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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7 20:17
나도현, 박경락선수와 박태민선수가 다른점은 MSL 우승을 했다는 점과..
철저한 자기관리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다음 대회에서도 우승권에 근접하지 않을까 생각함.
05/06/17 20:19
아직 3-4위전이 남아있고 다음시즌 남아있습니다.
한빛 팬이였던 저로선 나도현 박경락 선수가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던게 한이지만 박태민선수의 다음시즌 OSL 기대해보겠습니다.
05/06/17 20:22
아 이로써 3,4위전 은 박태민vs서지훈이 되었군요.
은근히 테테전을 바랬는데...여러모로 보나 맵이 저그한테 많이 웃어주는것 같아 서지훈선수팬 입장에서는 상대방이 테란인게 훨씬 낫겠다 생각했거든요. 분명 박태민선수가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이병민선수 3:1 로 양박저그의 한축을 이기다니!! 이병민 선수 대단했습니다. 서지훈선수도 이렇게 멋지게 이겼으면 얼메나 좋았을까......ㅠㅠ 서지훈 선수는 다시 양박저그의 박태민선수와 대결이군요. 게다가 1경기 5경기가 레오레퀴엠입니다. 지훈선수는 이맵에서 진짜 우울한데.....ㅠㅠ....저그랑 해서 왠만해서는.....지더군요. 듀얼로 내려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대진표를 살짜쿵보니...오메나!!...세상에 1경기 레오레퀴엠 조용호선수라니!! 쿠쿵! 세상에나 박태민 선수가 살짝 원망이 드네요. ㅠㅠ 다음주 금요일 어쩌나 어쩌나...ㅠㅠ
05/06/17 20:37
겨울나기님 말씀 올인. 조용호/변은종/박태민...-o-;;; 저그전 잘하는 김환중 선수라도... 이건 정말;;; 그렇다고...같은 팀인 서지훈 선수가 내려오는 것도...아~~ 김환중 선수 완전 난감이네요..
05/06/17 20:40
으음 예전 듀얼 대진 나왔을 때 박태민 선수 내려오면 김환중 선수 난감하겠다......했는데 어째 분위기가ㅡㅡ;; 같은 팀 서지훈 선수를 믿는 수밖에 없겠네요^^;;; 그리고 박태민 선수는 이상할 정도로 슬럼프가 별로 걱정되지가 않네요.
05/06/17 20:45
우승 한번 하셨는데... 팀 바꾸고서도 계속해서 4강(MSL빼고;;)권 전력을 가지고 유지해간다는게 중요하죠...박태민선수도 첨에는 16강정도에서 머무르셨는데...
05/06/17 20:53
다음주에 서지훈선수와 박태민선수의 시드 한장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되겠군요..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서지훈선수가 승리하셔서 시드를 받았으면 하네요.
05/06/17 22:04
프로토스를 응원하는 저로서는 박태민 선수는 적입니다. -_-;
하지만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기소침해지길 바라지도 않습니다. 기독교인이시니 성경 말씀을 떠올리시며 마음을 추스리시길...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05/06/17 22:33
나도현, 박경락 선수와 박태민 선수는 큰 차이점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박태민선수는 MSL 우승 경험이 있다는 것, 그것도 머신을 완패시키며 말이죠. 그는 좌절하지 않을겁니다. 단지 자존심에 두번 상처를 입었을 뿐이고, 그 상처는 아물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Go Rush!
05/06/17 22:52
박태민선수...
신을 믿는 만큼 자신을 믿으십시요. 저는 비록 교회에도, 성당에도, 절에 다니지도 않지만 간절히 바라고 노력한다면 어떤 이름을 가진 신이더라도 꼭 이루어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오늘밤은 박태민 선수를 위해 기도할까 합니다. '아직 하고 싶은 것도 해야할일도 많은 프로게이머 박태민선수가 자신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전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요.'
05/06/18 01:03
박서[CtrL]님 // 이병민 3 : 7 강민, 이병민 1 : 2 박정석, 이병민 0 : 1 박용욱. 3대 토스들에게는 총 4 : 10으로 밀리네요. 강민 선수와의 전적이 유난히 많으면서도 -_-;; 할루시네이션 + 리콜 사건도 기억에 남지만, 이병민 선수 MSL 첫 경기에서 당시 전대회 우승자였던 강민 선수를 유보트에서 잡아버리던 기억도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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