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6/16 21:45:03
Name S의 독언..
Subject 나는 당신이 그에 비해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당신이 그에 비해 약하다고 생각했단 말입니까..

한때.. 한때는 다들 그렇게 생각했을겁니다..

생각하고 싶지 않은.. 아이옵스의 3:0패배..

그날 이후로.. 다들 이렇게 말합니다..

이병민은 박태민한테 엄청 약해...

말이 되는 소립니까..

이병민...

바로 내일입니다...

내일 당신의 첫번째 결승 진출이 이뤄질것이냐..

또다시 4강.. 이라는 문턱에서 주저 앉고 말것이냐..

결정 될 것입니다...

온 집중을 다해서..

온 정열을 모아서..

혼신의 힘을 다해..

싸우세요..

그럼 기필코.. 승리할겁니다..


그런데말이죠.. 한가지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당신의 무대는 결승입니까.

아니면 겨우..  4강입니까..

이 글을 보고있다면...

자신있게... 힘차게... 당당하게...  외쳐 주세요..

'나의 무대는 결승이라고!!!'
----------------------------
이병민 결승 진출 확정

병민선수 축하드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용잡이
05/06/16 21:48
수정 아이콘
병민선수 요새 좀 팬택분위기가 안좋은데..
내일 태민선수와 좋은경기 해주시길..^^
토스희망봉사
05/06/16 21:52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OSL결승전도 저그대 저그전 되면 대략 Super OTL 이라는
카이레스
05/06/16 21:56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꼭 이기세요!!
새벽오빠
05/06/16 21:57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꼬오오오오옥 이겨주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화이팅-ㅁ-/
My name is J
05/06/16 22:00
수정 아이콘
그래요 병민선수!
내 아무리 맨날 당신을 응원 못해왔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내 당신을 응원할께요!
이번에는 상욱선수도 용욱선수도 아니니까 태민선수는 이겨줘요!!!으헝-
그러면 다시는 이런 저런 핑계없이 당신을 응원할께요..으헝-미안해요---
GrandSlammer
05/06/16 22:01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반드시 이겨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팬택팀의 내부 사정을 알 수는 없지만 최근 안 좋은 일들이 계속 터지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픈데...
이병민선수가 내일 멋진 경기로 그런 생각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더 이상 4강에서 좌절하는 모습은 보기 싫습니다.
꼭 결승 가 주세요!!
이병민 화이팅~!!
05/06/16 22:10
수정 아이콘
태민 선수 병민 선수 모두 적절히;; 좋아하지만...저그대저그는 좀 그렇군요..흥행을 떠나서 테란대저그가 게인적으로 재밌습니다.^^ 병민선수 완전소중병민!!
05/06/16 22:11
수정 아이콘
위에 게인적으로-->개인적으로 ;;;;; 수정요;; 으하핫....
S의 독언..
05/06/16 22:14
수정 아이콘
으하핫... ^^;
박서야힘내라
05/06/16 22:27
수정 아이콘
징크스로 인해 박태민선수가 우승합니다.
은갈치
05/06/16 22:42
수정 아이콘
완전 불쌍 뱅미...
05/06/16 22:49
수정 아이콘
겨, 겨우 4강이라니...-_-
쌈박한나에게
05/06/16 23:06
수정 아이콘
우승의 포부를 가진 선수에게는 4강이 겨우 라는 의미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공부완전정복!!
05/06/16 23:18
수정 아이콘
만약이번에 4위한다면; 나도현선수랑비슷해지는; 명승부를 냈지만 결국엔 패배를하는; 안타깝지만요.-_-; 그냥 제생각입니다.
오감도
05/06/16 23:31
수정 아이콘
이번에 박태민잡으면 관심도 증가!!
로니에르
05/06/16 23:49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결승가기를 바랍니다~
하늘높이^^
05/06/17 00:26
수정 아이콘
저그 대 저그전 결승이 넘 보기 싫어서 이병민선수가 올라갔음 좋겠지만 T1팀 팬인 입장에서 박태민 선수를 응원하긴 해야 할 것 같고...결승전이 저저전이 나오면 대략 낭패...OTL
Zakk Wylde
05/06/17 00:32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를 응원하고 싶지만 박태민 선수가 이길듯 싶네요..
실력이 5:5라고 가정을해도 테란이 힘든맵들뿐인데..

