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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2 00:56
헛 홈페이지에 가봤는데 게시판에 글을 쓰니까 안되네요;
처음으로 써드릴려고했는데 하나님은 이기지못할시련은 안주신다고했어요 내일태양은 내일 또뜨구요 힘내시구요 good luck입니다
05/06/22 00:58
적절한 침묵과 묵묵한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열심히- 그렇게 살죠.^_^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합니다.
05/06/22 01:01
문득 영화 사마리아가 떠오르네요. 그영화를 보고 그렇게도 떠올릴수있구나 라고 충격받았었는데(나쁜쪽아닙니다)... 대단하십니다. 힘내십시오!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당당히 말할수있고 열정을 쏟음이 부럽습니다
05/06/22 02:10
세상은 언제나 돈많은 자가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에게
많은 혜택과 권리들이 돌아갑니다. 물론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 제가 느낀 현실에서는 그런 경우는 아주 드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나! 라는 단어를 과감하게 사용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들 역시 인간이고, 힘들지만 하루하루 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저희 역시 인간입니다. 결국 언제가는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이며... 그들의 최고의 무기이자 방어의 수단이었던 돈은 세상에 휘날리는 먼지처럼... 무의미 한 때가 오기 마련입니다. 지금 당장 당신의 현실이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아프고 고통스럽더라도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으로서 나중에... 먼 훗날 돈이 세상의 전부인줄 아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철퇴를 내려칠 수 있는 그런 멋진 남! 자! 로 거듭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창녀의 피 ! 란 소설이 부디... 출판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힘내시구~~ 화이팅!!!!
05/06/22 03:05
비문이 보이고 문장에 들어가야 할 단어가 빠진 경우도 있는 걸 보니 완성본은 아닌 건가요? 다 읽어보진 않아서 소설에 대해 코멘트 할 순 없겠지만 홍보를 목적으로 하시는 거라면 그러한 글에 굳이 자기연민(또는 자의식)을 드러내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5/06/22 05:04
abundio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팬터지는 분명 '객관적인' 현실에서 출발하려 하는 것이지, 자의식에서 출발하려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엄밀하게 구분되지는 않겠지만요..
기운 내십시오!! 살 날 아직 지겹도록 많이 남아 있습니다. 모든 세상 사람들이 나가라고 끌어내기 전까지는 버텨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05/06/22 17:57
후... 저도 친할머님의 병때문에(3년전에 돌아 가셨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집이 빚더미에 앉은걸 알게됬습니다...; 뭐 덕분에 대구에 있던집 2채를 다처분 하고도 억대의 빚이 남아있었고... 거기다 군인 이셨던 아버지도 교통사고 이후 전역 하셨습니다... 아직도 병원에 계시는데... 참... 가뜩이나 전 나이까지 어려서 아르바이트도 못합니다... 정말 제가 무능력해 보이더군요... 뭐 지금은 그때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그때 생활이 저에겐 많은 도움이 됬더군요. 이 악물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님도 꼭 버텨내셔서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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