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6/17 16:23
이번 프로리그 현재까지 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선수는 이창훈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 T1과 삼성칸을 가장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창훈선수가 이적했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더군요~ 오히려 요즘 그의 팀플은 T1 시절을 능가해서 제대로 전성기를 맞고 있지 않나 생각할 정도입니다. 뭐 그리고 안타까운 점은 2라운드 준우승팀 소울과 3라운드 우승팀 KOR의 부진이네요... KTF와 한빛은 여전히 강하고 GO는 핵심선수 이적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더 뛰어난 포스를 뿜는 희안함이 ;; plus의 하위권 탈출도 눈에 띄네요 ^^;; 역시 박지호 박성준이라는 카드가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
05/06/17 23:52
사실 박성준,박지호가 빠지면서 남은선수들 자극이 많이되었을겁니다
프로리그나 팀리그나 주로 박성준,박지호,오영종 이 세선수가 자주나왔고 다른선수들은 큰 비중을 못차지했죠 그런데 비시즌동안 박성준,박지호라는 팀의 두 기둥이 나가면서 남은선수들 책임감이 많이 생겼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를 악물고 연습을했겠죠 특히 오영종 선수의 발전은 돋보이죠 박성준,박지호 선수가 안나갔다면 이정도까지는 기대하기 힘들었을겁니다만.. 그래도 아쉽긴하네요 만약 2선수만 있었다면 플러스엔 스타리거 3명이나 있는것이니.. 그리고 KTF가 개인전이 약한게 참 특이하네요 사실 KTF선수들 대부분이 개인리그 결승전에 올라갔을정도로 엄청난 실력이었는데..
05/06/18 00:35
이적 후 정말 달라진 팀은 삼성칸인듯.
삼성칸이 저번 프로리그 1라운드 꼴지 아니었었나요? 요즘 선수층도 두꺼워지고, 다들 순수하게 생겨서 이미지도 점점 좋아지고 말이죠. 그래도 KTF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