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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7 19:56
거룩한황제//그때는 월드컵때문이였구요-_-;;
월드컵만 아니였으면 그 포스는 사람들의 뇌리에 깊숙히 박혀있었을텐데...
05/06/17 19:57
거룩한황제님//그땐 월드컵이라는 페널티가 있었잖아요~
이병민선수! 완전히 탈퇴하려면 이번 OSL 우승하면 됩니다.. 하지만 투신이 쉽게 지진 않을겁니다-_-+ 결승날은 7월2일.. 바로 투신의 달 'July' 거든요~ 작년 7월 2일은 바로 저그본좌의 전설이 시작되었던 그날..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저그 최초 OSL 2회우승이라는 역사를 세우는 겁니다!! 안심 화이팅~~ +_+
05/06/17 20:04
루나에서 특유의 뮤탈이후 투멀티 그리고 히럴의 압박을 못봐서 조금 아쉽습니다. 확실히 테란이 리파이너리 들어가는 것을 보고 더블은 아니라고 확신했던 것 같네요.. (아닐지도 모르지만 -_-)
05/06/17 20:04
이병민 선수 완전 불쌍하네요. 구사대천왕이나 신사대천왕 중에 한명이 박태민 선수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면 지금쯤 피지알에 그와 관련된 글이 적어도 다섯개쯤은 올라오고 리플도 50개 이상씩 달렸을텐데, 겨우 글 하나에 그나마 리플도 10개가 안넘네요.ㅠ_ㅠ
05/06/17 20:10
이병민선수...
오늘 보니 정말 잘하시더군요!!! 결승가신거 첫우승도 한번 해보셔야죠^^ 화이팅!!!!!!!!!!!!!!!!!!!!!!!!!!!!!
05/06/17 20:11
이병민 선수의 저그전은 바이오닉 부대의 적절하고 스피디한 운영이 아주 볼만 하던데요. 컨디션 좋을 때 공략해야할 타이밍마다 최적의 루트로 이동하는 바이오닉 부대. -_-b(예전에 무슨 배더라. 홍진호 선수와 16강 마지막 경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그것이 스타일이 아닐까요. ㅇㅇa
05/06/17 20:14
이병민선수는... 타이밍의 선수죠... 서지훈선수는 운영이고..
어떤분이 이병민선수는 서지훈선수와 같은 운영의 선수라 했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아이옵스4강전 대박성준선수와의 일전도 그렇고.. 미친듯이 파고드는거죠.. 그게 무섭더라구요...;;
05/06/17 20:15
finethanx님//저도 기억납니다. 그때도 루나에서 오늘 경기와 똑같은 스타팅 포인트에 무난하게 더블성공하고 난뒤..
홍진호선수의 양쪽 스타팅멀티를 적절하고 스피디한 마메병력으로 견제하고 무난하게 이긴 경기 아닙니까?? Aiur님//김동수선수의 한빛 결승을 잊으시면 안되죠.
05/06/17 20:21
이병민 선수 첫 스타리그 진출이었을 땐가요. 최연성 선수에게 패배하고 혹시 고향별 깐따삐야로 돌아가서 안 올까봐 섭섭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돌아오더군요. 꽃미남으로 변해서. 하하. 결승진출 축하합니다.
05/06/17 20:21
김동수선수가 플토로 저그 봉준구 선수를 이기고 우승했는데, 그것이 프리챌배지요.....물론 봉준구 선수가 2경기인가 3경기를 플토로 플레이하기는 했습니다만..그래서 온게임에서 종족상성을 거슬러서 우승한 선수가 없다는 그런 이야기를 할때 제외되곤합니다. 이병민 선수 축하드립니다.
05/06/17 20:29
2경기가 컸던 것 같습니다. 대각선이라 안심하고 있다가 한 방에 당한 이후에 3경기까지 말려버렸죠. 이병민 선수가 정말 칼을 갈아왔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박태민 선수에게는 4경기가 너무 아쉬웠겠고요. 원해처리 올인 전략이었는데 저글링을 너무 허무하게 잃어버려서......어쨌든 결승은 저그와 테란이 되겠군요. 박성준 선수가 이기면 첫 저그 2회 우승에 4번째 2회 우승으로 사상 최강 저그로 도장을 찍을 수 있고 이병민 선수는 그동안의 설움(ㅡㅡ;)을 벗어나 최연성의 뒤를 있는 사기 테란 계보를 이을 수도 있겠습니다. 어느 쪽이던 볼 만하겠습니다^^;;;
05/06/17 20:30
정말 산을 하나 넘었네요.
이병민선수 진짜 진짜 축합니다. 병민선수팬도 아니고 평소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아니구 더더군다나 큐리어스팬은 더욱 아니지만, 오늘 경기는 정말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100% 박태민선수의 우승을 확신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너무나 바랬구요. 서지훈선수팬으로써 이병민선수도 박태민선수에게 져서 확실히 맵이 저그에게 많이 웃어준다를 증명해주길 바랬거든요...;;; 이렇게 3:1 이라는 멋진 결과를 만들어낸 이병민선수 정말 대단하고 축하하고 멋지다고 다시한번 말하고 싶습니다. 결승 정말 재미있겠네요. 박성준vs이병민이라....지금부터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모두 화이팅!!
05/06/17 20:52
정말 이병민선수 대단합니다~~
아이옵스 배 3-4위전의 복수를 아주 제대로 성공했네요... 이대로 우승까지 내달립시다!! 이병민선수 화이팅!!!
05/06/17 22:10
그날경기를 못보고 재방을 기다리는상태라면
이런사이트 안들어오셧으면 합니다 당연히 경기가끝나고나면 그경기에대해 이야기하는곳이 이곳 PGR인대
05/06/17 23:56
박성준 선수는, 4번출전에 3번 결승인가요? 정말 대단하네요..;;
이번에야 말로 테란의 벽을넘고 저그가 우승을 할수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둘다 좋아하는 선수라 1경기 내준 선수를 응원하려고 생각중입니다..
05/06/18 00:19
1경기보고 '아~ 아직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2,3경기 잡으면서 '어? 어? 이러다 정말 이기는거아냐?'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마지막 4경기 난입한 러커가 3기밖엔 안남았을때. '아~ 이겼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입으론 병민선수를 응원했지만 맘으론 태민선수를 응원했던 저로서는 사실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만 이번 경기로 인해서 병민선수 관심을 많이 받을것 같아서 한편으론 정말 맘속 한구석이 뿌듯하더군요. 어쨌든 결승전. 정말 기대 되는군요!
05/06/18 00:30
아...오늘 이병민 선수 잘하더라는...!
테란전에서 각성한 운신을 잠재우다니...ㅠ 결승전도 정말 기대되네요. 투신과의 결전~ 만약 박성준선수까지 꺽는다면, 일내는 건데요.~
05/06/18 15:42
그놈의 완전불쌍시리즈는 누가 만들었는지...
팬들은 단순히 재미로 하는 것이라도 만약 제가 선수라면 한편으론 서글프고 자존심도 상할 것 같습니다. 완전소중병민선수, 이미 실력은 예전부터 출중했잖아요. 이번엔 꼭 우승합시다!!!
05/06/19 17:25
소리없이 강하다. 이병민! 이번에 꼭 우승 하시길......
박성준 선수가 결코 쉽지 않은 상대인데 극복할런지 심히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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