실력도 박태민 선수가 앞서는듯한 느낌입니다.
눈시울
05/06/17 01:21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 출전 안 했으면 좋았을텐데.. (스토브리그 이전에도 그렇고.. 송감독님. 선수들 너무 혹사하시는 거 아닙니까ㅠ_ㅠ)
그래도 이병민 선수. 제대로 화이팅해봅시다!!!!
05/06/17 01:27
수정 아이콘
그가 현재의 박경락, 나도현 선수의 전철을 밟느냐 그렇게 되지 않느냐의 기로라고 봅니다.
'4위는 정말 싫다'고 수차례 밝혀온 이병민선수, '3위라도'가 아닌 우승을 향해 달려가길 바랍니다.
아울러 먼저 언급한 두 선수 또한 어서 부활하길..
05/06/17 02:15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제발 저저전 결승 안나오게 화팅이요
박태민 선수 역시 좋아하지만.. 미안합니다~
박영록
05/06/17 02:26
수정 아이콘
운영의 진검 승부가 되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별 특징도 없고 늘 왜 이겼는지도 잘 모르는 그런 승리들을 만들어내는 이병민, 이젠 공인 받은 최강의 운영 저그 박태민의 대결. 정말 기대되는군요.
Sulla-Felix
05/06/17 03:51
수정 아이콘
온겜의 4위는 무서운 자리죠.
박경락, 나도현.....
배규수
05/06/17 05:39
수정 아이콘
서지훈과 이병민, 박성준과 박태민의 테테전과 저저전이 기대되는것은 진정 나뿐인건가 --; 저그계의 마지막 주도권 다툼이라고 할수 있는 진검승부 저저전이 이것이고, 미묘한 라이벌이자 상성을 또한번 뛰어넘는 이병민과 서지훈의 테테전이 요것인데... 사람의 취향이 독특하다하지만 내 취향에 내가 거북스러운건 또 처음이군요. --;
05/06/17 13:20
수정 아이콘
오늘이죠. 이병민 화이팅!
제~발 이겨주세요.
05/06/17 13:25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가 이겼으면 합니다.
하지만 저그 대 저그전보단 테란 대 저그전이 경기가 더 재밌는데;;
아이쿠 대체 어찌해야대나...;;
yonghwans
05/06/17 15:47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본인이나 팀관계자도 저그한테 가장 강하다고하는데..
솔직히 3,4위전때는 준비나 여러모로 두선수가 100퍼센트의 실력은 아니었습니다. 맵도 저그가 유리했고 3:0이란스코어는 발해의꿈이 4차전이니깐 나왔던 스코어였죠..
아무튼 맵도그렇고 박태민선수의 우세가되는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병민선수의 저그전은 이윤열,최연성선수등에 비해 베일에 가려져있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스타일이 아직은 보여진게없다는 뜻인데...
이번경기에서 어떤플레이를 보여줄건지 기대가됩니다.
바포메트
05/06/17 16:45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기세를 타서 우승합시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783 이병민선수 마침내.. 마침내 탈퇴했네요... [58] fury..And..Permanent11647 05/06/17 11647 0
13781 드디어 시작입니다! [61] We Got the noise5575 05/06/17 5575 0
13780 이재항 선수 관련 본인의 생각. 그리고 팬텍팀의 득과 실. [23] 나야나♡8605 05/06/17 8605 0
13776 개인적으로 느낀 프로게이머들 특징 [16] 스타 절정 팬5934 05/06/17 5934 0
13775 [UZOO펌]SKY 2005 프로리그 중간결산 [10] 이지아4629 05/06/17 4629 0
13774 무엇이 진실인가. [22] Lunatic Love7346 05/06/17 7346 0
13772 스포츠조선에 팬택앤큐리텔팀 관련 기사가 떴네요. [161] 그린웨이브11438 05/06/17 11438 0
13770 저혹시 온게임넷에서 하는 카트라이더 리그 보시는분 있으신가요.. [20] 윤수달4711 05/06/17 4711 0
13769 [픽션]스타리그 4강을 몇시간 앞둔 새벽. [30] Daviforever5245 05/06/17 5245 0
13768 전인권씨, 이러시면 안됩니다... [225] 저녁달빛14297 05/06/16 14297 0
13767 당신이 영웅 일수 밖에 없는 이유 [34] 토스희망봉사5140 05/06/16 5140 0
13766 나는 당신이 그에 비해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8] S의 독언..5287 05/06/16 5287 0
13765 오늘 최연성 대 이재훈 3경기를 보고.. [26] 크워어억6161 05/06/16 6161 0
13764 최연성... 팩토리는 나의힘 (스포일러 유) [133] Mr.머8184 05/06/16 8184 0
13763 한화, 그리고 장종훈과 함께한 프로야구 [24] SEIJI5759 05/06/16 5759 0
13762 [후추펌] 또 다시 눈앞의 승리에 영웅을 빼앗길 것인가? [70] 낭만드랍쉽6569 05/06/16 6569 0
13761 sbs 스포츠 뉴스에서 온겜넷 준결승전 이야기 하던데.. [23] 한인6554 05/06/16 6554 0
13760 삭제게시판을 공개해주십시요 [45] 스머프5716 05/06/16 5716 0
13759 레이드 어설트에서 테란의 해법 [46] 폐인5491 05/06/16 5491 0
13758 [OSL이야기] 올인하는 자가 승리한다. [7] 청보랏빛 영혼5826 05/06/16 5826 0
13757 저주받은 시청자(?) 이리 모이세요.. [15] 네오크로우4389 05/06/16 4389 0
13756 [MSL이야기] 살아남는 자가 최후의 승리자가 될 것이다. [11] 청보랏빛 영혼5235 05/06/16 5235 0
13754 [2005 네덜란드 청대] 대한민국 2 : 1 나이지리아 [31] 티티5592 05/06/16 55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