 없구요. 약간 싸이에 안좋은 추억과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말입니다.... 어쩌죠?
05/06/22 09:26
뭐 그냥 제 생각이지만 프로리그는 사실 좀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고봅니다. 팀리그방식을 적용하되 맵을 3-4개 정도 지정 (예를 든다면 로템/루나/레퀴엠/노텔) 같이 정하고 패배한팀이 해당맵을 선정할수있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05/06/22 09:49
백랑// 제 방명록에 글쓰시기 바랍니다. 비회원도 방명록에 글쓸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프로토스 유저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ㅠㅠ 프로토스가 너무 없군요.
05/06/22 09:55
저도 조심스레 제안 하자면 로템은 왜 안끼나요? 전 플토유저지만 로템도 꼈음 좋겠다고 생각하는데요. 단 래더로템이면 좋겠습니다. 테란의 초반 언덕견제가 가장 힘든로템이죠.
05/06/22 11:08
위글을 자세히 안읽어보셨군요...맵은 지금의 방송경기와 괴리감을 없애기 위해서 똑같이 했으며 경기 날짜는 미정이지만 시간대도 위에 적혀있습니다.
05/06/22 12:01
고수후로리그/양민후로리그...
만약 참가자가 매우 많다면 저렇게 나눠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운영하시는 분들이 너무 힘들실라나^^;;;
05/06/22 13:13
후로리그.. ㅋ 위트넘치네요 이런리그한번 참가해보고 싶었지만 .
참가하려하면 다 이미 시작해서 할수없다거나. 등업기다리다 못했다는 꼭 후로리그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러브포보아님 수고하세요~
05/06/22 13:23
아;; 근데 신청 양식에 아이디가 로그인시 사용하는 아이디인가요?
전 비만질럿이라고 썼는데;; 뭐 설마 그걸로 짜르지 않으시겠죠 -_-
05/06/22 13:32
피지알 배를 티비에 나오게 하는방법이 있습니다
SKT, KTF, GO, P&C, 한빛, POS, 이네이쳐, 소울 이 팀들만 출격해도!(.....도망간다)
05/06/22 15:18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재미 있는 걸 하시네요. 일단 대회명이나 글제목에 사이트 이름이 들어가는것은 이 사이트에서 공식적으로 실행하는 대회가 아닌만큼 변경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회원 상호 간에 자체적으로 하시는것이므로 운영진이나 피지알은 대회의 성격이나 내용에 대한 보장(?)을 할수 없습니다. 이점은 진행 하시는 분이 참여 하시는 분들 모두 확실하게 인지 할수 있도록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피지알이름을 걸고 열린 모임에서 불미스러운 금전문제가 발생한적이 있어서 운영진이 하지 않는 사이트 이름을 걸고 하는것은 피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대회되세요.
05/06/22 16:15
참가신청해브렀어요.ㅋ그런데 제가봐도 프로리그보다는 팀리그 방식이 좋던데요...길전 팀배할때 그긴장감이란..팀플이끼고 이겨도 못하고 져도못하니 확실히....이기면 내가 더해서 울편에 더도움이될수있겠구나..하는 것때메 더운더 잼있는 긴장감이드는데..
05/06/22 17:55
homy님 명칭은 곧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멋쟁이아빠님 팀플유저는 그럼 참여하지말라는 소리가 되는지라 프로리그방식을 채택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인원이 다 채워져갑니다. 이제 70분넘게 신청하셨습니다. 오늘밤안으로 다 채워질듯한데, 혹여나 신청못하신분들은 빨리 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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