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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9 18:5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구요. 친구몫까지 열심히 사세요. 그게 친구를 위하는 길이 아닌가 싶네요. 가는길 끝까지 지켜보시구요. 꼭요.
05/06/19 19:32
제 친구의 친구가 몇년 전에 자살을 했었습니다. 그리고는 제 친구 휴학을 하고 미친듯이 라그를 하더군요. 양정민님께서도 게임이든 공부든 아니면 다른 무엇이든, 우울증에 빠지지 않게 매진하실 것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5/06/19 20: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양정민님 너무 슬퍼하지 마시구요 물론 힘드시겠지만 며칠간 푹 쉬시는게 좋을꺼에요. 그 충격이란 이루 말할수 없이 클테니깐요... 힘내세요
05/06/19 20: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어렸을때 친구를 잃었는데 마지막 가는길에 얼굴을 못 본게 아직도 한으로 남아있답니다 잘 가라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힘내시는 겁니다
05/06/19 20:5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도 어린나이에 너무도 일찍 세상을 떠나버렸네요.. 너무도 어린나이에 떠나버린 형 생각이 나네요. 19살때 오토바이 사고로.. 나의 형은 영원히 내 가슴속엔 19살이라죠. 난 벌써 29살이 되어버렷는데 말이죠... 너무도 안타깝군요..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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